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부 장갑 공격 지능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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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702 SMArt 155mm
차량을 상대적으로 약한 상부를 공격해서(탑어택) 파괴하기 위해 개발된 유도 포탄의 일종. 넓게 포괄하면 확산탄의 대장갑 유도탄이 모두 포함되며 탑어택 개념도 포괄되며, 좁게보면 포로 발사하는 유도탄만 해당된다. 현재 대표적으로 105mm 전차포, 120mm 전차포, 120mm 박격포, 125mm 전차포, 152mm 곡사포, 155mm 곡사포[1] 등에서 발사가 가능하다. 227mm, 300mm 같은 MLRS 로켓포용 지능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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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m-5x6Y0T50
로켓포나 곡사포 용은 일종의 확산탄으로서 먼거리에서 쏴서 적 근처에 자탄을 뿌려, 낙하산이나 자세제어용 로켓으로 감속한뒤 탐지기로 탐지해 상부를 공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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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943 120mm Smart Target Activated Fire-and-Forget: '''STAFF'''
국군에서는 K-2 흑표를 비롯한 국군에서 운용하는 전차들의 120mm 활강포를 위한 KSTAM-1을 개발하고 있으며[2], 155mm 포에서도 SMArt-155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중인 KSTAM-2를 사용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M1 에이브람스 계열에서 사용가능한 위의 XM943 탄이 개발됐지만, 채택은 실패한듯하다. 기술실증용으로써 기술만 확보하고 후에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 채택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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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같은 직사화기용 스마트탄은 마치 TOW-2B 처럼 적 윗부분을 지나면 포탄이 이를 감지해 폭발하면서 미리 아래쪽을 향한 탄두가 공격하는 방식이지만 러시아에서는 어차피 상부에서 공격할꺼 곡사로 쏘면 더 멀리나가고 좋다는 생각에 곡사로 쏴서 유도하는 포발사 미사일을 개발중이다. 일반적으로 상부공격용 지능형 탄은 자가 단조탄(EFP)을 쓰는 반면 이 탄은 직접적으로 상부를 타격하는 차이가 있다.

[1] XM898 SADARM 등[2] 제한적인 대헬기전이 가능하다. 아예 사냥한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저항이 가능하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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