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죽역

 


안성선
'''개업일''' : 1927년 4월 16일
'''폐지일''' : 1944년 12월 1일
천 안 방면
마 전 5.3km

삼 죽

장호원 방면
용 월 2.9km
三竹驛 / Samjuk Station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내강리(일명 회암마을)에 위치했던 안성선의 역. 1936년에 1일 4회의 열차가 정차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1927년 4월 16일안성역~장호원역 구간이 추가 개통되면서 신설된 역이었으나, 일제태평양 전쟁을 한답시고 전부 뜯어가서 저 구간의 같은 역들과 함께 1944년에 폐역되었다.
현재 삼죽역이 있던 자리에는 터만 남아있다. 근처 철길은 도로로 바뀌었다고. 답사 포스팅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