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대표이사
4. 사업 분야
5. 관련 자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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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의 전신인 삼성에버랜드 로고.
삼성물산(三星物産) 산하 리조트부문을 다루는 문서이며, 현 삼성물산의 실제 뿌리이기도 하다.
옛 이름은 에버랜드(구.삼성에버랜드)이며 분할, 흡수, 합병을 거친 끝에 지금은 삼성물산의 리조트부문 사업만 관할하고 있지만 이재용의 경영 승계를 위한 발판이 된 기업이었기 때문에 삼성그룹 전체의 역사를 봤을 때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회사라는 인식을 뛰어넘는 중요성과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사건 참조.

2. 역사


1963년 부동산 관리업체 '동화부동산'으로 설립되어 1967년 중앙개발로 사명 변경 후 1968년 안양칸트리클럽을 세워 레저사업에 처음 손을 대기 시작했다. 1976년 테마파크 '용인자연농원' 개원 후 중앙엔지니어링을 합병해 상하수도사업 등 단종건설업을 추가했고, 1977년 빌딩관리업, 1982년 토목공사업을 각각 추가시킨 후 1985년 경주호텔신라를 합병했다. 1992년 국내 최초 모터스포츠 경기장 '자연농원 모터파크'를 조성하고 1994년 서비스아카데미를 세웠다. 1996년 테마파크 브랜드 자연농원을 '에버랜드'로 바꾸고 1997년 한우리조경, 1999년 연포레저개발 및 서해리조트, 2001년 무진개발을 각각 합병해 규모를 불렸다. 2004년 가평베네스트골프장을 열고 2007년 에너지사업에 손을 뻗었고, 2013년 (구)제일모직으로부터 패션사업부문을 양수받고 2014년 서울레이크사이드 지분을 사들이며 '제일모직'으로 사명을 변경해 '삼성에버랜드' 시대를 끝냈고, 2015년 (구)삼성물산까지 합병했다.

3. 역대 대표이사


  • 삼성에버랜드 대표이사
    • 안동선 (1963)
    • 이봉희 (1963~1966)
    • 문영수 (1966~1967)
    • 박태암 (1967)
    • 이창업 (1967~1968)
    • 김뢰성 (1968~1969)
    • 이서구 (1969~1972)
    • 송세창 (1972~1974)
    • 구자학[1] (1974~1975)
    • 김종환 (1975~1976)
    • 경주현[2] (1976~1977/1978~1981)
    • 박태서 (1977~1978)
    • 이현우 (1981.2~6)
    • 안시환 (1981.6~9/1981.10~1982)
    • 박태원 (1981.9~10)
    • 최관식 (1982)
    • 이종규 (1982~1986)
    • 이수환 (1986~1988)
    • 이춘화 (1988~1989)
    • 김종찬 (1989~1990)
    • 편송언 (1990~1993)
    • 허태학 (1993~2002)
    • 박노빈 (2002~2009)
    • 최주현 (2009~2011)
    • 김봉영 (2011~2014)
  • 제일모직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 김봉영 (2014~2015)

4. 사업 분야


상술했듯 테마파크 및 전시시설 사업에 필요한 건물이나 기구의 시공을 직접 담당하기도 한다.


5. 관련 자료



[1]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사위로 둘째 딸 이숙희 씨의 남편이다.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LG그룹 집안 사람이다. 이병철 회장과도 막역했던 구인회 LG 창업주의 셋째 아들이다. 아버지가 운영하던 럭키그룹을 떠나 장인어른 밑에서 일했지만 삼성전자의 출범으로 사돈지간이던 이병철과 구인회의 사이가 틀어지면서 결국 삼성을 떠나 다시 럭키로 돌아가게 된다. 현재는 범 LG가의 식품 계열사인 아워홈을 이끌고 있다.[2] 경상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의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