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급

 


[image]
'''상어급 잠수정'''
[1]
1. 제원
2. 개요
3. 건조
4. 기타
5. 관련 항목


1. 제원


상어급 잠수정
등급
연안 잠수정(SSC)
종류
공격형, 침투형, 정찰형
개발국
북한
취역
1980년대
운용
40+ 척(2011년 3)
건조
41 척
침몰
1척
상어급 잠수정의 제원
수상 배수량
275 톤
수중 배수량
370 톤
전장
34 m
선폭
3.8 m
흘수
3.7 m
추진
1축 MTU 디젤엔진
속력
수상
7.5 노트 (13.9 km/h)
스노클
7 노트 (13 km/h)
수중
9 노트 (17 km/h)
잠항 심도
150 m
항속거리
1500 해리(2,800 km)
승조원
15 명
레이더
civilian Furuno I-밴드
비능동 RWR/ESM/SIGINT
Golf Ball
Snoop Plate
소나
Trout Cheek
무장
21인치 어뢰관 x 2문
53-65KE 어뢰; 총 4발

2. 개요


조선인민군 해군의 잠수정 '''상어급 잠수정'''.

3. 건조


상어급 잠수정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처음 발견되었다. 상어급 잠수정은 러시아의 53-65KE 어뢰를 사용한다. 53-65KE는 직경이 533mm이며 미국의 마크 48 어뢰와 동급의 어뢰이다. 상어급의 건조에 유고슬라비아의 기술이 들어갔다는 소문이 있으나 확실한 것은 아니다.
다만 북한해군은 2010년대 들어 연어급을 비롯한 유고급의 개량형을 건조하면서도 상어급에 대해 소홀히 여기지는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미 정보당국에 의하면 북한은 상어급을 바탕으로 개량한 상어2급 잠수정을 실전배치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한국해군의 경계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기존 상어급에 비해 세일의 형태가 개선됐으며 동시에 함체의 증대를 통한 배수량 증가로 인하여 잠항시간 및 작전반경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외에도 북한해군은 아직 코드명이 확인되지 않은 신형 잠수함(이란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건조된 것으로 추정)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동 잠수함은 아직 베일에 쌓여있는 상태 이므로 좀 더 매스컴에 노출이 되거나 정보당국의 발표가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북한이 대만의 잠수함 도입 사업때 자국의 상어급과 연어급대만 해군에게 팔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 北, 대만 잠수함 도입사업 입찰했으나 불발 北, 작년 대만 잠수함 사업에 입찰…자체개발 연어급·상어급 제시 정확히 북한이 지난해(2018년) 대만의 잠수함 도입 사업에 연어급과 상어급을 제시하며 입찰을 시도했지만, 대만이 대북 제재 위반 우려로 북한 기술을 배제하면서 입찰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北, 작년 대만 잠수함 사업 입찰 참여 심지어 그당시 북한은 대만에 소형 잠수함 및 공기불요추진체계(AIP) 기술 판매 의향까지 타진했다고 한다. # "북한, 대만에 잠수함·AIP 기술 수출 의사 타진"
하지만 북한이 대만에 상어급과 연어급을 판매하려고 했다는 뉴스는 사실이 아닐것으로 보이는데.,대만의 잠수함 도입 계획은 미국도 참여하는 입찰방식으로 이루어진다.그런데 무기수출이 금지되어있는 북한이 입찰에 참여한다? 현실성이 전혀 없는 뉴스이다. 미국에서 사실상 대만 대사관 역할을 하는 대만 경제문화대표부의 대표가 대만이 북한 잠수함이나 잠수함 관련 기술을 구매한 적이 없다고 밝히면서 대만은 유엔 회원국이 아니지만,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대북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RFA "대만, 北 잠수함 기술 구매한 적 없어" 애초에 상어급과 연어급은 수백톤밖에 안되는 잠수정에 불과한 반면에 대만의 잠수함계획은 2500톤-3000톤정도의 체급을 가지고 있다.관련 내용 상어급,연어급의 기술을 이전받는다고 하더라도 이정도 체급의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더구나 북중관계를 고려해봐도 북한이 대만에 잠수함 기술을 판매하려고 했다는 것은 신빙성이떨어진다.

5. 관련 항목



[1] 강릉시 정동진에 전시된 상어급, 옆에 보면 기어링급 전북함도 있다.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때 무장공비 침투용으로 와서 좌초되어 유기된 것을 국군이 나포하고 전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