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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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000> '''조선인민군 해군'''
병력
<color=#000> 60,000명
잠수함
<color=#000> 90여척
대양 수상함
<color=#000> 0척
연안 수상함
<color=#000> 430척
공기부양정
<color=#000> 140척
상륙함
<color=#000> 250여척
참여한 전쟁
한국전쟁
1. 개요
2. 편제
3. 상세
4. 주요 함정
5. 해상저격여단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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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년 2월 25일 현재 사령관은 김성길 (중장), 정치위원은 허영춘(상장. 추정)이다.
병력 6만명, 수상전투함정 430여척, 잠수함 70여척, 상륙함 250여척, 소해정 30여척, 기타 지원함 3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동해서해에 각각 함대사를 두고 있으며, 13개 전대, 2개의 해상저격여단으로 구성되어 있고 40여개의 기지가 있다.
'''지정학적인 제약상 동해 함대와 서해 함대 간의 교류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령부가 두 개로 분리되어 있다. 남해 바다가 있어 함대를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남한과 달리 이는 북한 해군에게 태생적인 약점으로 작용한다.''' 쉽게 말해 어느 한쪽이 두들겨 맞고 몰살을 당하더라도 다른 함대가 지원을 해줄 수가 없다(...). 그저 육군에게 지원을 요청해야 할 뿐. 철저하게 육군이나 공군의 지원에만 의존해야 한다.[1] 북한군도 그 점을 잘 알고 있기에 해안선이 단조롭고 수심이 깊은 동해함대사령부는 다수의 잠수함과 이들을 호위할 중형함 위주로, 복잡한 해안선에 황해도가 불침항모 역할을 할 수 있는 서해함대사령부는 공기부양정과 고속상륙정 위주로 구성했다.
해군절은 8.28일.
역대 최고계급자는 김일철 차수로 조선인민군 수관급 장교의 특성 상 대장에서 차수로 진급하면 군종이 육군으로 변경된다. 대원수와 공화국 원수는 오직 김씨 가문 사람들만 진급할 수 있는 계급이다.
[2]

2. 편제


  • 야전지휘소 : 평양시 형제산구역 서포2리 봉수산지하(표고166m)

  • 부사령관 : 4개 부사령관
    • 정치부사령관 : 안전부, 조직부, 선전선동부, 사로청지도부
    • 항해부사령관 : 수로부, 기상부, 해도편집부
    • 기술부사령관 : 조직계획부, 기술부, 선박건조지도부, 기재공급부
    • 후방부사령관 : 조직계획부, 선구부, 연유부, 양식부, 피복부, 운수부, 건설부, 군의부, 부업부
    • 해군참모장 : 작전부, 정찰부, 훈련부, 통신부, 전탐부, 포병부, 해안포부, 간부부, 대열부, 재정부, 화학부, 기요부, 변신부
  • 동해함대사령부 597연합군부대 : 사령부 함경남도 낙원군 퇴조리 주둔
    • 제 3전대 : 함남 이원군 차호리 - 잠수함
    • 제 4전대 : 함남 신포시 마양도 - 잠수함
    • 제13전대 : 강원 문천시 문천리 - 잠수함, 공기부양정
    • 제22전대 : 함남 낙원군 퇴조리 - 사령부, 해상저격여단
    • 제 6전대 : 강원 고성군 장전리 - 동해남단
    • 제 1전대 : 강원 원산시 원산시 - 상륙정, 수송선 주둔
    • 제 5전대 : 강원 김책시 김책시 - 잠수정, 중형경비정 주둔
  • 서해함대사령부 587연합군부대 : 사령부 평안남도 남포항 주둔
    • 제 2전대 : 황남 해주시 해주시 - 잠수함 전진기지
    • 제 7전대 : 황남 과일군 비파곶 - 1차연평해전
    • 제 8전대 : 황남 웅진군 사곶도 - 2차연평해전, 해상저격여단
    • 제 9전대 : 황남 과일군 초도 - 주력전력
    • 제11전대 : 황남 남포시 남포항 - 잠수함
    • 제12전대 : 평북 염주군 다사리 - 공기부양정

3. 상세


숫자상으로는 굉장히 많지만, 수상 전투함 중 200척에 가까운 수량이 초계용으로조차 제대로 못써먹는 어뢰정이라는게 함정.[3] 낡고 작은 함선이 대부분이라 미국 국방정보처(1991)는 북한 해군을 연안해군(Brown water navy)으로 분류하며, 50해리 이상에서의 작전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질적 수준도 이미 수차례 교전에서도 증명되었듯 다수의 2,100톤 이상급 호위함과 3,900톤 이상의 한국형 구축함을 보유한 대한민국의 수상함 전력에 압도적인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점을 미사일 고속정, 잠수함 등 비대칭 전력의 확충 및 옹진반도와 장산곶 일대의 해안포 요새화, 지대함 미사일[4] 배치를 통해 보완하고 있으며, 이는 대공 및 대잠 전력이 부족한 대한민국 해역함대에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들이다. 인천급, 대구급, 인천급 3 배치가 전량 완료되어야 지대함 미사일과 잠수함의 위협에서 보다 확실히 벗어날 수 있다.
2014년 국방백서(2015.1.6)에 의하면 북한군은 수상함정 750여척과 잠수함정 7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 해군은 수상함정 150여척과 잠수함정 10여척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전투함 10여척이 감소했으나 북한은 10여척이 늘었다. 북한 잠수함 척수는 70여척으로 변동이 없으나 연간 15척을 건조하여 노후 유고급잠수정(80톤)을 상어급잠수함(325톤, 400톤)과 연어급잠수정(130톤)으로 모두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해군이 특히 최근에는 신형 중대형 함정과 다양한 종류의 고속특수선박(VSV)을 건조하여 수상공격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명시하기도했다.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40457
특이하게 수병해병이라고 부른다. 정작 해병대는 없지만 아래에 설명이 나오듯 해상저격여단이 해병대를 겸한 특수부대 노릇을 한다.
2013년 10월 13일 구잠함(대잠수함전용 함정) 한 척이 훈련 중 침몰, 승조원 전원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공군, 전략군과 마찬가지로, 육군에 비해 당에 대한 충성심 등이 검증되거나 출신 성분이 우수한 인재가 배치되는 편이다. 보통 북한 중등교육의 끝인 고급중학교(우리의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전에 영장이 나와 슬금슬금 군대로 사라지는 게 일반적인 풍경인데, 먼저 가는 인원들일수록 특수부대 등 대접이 좋고 성분 등이 검증된 인원들이 근무하는 곳으로 가게 된다. 해군과 공군, 전략군은 특수부대 입대자 다음으로 입영 장병들을 데려간다. 공산주의 국가 특유의 해군에 대한 상징적인 이미지 탓이나, 함정 등 환경이 열악한 근무지가 많은 점 등으로 인해 피복이나 급식 면에서 육군보다 나은 대우를 받는 편이다. 당 간부 등 병역 면제까진 못 노리지만 자식을 원하는 곳에 배치할 만한 돈이나 권력을 지닌 부모들이 입대 시즌에 자식이 해군에 배치되도록 해 달라고 청탁을 넣는 풍경이 자주 보인다고 한다.관련기사

4. 주요 함정





4.1. 수상 전투함



4.1.1. 호위함 / 초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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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나진에서 포착된 신형 초계함(남포급)[5]
[image]
나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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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랄급
북한의 주력 수상함[6]
이름
배수량(만재)
제조 국가
보유 척수
서호급 호위함
1,640 톤
북한
1척
나진급 호위함
1,600 톤
북한
2척
남포급 호위함
1,500 톤
북한
3척
남포급 호위함 개량형 신형 초계함
1,500 톤
북한
1척
농어급 초계함
1,000 톤
북한
1척
사리원급 초계함
650 톤
북한
5척
트랄급 초계함
500 톤
소련
1척
1,640t대의 서호급 호위함(1척)은 유일하게 대잠 헬리콥터(Mi-14PL Haze-A)를 1기 운용'''만''' 할 수 있다.(헬기 격납고 없음) 일단은 해군의 가장 큰 배이며 1980년대에 건조된 '''최신식'''이긴 하지만, 잦은 고장으로 사실상 도크에서 나가지도 못하는 상태라서 공개된 사진조차 거의 없다. 물론 함대의 기함은 꿈도 꾸지 못한다.
1,500t대의 나진급 호위함(2척)이 소호급 호위함을 대신하여 동해함대, 서해함대의 기함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 함선은 1970년대에 구소련의 콜라급 호위함을 참고로 만든 것이다. 가끔씩 도크에서 나가기는 하나 연료 문제로 기동은 하지 않고 일정 지점에 투묘해 있다가 다시 돌아오는 형태로 운영한다고. 스틱스 대함미사일 2문, 100mm 함포 2문, 57mm 대공포 2문, 25mm 기관포 6문, 대잠 박격포 2문, 기뢰로 무장하고 있다. 이 배의 항공사진에서 겉보기로는 '''그 밭에서 식량조달을 하는 것'''같이 보이는데 사실은 '''위장망'''이다.
그 다음으로 500t대의 트랄급(Tral) 호위함 1척과 사리원급 호위함 5척이 있다. 트랄급 호위함은 1938년~1942년 사이에 소련에서 건조된 뒤 1955년에 북한에게 넘겨준 것이며, 원래 2척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한척은 퇴역한 걸로 추정된다. 사리원급 호위함은 1965년에 자체 건조한 것이다. 57mm 대공포, 14.5mm 4연장 고사기관총, 기뢰 등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트랄급은 '''T-34'''에서 사용된 85mm 전차포를 개조하여 장착하고 있다.
2003년에 러시아 해안경비대에서 퇴역한 3000t대의 크리박(Krivak)급 프리깃 1척을 도입했다. 고철 명목으로 도입했기 때문에 함포와 레이더, 전자장비 등은 철거된 것으로 보이나 북한에서는 좋아 죽는중 . 아무리 해안경비대 배라지만 1980년대에 건조되어 북한군 입장에서는 최신식 함정이기 때문이다. 미사일 발사용 플랫폼으로 개조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안습한건 함포와 레이더, 미사일, 엔진 등이 제거된 껍데기 뿐이라 십년 넘게 복구하느라 애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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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에는 북한에서 보도한 선전 영상에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전투함이 등장했는데 (후에 한미연합사에서 농어급으로 명명)놀랍게도 대한민국 해군을 포함한 '''서방 해군의 주력 함포인 오토멜라라 76mm 함포'''를 장착한 모습이 보도되어 밀덕후들에게 충공깽을 안겨주고 있다. 이란 해군이 국산화한 76mm 포의 기술을 북한에 넘긴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함포가 양산된다면 그동안 대한민국 해군의 울산급, 포항급, 윤영하급 등이 갖고 있던 함포 사거리와 위력의 우위가 상쇄되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고, 따라서 그동안 과무장이라고 까이던 인천급 호위함의 127mm 주포 무장이 오히려 적절했다는 결과가 된다. 농어급은 또한 구 소련제 사격통제 레이더와, 후에 해삼급에도 장착된 KH-35 함대함 미사일, 이글라 소형 함대공 미사일 6연장 발사기, 30밀리 개틀링 CIWS도 갖고 있어 추후 북한 해상 도발의 주력이 되리라 예상되고 있다.
[image]
2014년 5월에는 1300 ~ 1500톤 급의 신형(38노스에서 남포급이라 명명) 프리깃 함정을 2~3척 건조했는데 그동안 없던 헬리콥터 착륙이 가능하게 개수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2003년의 크리박급이 있었던 곳에서 개수중이며 아직 공개하진 않았지만 이미 구글어스를 통해 3월달에 찍힌 사진을 보고 이를 분석한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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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에 포착된 것과 동일 함인지는 불명확하지만 2016년 11월 NK 뉴스에서 북한 나진항에서 촬영된 신형 함정 사진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77m의 함체에 기존 북한 함정에서 볼 수 없었던 RCS 저감을 위한 스텔스 형상을 고속정인 해삼급에 이어 두번째로 적용한 함정이며, KH-35 미사일의 북한판인 '금성 3호' 함대함 미사일 발사대 2기, 헬기 데크를 갖추고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7]도 갖춘 것으로 분석되었다. 자세한 무장과 레이더,소나 같은 센서류 제원은 알 수 없지만, 한국 해군이 상대해야 할 함정이 하나 더 늘어난 셈. 이 함정이 언제 어디서 도입되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확인되는 무장 체계를 볼 때 중국이나 제 3국의 기술이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외형적으로 미얀마의 신형 프리깃인 Aung Zeya급의 축소,다운그레이드형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구체적인 관련성은 알수가 없다. 헬기 데크를 갗고있지만 헬기 격납시설은 없는것으로보아 헬기 운용 능력은 제한적으로 보이며 VLS도 없고 북한의 헬기운용 상황상 소형 헬기 운용 이상의 헬기 데크 크기는 필요없음으로 알려진 77m의 크기는 정확한것으로 보인다. 비록 스텔스 형상을 하였지만 해삼급처럼 마스트 상단의 철골 트러스트 구조[8]로 볼때 스텔스 성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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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더 자세한 사진이 발견되었는데 의외로 주포가 농어급의 76mm 자동포가 아니라 포탑 뒤가 뚫려있는 오픈 보넷형 구형 함포를 장착한 모습이 보인다. 비행갑판으로 보였던 부위에 AK-230 CIWS가 설치되어 있고 격납고로 보였던 부위도 그냥 격실이 있는 함교구조물이어서, '''헬기 운용은 불가능'''하다. 전방 B 포지션과 함미 구조물 위에 8연장 이글라 발사기가 보이는건 덤. 외형만 세련되었지 사실상 농어급의 확장판이라도 봐도 좋다.
콜벳을 몇척 배치 해봤자 한미일 해군의 수상전력에 대응하기에 상당히 못미치지만 몇몇 분석가들은 이 함정이 신포급 잠수함의 후속함으로 건조될 북한 탄도미사일 잠수함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특정 해역 내에서 한/미 해군 잠수함을 몰아내는 대잠작전용으로 건조된 것으로 추정한다.[9] 과거 소련이 사용했던 방식인데 작은 선체에 억지로 헬기 데크를 만든 것도 그 근거. 아무리 저가라도 대잠이 무의미했던 북한 해군이 대잠 작전이 가능한 신형 함선을 건조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전략 잠수함을 감시하기 위한 대잠 작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위에 언급된 것처럼 헬기 데크로 보였던 부분이 그냥 갑판임이 밝혀져 한미연합군에 대한 위협 정도는 예상보다는 줄었다.

4.1.2. 미사일 고속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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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해군의 미사일 고속정
종류
이름
배수량
보유 수량
PTG 미사일 고속정
코마급 / 소흥급
80톤
12척
PTG 미사일 고속정
오사급 / 소주급 /
황봉(黃蜂)급(오사급의 중국카피판)
210톤
12척
SES 미사일 고속정
해삼급
300톤급
n척 도입
KH-35 일명 하픈스키 대함미사일을 카피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대함미사일과,이를 운용하는 SES(수면효과익)선체의 신형 고속정(가칭 해삼급)을 개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무장은 KH-35로 추정되는 미사일(한미연합사 코드명 KN-01)을 양현에 2기씩 총 4기 장착하고 함미와 함수에 각각 AK-230 1문, 14.5mm 개틀링건이 2기, 그외 채프, 플레어와 함미에 이글라 맨패즈를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SES 선체의 특성상 초고속으로 한국 해군 함정에 접근, 미사일로 기습공격을 가하고 고속으로 회피, 철수하는 작전에 투입할 것으로 보이며 방어장비도 북한 입장에서는 나름 충실히 갖춰 향후 대한민국 해군의 작전에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선이나 어선에나 쓰이는 일본 FURUNO사의 민수용 레이더로는 표적 획득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형상 스텔스형상이나 집채만한 철골 마스트를 얹어놓아서 정말 스텔스 효과를 발휘할지 의심스러운 면이 있고 방공무기라고 달아놓은 30mm 개틀링도 제대로 레이더와 연동되는지 의문인 상태이다.

4.1.3. 어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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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해군의 어뢰정
종류
이름
배수량
보유 수량
PT 어뢰정
세르센급[10],
172 톤
3 척
PT 어뢰정
P-6급
66톤
13척
PT 어뢰정
신남급
46톤
50척
PT 어뢰정
신흥급 / 구성급
42톤
100여척
경비정과 함께 북한 해군의 주력 함정이다. 어뢰정들은 전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구 소련 해군이 운영하던 어뢰정들을 그대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기에 노후화가 어떤 북한 해군 소속 함정들보다도 심각한 편이라고 한다. 배수량에서 볼 수 있듯이 한국에서 전마선 수준의 사이즈에다가 533mm 어뢰 발사대 2개와 자위용 14.5mm 정도의 다총신 기관총 혹은 개틀링을 장착하고 있는 게 전부다.
이런 구시대적 어뢰정이 쓰는 방법은 그냥 누가 침몰 당하든 말든 어쨌든간 개떼마냥 달려 들어서 어느 함선이 향하는 방향 앞쪽에 어뢰를 잔뜩 쏘고 그냥 튀는거다. 당연히 유도기능 없는 제2차 세계대전 시절에나 쓰던 무유도 어뢰다. 어뢰정이 아무리 허접한 구시대의 산물이라지만 어쨌든 어뢰라는 한 방은 있기 때문에 로또 대박을 노리는 것이다. 물론 그 전에 걸리면 개박살나서 죄다 물고기밥이 되는거고... 그야말로 돈과 장비는 없고 인명은 소모품으로 쓰는 북한 같은 동네니까 해볼법한 발상.
일각에서는 이러한 어뢰정들 선두부에 폭약을 설치해서 유사시 함정 자체를 자폭용으로 쓰겠다는 일본군스러운 소리가 나오고 있다.

4.1.4. 고속정


[image]
사진 속 함선은 덩샤오핑의 남방 순시선.
종류

개발국
배수량
운용 척수
PG 함포 초계정
T급
북한


PG 함포 초계정
마양급
북한


PC 대형 초계정(구잠함)
대청급 I/II
북한
400톤
13 척
PC 대형 초계정(구잠함)
하이난급
중화인민공화국
400톤
6 척
PC 연안 초계정
초도급
북한
215톤
3 척
PC/PT/PTG/WPC 연안 초계정/어뢰형/무장형
청주급
북한
215톤
6 척
PC 연안 초계정(구잠함)
S·O-1급 초계정
북한
215톤
19 척
연안 초계정
상하이II급
중화인민공화국
135톤
13 척
PC 소형 연안 초계정
신포급[11]
북한
66톤
33 척
연안 초계정
K-48급
북한


초계정
청진급
북한
82톤
54 척
어뢰/초계정
P-6급
북한
66.5톤

고속 기습 초계정
차호급[12]
북한
82톤
59 척
초계정
샨토우급
중화인민공화국


어뢰정과 함께 사실상 북한 해군의 상당수 전투함을 구성하는 함정급이다.
2016년 들어 구식의 오픈탑식 수동기관포 대신 12.7mm 혹은 14.5mm 개틀링을 장착하고 있다고 한다.[13]

4.2. 잠수함


북한의 잠수함/잠수정[14]
종류
이름
수상 배수량
수중 배수량
제조 국가
보유 척수
기타
500톤 이하급 잠수정
유고급
90 톤
110 톤
북한
20척
연어급
95 톤
130 톤
북한
9척

상어급
256 톤(상어 1급), 277 톤(상어 2급)
300 톤(상어 1급), 350 톤(상어 2급)
북한
40여척
상어 1급: 34m/상어 2급: 39m
1,000톤 이상급 재래식 잠수함
위스키급
1,080 톤
1,350 톤
소련
n척
033식 잠수함(로미오급)
1,475 톤
1,830 톤
중국/소련/북한
19척

신포급[15] [16]
1,800 톤 추정
2,200톤 추정
북한
2척 추정
SLBM 발사관 1개
신형 탄도탄 잠수함
3,000 톤 추정
4,000톤 추정
북한
1척 추정
SLBM 발사관 3개
잠수함은 신포급 탄도미사일잠수함(2,000t급) 1척, 로미오급 잠수함(1,800t급) 20여척, 상어급 잠수함 (300t급) 40여척과 연어급(130톤급)을 포함한 소형 잠수정 10여척 등 총 70여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안함 피격사건 때 천안함이 받은 피해와 동일한 규모의 충격을 줄 수 있는 총 폭발량 약 200~300kg 규모의 직주어뢰, 음향 및 항적유도어뢰 등 다양한 성능의 어뢰를 보유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조선인민군 해군 전력 중 '''가장 강력한 위험요소'''로서 조선인민군 해군의 유일한 버팀줄. 그동안 대잠능력 확보를 소홀히 한 대한민국 해군에겐 주력부대가 아닌 해역함대들의 경우 '''소형 상어급, 연어급조차 부담스런 존재다.''' 1함대는 미리 대비해둔 게 있어서 어느 정도 대잠전 능력이 있어서 나은 편인데 2함대는 황해가 원래 잠수함이 활동하기 어려운 바다다보니 대비 자체가 조금 부족해서[17] 접적 함대에 수도권 방어부대인데도 대책이 없다. 그 위험성은 북한 해군의 하위 항목들 중에서 이 항목이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현재 대한민국 함정 소나중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SQS-240K소나를 탑재한 인천급, 대구급을 건조하고 있으며[18],KDDX세종대왕급, 충무공 이순신급 건조와 개량 때 탑재하기위한 신형 대형소나를 개발중이며, 대잠헬기 또한 새로운 대잠헬기 8대[19]를 도입하며, 수리온 기반의 신형 대잠헬기를 개발한다고 한다. 또한 개발중인 무인수상정에도 소나를 탑재하는것을 개발중이고 신규 대잠초계기도입, 범상어 중어뢰 개발, 잠수함전력도 손원일급, KSS-III 등 전력을 확장 중이기 때문에 현재는 북한 주력 잠수함을 제압하기에 부족하지만 몇 년 후면 기동전단이나 해역함대나 현재하고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대잠능력을 갖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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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일에는 김정은이 잠수함 기지를 시찰하는 장면을 북한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다수의 로미오급이 전투기동을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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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에는 북한 언론 매체에서 위에 나온 훈련 당시 김정은이 로미오급에 직접 승함해 지휘한 사진을 공개했다.

동해상에서 함종 불명의 잠수함 1척이 실종됐다고 한다. 북한이 대북제재로 돈이 궁해지자 상어급 잠수함 기술을 대만에 비밀리에 팔려고 시도했다는 종편의 보도가 있었으나 실제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런데 실제로 대만 잠수함 구매 사업에 북한이 입찰했다고 한다. 자체 개발한 연어급(천안함 사건의 범인 그 연어급 맞다.)과 상어급을 입찰했으나 대북 제재 등을 이유로 대만 측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게다가 지난 2009년부터 핵잠수함 건조를 위한 부품을 수입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미 고도화된 핵미사일 기술을 확보한 북한이 핵잠수함 건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핵잠수함은 바다해역에서 오래활동할 수 있긴하지만, 그만큼 소음도 심하다. 북한이 과연 이를 해결할만한 기술이 있는지는... 최근 북한이 건조 중인 신포 C급 잠수함이 핵잠수함이라는 설도 있다.

4.2.1. 신포급 잠수함


신포급 항목 참조.

4.2.2. 신포 C급 잠수함


해당 항목 참조.

4.3. 상륙정 및 기타


종류

개발국
배수량
운용 수
LCU 소형 상륙정
한태급
북한
350톤
5척
LCU 중형 상륙정
한촌급
북한
145톤
15 척
LCM 중형 상륙정
흥남급
북한
70톤
15 척
LCPA 호버크래프트
공방급 I/II/III
북한


LCP 상륙정
남포급
북한
82톤
95 척
PT 공습 어뢰정
청진급[20]
북한
82톤
51 척
LCPA 수륙양용 상륙정
남포급 A/B
북한


LCVP 상륙정
남포급
북한

100 척
ACV 공습 호버크래프트
공방급
북한

135 ~ 140 척
지뢰제거선
육도급
북한
60톤
23 척
함대 대양 예인선
AT/F
북한

2 척
WPB 연안 커터
용도급
북한


WPB 연안 커터

북한


ASR 잠수함 구조선[21]
고완급[22]
북한
2,100톤

AS - 잠수함 텐더

북한

1 척
대양 AGHS 초계 전투 지원선

북한

1 척
해안 AGHS 초계 전투 지원선

북한

3 척
대잠 헬기
Mil Mi-14


8 대

5. 해상저격여단


2개의 해상저격여단이 있는데, 제24해상저격여단과 제29해상저격여단이 동서해별로 각각 임무를 수행한다. 그 중 서해에 편제된 제29해상저격여단은 추정상 그 임무와 구성이 방대한데, 해상 군사도발이나 전시 및 상시에 함 승조원에 편제되어 차출식으로 증원되는 '''78식 저격보총 담당 저격수'''와 73식 대대기관총 사수 및 부사수, 88식 보총 담당 보총수와 '''7호 발사관 사수, B-10 82mm 비반충포 운용인원들과 박격포 운용 사수 및 부사수'''[23]와 심지어는 수성포 계열 및 불새 계열 대전차미사일 사수까지, 사실상 ''''배타는 육군'''' 에서부터 국군의 해병수색대, 또는 98년 무장공비 침투사망사건에서 볼 수 있듯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추어 해상/수중침투를 하는 정규/비정규전을 동시에 담당하는 해군 특수전전단 형태의 부대나, UDU와 유사한 형태의 연락군관들만으로 이뤄진 부대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image]
2020년 열병식에 등장한 해상저격여단. 신형 불펍식 AK로 무장했다.

6. 관련 문서



[1] 다만 이 경우에도 그 상대는 한미연합군일 것이며 전방위적 공세를 펼칠 것이기 때문에, 북한 육군과 공군도 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공권 장악과 육로 진격을 방어하느라 지원하러 올 수가 없다.[2] 북한 공군은 언론을 통해 모형을 이용한 훈련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해군으도 이러한 훈련을 한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가 없다.[3] 어뢰정을 유독 언급한 이유는 어뢰정이라는 함종 자체가 현대전에서는 그만큼 잉여하기 때문이다(...). 어뢰정에 대해서는 항목 참조.[4] 개함방공이 불가능하고 전자장비가 낙후된 PCCFF로서는 구형 스틱스조차도 버거운데 Kh-35 우란을 복제생산한 북한제 반함선로케트(북한에서의 통칭)를 배치한 경우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다행히 저 함선들은 조만간 전량 퇴역.[5] 포탑이 없는 걸 보아선 진수식은 마친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는 이 함급을 남포급이라고 부르지만 대한민국의 남포급 기뢰부설함과 함명이 겹쳐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마땅한 명명이 없다.[6] List of active North Korean ships[7] 해삼급에도 달려있는 이글라 맨패드가 달려있는것으로 보인다.[8] 철골 트러스트 구조의 마스트는 스텔스성능을 엄청 떨어뜨리는 구조로 그래서 통합형마스트 까지는 아니라도 어느 정도 현대적인 스텔스설계를 한 함정에는 마스트에 트러스트 구조를 사용하지 않는다.[9] 원해에 나가지 않고 기지 근해에서 침저한 잠수함 수색 정도의 임무만 수행한다면 굳이 고성능 소나가 없어도 된다. 별다른 규제없이 구입할 수 있는 민수용 사이드스캔 소나만으로도 과거 데이터와의 비교를 통해 잠수함을 찾는게 가능하다. 동해가 잠수함에 유리하다는건 수심이 깊은 원해 이야기고 북한 북동부 연안은 해류가 한류 하나 뿐이고, 침전물 퇴적시킬 큰 강도 없다.[10] 어뢰 발사관도 4문이고 여러 발의 폭뢰, 기뢰, 미사일도 장착한 신형 어뢰정[11] P-6의 개량.[12] P-6 어뢰 초계정 기반으로 개발.[13] 처음 기사가 나왔을때는 일부 기사에서 미국산 무기라고 나왔지만 개틀링건은 미국만 생산하는 무기가 아니며 아니라 구소련에서도 만들었던것이며 이미 1960년대 부터 있던것이다. 북한의 개틀링건은 구공산권계열의 개틀링의 복제 생산일 가능성이 크다.[14] List of active North Korean ships[15] 현재 밝혀진 1번함 함명은 신천호로 확인.[16] 미국 위키백과에선 상어급 개량형으로 표기한다.[17] 물론 북한 잠수함들도 서해에서 활동하기는 마찬가지로, 사실 모든 장비가 열악하다보니 국군 이상으로 더 힘들다. 그러나 북한이란 정권 자체가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고 무모한 짓을 벌이는 데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충분히 서해로도 잠수함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것.[18] 해역함대의 함대방공함이될 인천급 배치3에는 더 성능이 강화된 소나가 탑재된다고함.[19] 와일드캣의 기체 크기가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 사용하는 슈퍼링스보다는 많이 뛰어난 대잠헬기다.[20] 차호급 기반[21] 카타마란 선체 구조선/하난구조선[22] 고원급[23] 농담이 아니다. 실제로 제1연평해전 당시에는 저격수가 아군 함교를 노려 안지영 정장(2020년 현재 대령, 1함대 12전대장)등이 피탄당하기도 하였으며, 제2연평해전 당시에는 등산곶 684호정의 갑판에 31식 60mm 박격포와 박격포탄 탄약통, 7호 발사관과 73식 대대기관총, 78식 저격보총 담당 저격수 등이 목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