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

 

기업개요
정식명칭
삼환기업 주식회사
영문명칭
Samwhan Corporation
설립일
1946년 3월 15일
설립자
최종환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47 (역삼동)
대표이사
김충식
아파트 브랜드
삼환나우빌, 삼환아르누보, 삼환바우스
업종명
토목시설물 건설업
상장여부
상장폐지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73년 ~ 2015년)
종목코드
000360
기업규모
중견기업
공식 홈페이지 노조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4. 노동조합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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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M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로, 과거 삼환그룹의 모기업이었다.
2019년 말, 모기업이었던 SM생명과학을 역으로 흡수합병하여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

2. 역사


1946년 우성 최종환 창업주가 세운 삼환기업공사가 모태이다. 1952년 주식회사로 법인전환 후 현 명칭으로 변경해 1953년 6.25 전쟁 휴전 후 전후 복구사업에 발을 들여 사세 신장의 발판을 마련했고, 1960년대 후반 고도성장으로 국내 건설경기 활황에 발맞추어 서울신라호텔, 광장시장, 삼일빌딩, 국립극장, 영빈관 등 우리나라의 굵직굵직한 건축물 공사를 도맡아 했다. 다른 한편 1966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남베트남에 진출해 해외건설사업을 시작했고, 1967년 일본 도쿄에 첫 해외지사를 세우고 1973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같은 해에는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해 '중동 건설 붐'을 개막시켰다.
1980~90년대에도 싱가포르나 베트남, 라오스, 필리핀, 미국 등지에도 광범위하게 진출해 해외건설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갔고, 특히 1996년에는 국내 최초로 몽골 건설업에 진출한 후 2001년에는 아파트 브랜드 '나띠르빌'을 런칭했다. 한동안 건설 중심으로 사세를 넓히다가 2008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2012년에 부도나[1] 2015년에 상장폐지까지 되는 등 회사 폐업 위기에 처하다가, 2016년 SM그룹에 매각됐다.

3. 역대 임원


  • 명예회장
    • 최종환 (2010~2012)
  • 대표이사 명예회장
    • 최종환 (1996~2010)
  • 회장
    • 최용권 (2010~2012)
  • 대표이사 회장
    • 최종환 (1978~1996)
    • 최용권 (1996~2010)
  • 대표이사 부회장
    • 최용권 (1992~1996)
  • 대표이사 사장
    • 최종환 (1946~1978)
    • 엄익채 (1978~1980)
    • 이종진 (1980~1982)
    • 최용권 (1982~1992)
    • 김문일 (1993~1996)
    • 최용근 (1996~1998)
    • 손정무 (2000~2003)
    • 최현태 (2004~2005)
    • 노정량 (2006~2007)
    • 허종 (2007~2014)
    • 박상국 (2014~2015)
    • 이계연 (2018~2019)
    • 김충식 (2020~)
  • 대표이사 부사장
    • 최용근 (1993~1996)
    • 박병용 (1998~2000)
    • 강영규 (2003~2005)
    • 박상국 (2007~2011)
    • 김충식 (2019)
  • 총괄부사장
    • 박상국 (2011~2014)
    • 김충식 (2019)
  • 대표이사 전무
    • 김기성 (2005~2006)
    • 이재박 (2006~2007)
    • 정화동 (2015~2017)
  • 대표이사 관리인
    • 정화동 (2017~2018)

4. 노동조합


  • 삼환기업 노동조합: 민주노총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 소속.

5. 기타


전임 대표이사 이계연은 전 국무총리 이낙연과 형제간이다.
[1] 이 시기에 계열사였던 삼환까뮤가 매각된 이후 2015년 까뮤이앤씨로 사명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