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아루1차

 



'''삼성코아루아파트

'''
'''명칭'''
삼성코아루아파트
'''종류'''
아파트
'''준공'''
2005년 10월
'''주소'''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남로 37 (천곡동)
'''동수'''
19개동
'''층수'''
총 18층
'''세대수'''
1,522세대
'''면적'''
83.28㎡~163.25㎡
'''건설사'''
삼성중공업(주)
'''세대당 주차대수'''
1.11대

1. 개요
2. 교육
3. 위치
4. 구조
4.1. 25평
4.2. 29평
4.3. 34평
4.4. 49평
5. 상권
6. 교통
7. 주차
8. 소음
9. 주변공원 및 환경
10. 여담


1. 개요


울산광역시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아파트. 삼성중공업에서 건설[1]하였으며, 2005년 10월에 완공, 입주하였다. 25평 318세대, 29평 220세대, 34평 854세대, 49평 13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522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이다.[2]

2. 교육


교육여건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우선, 아파트 인근에 유흥시설이 거의 없다. 그 흔한 노래방을 찾아보기 힘들며, 술집 역시 거의 없다. [3] 아파트 주변이 학원가와 근린상가만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이 때문에 20대 및 30대 신혼부부보다는, 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의 전입이 많은 편이다. 교육을 위한 여건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학교 역시 단지를 중심으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인접하여 있다. 아파트 단지 북쪽으로 길 하나를 건너면 상안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서쪽으로 길 하나를 건너면 농서초등학교가 있다[4]., 농서초등학교와 같이 달천중학교가 붙어있고, 달천중학교에서 조금만 가면 상안중학교달천고등학교가 있는 등 초, 중, 고 자녀를 키우기에 매우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초등학교는 거주동과 관계없이 모두 상안초등학교로 배정받는다. 다만, 115동, 116동, 117동의 경우에는 바로 옆에 농서초등학교가 있어[5]일부 입주민이 불만을 갖기도 한다.
중학교 배정의 경우 달천중학교, 상안중학교, 그리고 천곡중학교의 3곳 중 하나로 배정된다.[6] 거리상 달천중학교가 가장 가깝고, 상안중이 그 다음, 천곡중학교가 가장 멀다.
지역 내 고등학교의 경우 홈플러스 근처에 동천고등학교가 있고, 삼성코아루와 달천아이파크3단지 사이에 달천고등학교 [7]가 있다.
이러한 점을 종합하여 본다면, 울산광역시 북구에서는 교육여건이 가장 좋은 동네이자 교육여건에 가장 좋은 아파트 단지 중 하나로 봐도 무방할 듯 하다.

3. 위치


달천천곡지구의 한 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달천, 천곡지역의 경우 동쪽으로 7번 국도 바로 옆의 홈플러스로부터 시작해서 서쪽으로는 달천방향의 그린카운티까지, 남쪽으로는 쌍용아진아파트에서부터 북쪽으로는 벽산블루밍 일대까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한가운데쯤 있는 것이 삼성코아루아파트이다. 입주 연식이나 지역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다. 홈플러스와 가깝고 가장 빨리 입주하여 주변에 무엇이든 많이 위치하고 있는 쌍용아진의 경우 1996~1998년 입주하였고, 삼성코아루아파트는 2005년 입주, 그린카운티 2004년, 달천아이파크가 2008년에 입주하였으며 2010년 이후에는 벽산블루밍, 한신휴플러스가 입주하였다는 점을 보면 딱 가운데쯤인 아파트라고 보면 된다.
지리적인 가운데는 지도를 띄워보면 더 쉽게 이해가 되는데, 삼성코아루를 가운데로 놓고 서쪽에 달천철장, 달천아이파크 2,3단지, 달천그린카운티가 있고, 북쪽으로 코아루2차, 달천아이파크 1단지, 벽산블루밍, 한신휴플러스 1,2단지가 있으며 동쪽으로 쌍용아진 1~4단지가 있다.
쌍용아진과 함께 달천천곡 지역에서는 유이한 평지아파트이다.[8]

4. 구조


전 세대가 남향으로 지어져 있다 [9] . 그래서 볕이 상당히 잘 들며 겨울에도 그렇게 춥지 않은 편이다.
25평과 29평, 그리고 34평의 경우에는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이며, 49평은 방 4개, 화장실 2개의 구조이다. 25평과 29평은 방 2개와 거실이 남향이고 방 하나가 북향인 3Bay 구조이고, 34평과 49평은 방 3개와 거실이 남향인 4 Bay 구조이다.
베란다가 무척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안방 베란다가 특히 넓은데[10] 이는 안방 베란다에 화단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예 화단을 철거하거나, 철거하지 않더라도 덮어버린 다음 그 상부 공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리모델링하는 경우가 많다. 베란다가 넓다는 것은 거꾸로 말하면 확장하지 않을 경우에 거실이나 안방이 상대적으로 좁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한데, 제일 작은 25평의 경우, 확장하지 않은 입구방에 침대 1개, 책상 1개를 놓으면 끝이다. 그것도 빡빡하게...

4.1. 25평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이며 안방과 거실, 작은방 1개가 남향이고 가장 작은 방 1개가 북향인 3BAY구조이다. 전 세대가 남향인 것은 똑같다. 가장 작은 평수임에도 화장실이 2개인데 [11] 그 반대급부로 안방이 많이 좁은 편으로 10자 장농이 다 들어가지 못하며[12], 침대까지 같이 들어오면 화장대 놓기도 애매한데다 침대에 걸려 문을 끝까지 열지 못하는 참사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총 3개가 세트인 10자 장농의 경우 2개만 넣고 나머지 공간에 화장대나 스타일러를 놓거나, 아예 붙박이로 제작을 한 다음 안방 베란다부분을 리모델링하여 드레스룸 또는 파우더룸 식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가 어리거나 하나 뿐인 경우에는 안방을 마주보고 있는 북향의 작은방을 드레스룸으로 놓고 안방에 아예 장농을 들여놓지 않는 등의 방식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사할 사람은 참고할 것. [13]

4.2. 29평


삼성 코아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평수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25평과 동일하며, 방 3개, 화장실 2개에 안방과 거실, 작은방 1개가 남향이고 가장 작은방 1개가 북향인 3BAY구조이다. 다만, 25평과 가장 큰 차이점은 10자 장농이 들어가고, 침대도 들어가며 안방 화장실 입구에 드레스룸이 있다는 점이다. 34평의 경우 4BAY구조이기는 하지만, 지금의 4BAY와 구조가 다소 달라 29평이 더 인기가 높고, 매매가도 34평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29평이 더 높다. 49평을 제외하고 세대수가 가장 적은 것도 비싼 가격에 한 몫.

4.3. 34평


삼성코아루의 대부분의 세대를 차지한다. (전체 1,522세대 중 854세대) 방 3개와 화장실 2개이며, 안방과 거실, 그리고 방 2개가 모두 남향인 4BAY구조이다. 하지만, 최근의 아파트들처럼 완전한 4BAY로 보면 안된다. 안방 베란다의 약 1/3 정도가 거실로 편성되어 있고, 이 때문에 안방의 채광이 아주 좋지는 않다. 굳이 표현한다면 3.5BAY정도?
하지만, 주방 옆에 다용도실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주방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대부분의 세대는 다용도실 공간을 펜트리로 만들거나, 냉장고+김치냉장고를 넣어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이 다용도실 공간이 삼성코아루 34평의 가장 큰 장점으로 보면 될 것이다.

4.4. 49평


삼성코아루에서 가장 적은 세대수이다. 방이 4개에 화장실이 2개이며, 3.5BAY인 34평과 달리 안방, 거실, 작은방 2개까지 4개가 온전한 남향인 구조이다. 제일 앞동이기 때문에 전망이나 채광에서 가장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안방 맞은 편으로 작은 방이 하나 더 있는데, 북향임에도 안방 다음으로 큰 방인지라 많은 사람들이 서재나 장난감 창고, 또는 아이들의 공부방으로 활용하고 있다.
34평에 있는 것처럼 다용도실이 주방 옆에 있는데, 공간이 다소 애매하여 리모델링시 다 터버리고 식탁을 놓거나, 구조를 다소 변경하여 냉장고+김치냉장고 장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5. 상권


달천천곡지역에서 최대의 상권은 7번 국도변에 있는 홈플러스와 그 주위의 상권이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중심으로, 어지간한 은행도 지점을 다 운영할 정도로 구축되어 있다. [14] 향후 송정의 성장 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화봉동과 함께 울산 북구위 최대 상권으로 보아도 괜찮을 듯. 도보로 가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의 거리이지만, 장을 보러가거나 어린 아이를 대동하고 도보로 가기에는 부담되는 거리라는 점은 삼성코아루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불편한 점이다. 하지만 차량을 이용하면 3분이면 도착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아파트 후문 앞에는 우리마트, 정문 앞 쌍용아진4단지 상가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는데 소소한 장을 보는데는 불편함이 없다. [15] 또한, 아파트 정문과 후문 앞에는 편의점[16]이 있어 소소한 이용을 하는데 편리하다.
정문보다 후문쪽의 상권이 더 발달하여 있다. 정문쪽은 아파트 자체상가와 쌍용아진 4차 상가만 있지만, 후문 쪽은 아예 상권이 더덕더덕 붙어서 형성되어 있으며, 학원들도 이쪽에 몰려있다.
전술한 것처럼 교육여건이 좋기 때문에 학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종류별로 없는 학원이 없다고 보면 된다. 단지를 나와서 길을 하나 건너면 농소 3동 도서관이 있다.

6. 교통


대중교통은 북구지역이 그렇듯 불편한 편이다. [17] 하지만, 배차간격이 길어서 그렇지 못다닐 정도는 아닌 편. [18] 하지만, 달천천곡지역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버스 거의 모두가 아파트 후문쪽 정류장을 경유한다. KTX울산역으로 가는 급행버스도 마찬가지. [19]
이예로와 오토밸리로가 개통[20] 되면서 자차를 통한 교통접근성이 좋아졌다.[21] 고속도로를 탈 때 예전에는 7번국도-북구청-북부순환도로-삼호-신복로터리-고속도로의 루트를 이용해야 해서 교통체증도 있고 거리도 짧지 않았으나, 지금은 이예로-혁신도시-삼호-신복로터리-고속도로로 이용하면 된다. 무엇보다 신호없이 쭉 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한 점. 동구방향 역시 7번국도를 이용해서 많이 걸리던 것이 오토밸리로를 이용하게 되면서 많이 단축되었다. 다만, 전통적인 접근루트인 7번국도의 경우 교통상황이 워낙 헬게이트인지라 시간이 제법 걸린다.

7. 주차


주차의 경우 최근 신축아파트들처럼 아주 여유있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그렇다고 크게 불편한 것도 아니다. 차를 댈 곳이 아주 많지는 않고 주차장이 텅텅비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차를 댈 곳이 없어 단지 전체를 헤매이고 다녀야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 지상은 이중주차가 허용되지 않으나 지하주차장은 이중주차가 허용된다. 다만,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지 않아 불편하다.[22]
지하주차장이 있지만, 최근 만들어지는 아파트들처럼 지상에 차량없는 아파트는 아니다. 어린 아이와 단지 내부를 돌아다닌다면 주의해야 한다.
단지 내 도로변에도 야간시간대 주차가 허용된다. 하지만, 이 구역에 주간에 주차하면 경비실에서 딱지를 붙인다. 심지어 입주차량에게도 붙이니 주의요망.
동에 따라서 지하주차장이 지하 1층만 있는 곳이 있고, 지하 2층까지 있는 곳이 있다. 주차간격은 좁은 편으로, SUV끼리 주차하면 승하차 하기가 쉽지 않다.
2020년 가을에 접어들면서 번호인식 주차차단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후 단지 내 주차여건이 다소 개선되었다.

8. 소음


층간소음은 2000년대 아파트들이 그렇듯 심한 편이다. 밤에 누워있으면 윗층에서 쿵쿵하는 소리가 잘 들리며, 울리듯이 쿵쿵거린다. 층간소음이 개인차가 있다고는 하지만, 최근 지어진 아파트와 비교하면 층간소음은 분명히 있다. 반면에 창문을 다 닫으면 외부소음의 차단은 잘 되는 편.[23]
114동부터 119동까지는 대로변이 아닌데다 제일 안쪽동이라 차량통행량이 적어 매우 조용하다. 반면에 101동~106동은 대로변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음이 조금 있다.
사실 단지 자체가 매우 조용한 편이다. 울산공항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비행기 소리가 종종 들리기도 한다.

9. 주변공원 및 환경


단지 바로 옆에 달천철장 유적공원이 있다. 아직 완공되지 않았지만, 간단한 산책을 하기에는 좋다. [24] 상안초등학교 옆으로 하천이 있고,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달천그린카운티 방향으로 가면 달천운동장이 있어 축구를 하거나 간단한 운동을 할 수 있다. 홈플러스 앞에도 상안다목적구장이 있다.
달천농공단지쪽으로 쭉 들어가면 편백산림욕장이 있다. 저수지를 돌 수 있는 산책로와 간단한 등산로가 있는데 차로 약 10분 내외가 소요된다.
울산에서 다소 외곽지역이다보니 공기가 좋은 편이다. 연암동이나 화봉동만 들어가도 화학공단의 냄새가 다소 나는 편인데, 천곡달천쪽은 예외인듯.

10. 여담


1,522세대의 대단지이다. 대단지이다보니 단지 내부만 산책해도 그런대로 운동이 되는 편이다.
29평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 매물이 거의 없다. 29평과 34평의 매매가격이 거의 차이나지 않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29평이 더 비싼 경우도 있다.[25]
경비아저씨들이 친절하신 편이다. 택배도 잘 받아주시고, 단지 내 정리정돈이나 청소도 잘 되어 있다. 관리사무실도 친절한 편인데, 대체로 아파트들의 경우 경비아저씨들이 친절해도 관리사무실은 불친절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특이한 편.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아파트이다보니 관리비가 저렴한 편이다.[26] 단지 내 헬스클럽이 있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분리수거의 경우 1주일에 1회만 시행한다. 아침 일찍하기 때문에 부지런하지 않으면 분리수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파트에 어지간하면 다 있는 상시분리수거장이 없어 불편하다는 점은 단점.
놀이터가 상당히 많다. 어린아이를 둔 가정의 경우 좋은 점이다.[27]
달천천곡쪽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쌍용아진에서 살다가, 삼성코아루로 이사한 후, 달천아이파크로 이사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그런데 삼성코아루의 경우 주변 거주환경이 달천아이파크보다 좋아서[28] [29]그냥 삼성코아루에서 평수만 키워서 이사하는 경우도 있다.
[1] 삼성건설에서 지은 것이 아니다. 2002년 한국토지신탁에서 밝힌 분양계획에서는 삼성명가타운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울산에는 삼성건설이 만든 아파트가 2001년 완공한 약사동 래미안 뿐이다.[2] 참고로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1,500세대가 넘어가는 대단지 아파트는 매곡동 월드메르디앙(2,686세대), 염포동 성원상떼빌(1,799세대), 명촌동 평창리비에르2차(1,579세대), 삼성코아루1차(1,522세대) 뿐이다.[3] 이 때문에 성인들이 유흥다운 유흥을 즐기기 위해서는 호계쪽으로 나가야 한다.[4] 다만, 삼성코아루 아파트 거주자는 전부 상안초등학교로 배정받는다.[5] 특히 116동의 경우에는 동 바로 옆에 도로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올라가면 바로 농서초등학교가 있다.[6] 달천, 천곡지역 초등학교 졸업생은 저 3개의 중학교로 배정된다.[7] 즉, 농서초등학교, 달천중학교, 달천고등학교는 서로 다 붙어있다.[8] 달천아이파크 1차도 단지 내부가 평지에 가깝다. 그러나 산지를 돋워 만든 것이고, 아예 평지에 조성되어 있는 아파트는 쌍용아진과 삼성코아루 둘 뿐이다.[9] 요즘은 판상형이다 뭐다해서 남서향, 남동향 이런 구조의 아파트도 많은데, 이 시기의 건축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세대가 남향이다[10] 베란다의 폭을 보면 안방베란다가 2m에 가깝고, 나머지 베란다의 폭도 약 1.4m정도, 가장 작은 크기의 베란다의 폭도 1.2m정도가 나온다.[11] 하나는 현관 앞에 공용화장실이고, 다른 하나는 안방화장실이다[12] 참고로 90년대 아파트 23평에도 안방에 10자 장농이 들어가는 경우는 흔하다.[13] 후술하겠지만 이런 이유로 삼성코아루는 29평이 가장 인기가 높다.[14] 우리은행, 신한은행, 농협, 대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경남은행 [15] 우리마트의 경우 마트휴무에 걸리지 않아 편리하다.[16] 정문에는 CU, 후문에는 GS25가 있다.[17] 울산에서 가장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꼽자면 단연 울주군이지만, 북구의 대중교통 불편함도 만만치 않다. 울산은 다핵구조 도시인지라 북구에서 삼산동이나 성남동으로 나오려면 7번 국도를 이용하여 진입해야 하는데, 버스로 간다면 이 거리는...[18] 따라서 배차간격을 잘 보고 나가야 한다. 안그러면 버스 기다리다가 혈압이 오를지도... 특히 132번...[19] 아파트 후문쪽 정류장은 정류장 이름이 삼성코아루아파트가 아니고, 상안초등학교이다.[20] 오토밸리로의 경우 양정동 현대자동차출고교차로에서 중산동 중산교차로까지인데 완전 개통되었다. 이예로의 경우 중산교차로에서 웅촌면 대대리까지인데, 현재는 북부순환도로까지만 연결되었다. 완전개통되면 북구쪽 교통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21] 이런 점이 울산이 대중교통이 발전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었다. 울산은 다핵도시인 주제에 그 연결교통망을 신호등이 있는 도로에 의존하고 있으며, 고속화도로가 없다. 그러니 자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자차가 있으면 편하고, 그렇기에 자차구매가 증가하고, 그러니 대중교통 수요는 줄고, 그러니 대중교통 발전은 다시 느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를 해소하려면 고속화도로를 만들거나, 지하철이라도 개통해야 하는데 고속화도로의 개통은 사실상 불가능에 지하철은 언제될지 기약조차 없다.[22] 특히 비가 내리거나 한파가 들이닥치면 그 불편함은 가중된다.[23] 다만, 이부분은 샤시를 수리한 집들의 특성인지는 불명확하다.[24] 단, 경사가 있어 유모차를 끌고가거나 어린 아이를 데리고 가면 고생 좀 한다.[25] 29평이 올수리되었는데 34평이 수리되지 않은 경우, 로얄동이나 로얄층 여부 등등[26] 비슷한 평수의 다른 아파트와 비교하면 약 2~3만원 정도 저렴하다.[27] 오래된 아파트들은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놀이터를 없앤 경우가 많다.[28] 특히 달천그린카운티나 달천아이파크(특히 2단지와 3단지)의 경우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다. 자체 상가를 빼면 말이다.[29] 일례로 어느 30대 부부가 삼성코아루와 달천아이파크 3단지를 놓고 고민하다가 달천아이파크 3단지를 보러 갔는데, 집 주인이 "어린 애들 키우는데는 불편한거 없다. 우리도 애가 중학교 올라가서 이사간다"고 말해서 그 부부가 삼성코아루로 선택한 적이 있다. 그 30대 부부가 겉으로는 신혼부부 같았지만, 결혼을 일찍해서 첫째가 5학년이었기 때문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