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파울루주

 


[image] '''브라질 연방 공화국의 주
‎Estado de São Paluo'''
상파울루


'''주도 & 최대도시'''
상파울루
'''면적'''
248,223km²
'''인구'''
45,920,000 명
'''인구밀도'''
185.0명/km²
'''1인당 GDP'''
16,535 $
'''GDP'''
7,593억 $
'''HDI'''
0.826
Estado de São Paulo
브라질 남동부에 있는 주. 주도는 상파울루 시. 면적은 248,209.4 ㎢으로서 영국과 비슷한 크기이다, 2010년 기준으로 인구 4591만 명으로 브라질 연방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경제력도 가장 강한 주.
남쪽으로는 대서양에 면해 있고, 대서양 연안 바로 앞에 상파울루 시가 위치해 있는 세하두마르(Serra do Mar) 산맥이 지나가고, 산맥 북쪽의 내륙 지역은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륙 지방은 커피의 주요 생산지이다.
커피 생산지로 발전하기 시작하여, 상파울루는 그 거래 중심지로 성장하여 오늘날 브라질 최대의 도시가 되어 이 주는 브라질 최대의 인구 밀집 지역이자 경제의 중심지가 되었다. 커피 외에도 사탕수수, 목화, 오렌지 등이 많이 생산되고 소도 많이 길러 쇠고기 생산량도 상당하다. 각종 공업도 많이 발달해 있다. 상파울루 주민들은 다른 브라질인들에 비해 부지런하고 돈을 밝힌다는 이미지가 있다. 이들은 자기네 주가 다른 주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하는 것을 "화차(다른 주)를 끌고 가는 기관차(상파울루)"에 비유하기도 한다.
현재 브라질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