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타오

 



<color=#373a3c> '''Suning'''
'''Angel'''
[1]
'''상타오 (向涛[2] | Xiang Tao)'''
<color=#373a3c> '''생년월일'''
2000년 9월 16일 (24세)
<color=#373a3c> '''국적'''
[image] 중국
<color=#373a3c> '''ID'''
'''SNAngeI''' #
<color=#373a3c> '''포지션'''
미드[3]
<color=#373a3c> '''별명'''
'''데빌좌'''
<color=#373a3c> '''소속'''
[image] TyLoo
(2017.12 ~ 2018.06.29)
'''[image] Suning
(2018.07.09 ~ )'''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수상 경력
4. 선수 경력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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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Suning 소속 미드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


챔피언 편차와 기복이 큰 편이지만 메카닉은 꽤 뛰어난 미드라이너이다.
자신있는 챔피언은 카사딘. 시예의 카사딘이 생각난다. 이 외에도 아칼리 또한 잘 다룬다. 다만 원거리 AP 챔피언들의 숙련도는 들쭉날쭉한게 단점.

3. 수상 경력


'''준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G2 Esports

'''Suning'''

''미정''

4. 선수 경력



4.1. Suning


fenfen이 2017 서머의 그 기량을 다시 보여주며 팀을 말아먹기 시작하자 급하게 데려온 미드라이너. 2부리그 LDL 우승팀인 Tyloo 출신인데 비시즌 대회에서 스프링 포스트시즌 진출팀인 Snake를 잡아내 우승팀보다도 더 화제가 되었다.
메이플이 스프링 시즌 중반에 워낙 못하면서 몇 번 교체투입이 되었는데, 크게 차별화가 되지는 못했는지 메이플이 플레이스타일을 정립한 시즌 후반에는 다시 밀려났다.
2019 서머 시즌에는 랑싱이 RNG로 이적하고 비우비우가 애매해서 탑으로 나오고 있다.[4]
대 RNG전, 르블랑을 골라 극도의 소심한 플레이를 보였다. 상대 갈리오가 로밍 다닐 동안 오직 파밍만 하고 온갖 스킬을 상대 마오카이, 갈리오한테만 쳐부었다. 팀이 0:11패할 동안 0데스를 하는 극도의 사리기는 덤.
하지만 다음 세트 신드라로 팀의 캐리를 도맡아서 해버렸다! 주사위가 6이 나온모양. 기세를 몰아 마지막 세트까지 신드라로 불리한 상황에서 캐리를 해서 역전승의 주역이 되었다. 자신의 주력챔프로는 경기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달라진다.

4.1.1.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롤드컵에서는 그룹 스테이지 1경기 G2전 쓰로잉을 제외하면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특히 4강전 4경기에서는 아칼리로 POG를 차지하며 우승후보인 TES를 침몰시켰다. 다만 결승에서는 쇼메이커를 상대로 대체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3세트에서는 바론 한타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도 점점 경기가 비벼지더니 두번째 바론 한타 전에 궁이 빠지는 등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다. 결국 팀은 1:3으로 지면서 아쉽게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엔젤도 롤드컵 전까지는 가자미형 미드라이너라는 조롱과 함께 저평가를 받았지만, 롤드컵에서 쵸비, 비디디 등 라인전 위주의 미드라이너보다 캡스, 쇼메이커처럼 팀파이트형 미드라이너의 플레이 스타일을 채용해 이들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대부분의 강팀은 에이스급 미드라이너를 두고 정글러가 이를 보좌하는 형태지만, 쑤닝은 정글러인 에이스 SofM을 엔젤이 받쳐주는 플레이로 월즈 결승까지 진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엔젤이 소프엠을 보좌하는 플레이는 매우 훌륭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부터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한 엔젤이 세체미 경쟁을 할 정도로 폼이 올라온 모습은 미드라이너의 역할이 바뀐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5. 여담


  • 제닉스 스톰의 미드라이너였던 김경원 선수도 Angel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다.
  • 웨이보에는 1년에 10번 이하로 글을 작성할 정도로 자주 올리는 편은 아니지만 1년 중 롤드컵 시기에는 꼭 장문의 롤드컵 감상문을 써올린다. 웨이보 계정을 처음 만들고 제일 처음으로 올린 글 역시 2018년 롤드컵 조별 리그에 대한 감상문 및 고찰이었을 정도.

  • 중국 커뮤니티 사이에서 롤드컵 진출 후 엔젤의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다면서 식당 사진을 올렸는데 그 식당이 여러 곳에서 체인점을 낸 전국적인 규모의 레스토랑이었고, 그 레스토랑과 관련해서 여러 루머가 돌면서 금수저라는 소문이 있다.

  • 쑤닝을 잘 모르는 사람이 외모만 보고 엔젤을 베트남 사람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비주얼과 매치가 안되는 닉네임으로 인해 한국에서 데빌이 낫지 않겠냐며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 해설진도 이를 이용해 엔젤이 캐리하거나 죽을 경우 천사 드립을 자주 친다.
  • 쑤닝의 서포터였던 소드아트는 떠나기 전에 웨이보 멤버들 모두에게 경기력에 대한 당부하는 글을 남기고 떠났는데, 유일하게 엔젤에게는 "넌 걱정이 가장 덜 된다. 너는 팀이 의지할만한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글을 남기며 엔젤에 대한 상당한 신뢰를 보인 바 있다. 실제로 탕환펑이 여자 문제로 홍역을 치루고 있을 당시에도 엔젤은 개인 방송에서 "언젠가는 인생에서 겪게 되었을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멘트를 남기며 성숙한 멘탈의 소유자임을 드러냈다.

[1] 前 Angelo[2] 한국식 독음 향도[3] 탑으로도 잠시 활동했었다.[4] 다만 포지션만 탑이지 실상은 메이플이랑 탑, 미드를 번갈아 가면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