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모터 스포츠 전용 서킷. 포뮬러 1 중국 그랑프리, 모토 GP 중국 그랑프리, WTCC 레이스 오브 차이나. Super GT 경기 등이 이 곳에서 개최된다. 서킷 길이는 5.451Km, 랩 레코드는 2018년 제바스티안 페텔이 기록한 1분 31초 095.
공사비 260억 위안(4억 5천만 달러)를 들여 2004년 개장했다. 2000년대 개장한 포뮬러 1 서킷이 다 그렇듯 설계자는 헤르만 틸케. 헤르만 틸케의 여타 서킷과 마찬가지로 머신의 다운포스, 직선 성능, 브레이킹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능이 필요한 서킷으로 여겨진다.
레이아웃의 가장 큰 특징은 1-2번 코너와 12-13번 코너로 이어지는 270도 턴. 다른 서킷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빡센 코너이다. 두 코너는 도는 방향은 같지만 공략은 정반대에 가까운데, 1-2번 코너는 서서히 감속을 하면서 들어가야 하는 반면 12-13번 코너는 11번 코너에서 감속된 다음 서서히 가속을 하면서 돌아나가야 한다. 12-13번 코너의 경우 바로 뒤에 가장 긴 백스트레이트가 이어지므로 공략이 더욱 중요하다. 백스트레이트가 끝나는 14번 코너는 날카로운 헤어핀으로 이 서킷 최고의 추월 포인트. 7-8번 코너 또한 좌우로 3G의 큰 압박을 받는 중고속 코너로 주의 대상.
전체적인 서킷을 보면 모양이 한자 上을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설계 단계에서 상해의 上을 형상화한 것.
여담으로 F1의 1000번째 그랑프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공사비 260억 위안(4억 5천만 달러)를 들여 2004년 개장했다. 2000년대 개장한 포뮬러 1 서킷이 다 그렇듯 설계자는 헤르만 틸케. 헤르만 틸케의 여타 서킷과 마찬가지로 머신의 다운포스, 직선 성능, 브레이킹 등 전반적으로 고른 성능이 필요한 서킷으로 여겨진다.
레이아웃의 가장 큰 특징은 1-2번 코너와 12-13번 코너로 이어지는 270도 턴. 다른 서킷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빡센 코너이다. 두 코너는 도는 방향은 같지만 공략은 정반대에 가까운데, 1-2번 코너는 서서히 감속을 하면서 들어가야 하는 반면 12-13번 코너는 11번 코너에서 감속된 다음 서서히 가속을 하면서 돌아나가야 한다. 12-13번 코너의 경우 바로 뒤에 가장 긴 백스트레이트가 이어지므로 공략이 더욱 중요하다. 백스트레이트가 끝나는 14번 코너는 날카로운 헤어핀으로 이 서킷 최고의 추월 포인트. 7-8번 코너 또한 좌우로 3G의 큰 압박을 받는 중고속 코너로 주의 대상.
전체적인 서킷을 보면 모양이 한자 上을 닮은 것을 알 수 있다. 설계 단계에서 상해의 上을 형상화한 것.
여담으로 F1의 1000번째 그랑프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1] 이 서킷에서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2] 이 서킷에서 열린 레이스 도중 기록된 가장 빠른 랩타임. 대회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3] 풀 코스 3번 코너에서 4번으로 들어가지 않고 직선으로 빠진다. 이후 7번 코너에서 재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