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루이급 중순양함
1. 제원
2. 개요
1940년대에 프랑스 해군의 건조 기술부에서 전쟁 당시 마지막으로 기획 설계가 진행되다 취소된 중순양함이다.
3. 상세
프랑스 해군의 유력한 가상적국 독일은 5척의 신형 중순양함을 건조하고 있었다. 자국의 쉬프랑급, 알제리급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 프랑스는 독일의 신형 중순양함을 제압할 수 있도록 신형 중순양함 C5 프로젝트를 설계했다.
이후 1939년에 유럽에서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C5 프로젝트 기반의 신형 중순양함 연구가 진행되었다. 전쟁으로 조약이 무효가 되었기에 배수량 제한을 둘 필요가 없어졌고, 이듬해인 1940년 4월 1일 더욱 정교하고 큰 중순양함 건조가 요구되었다.
본 계획안의 함명은 퇴역한 전-드레드노트들을 계승할 예정이었으며, 도합 6척이 계획되었다.[1] 프랑스가 전역에서 패배하고 항복하면서 건조계획이 취소되었다.
4. 참고 링크
참고1, 참고2, 참고3
5. 매체에서
- 월드 오브 워쉽에서 프랑스의 9티어 정규 순양함으로 등장한다.
[1] 1번함 생 루이(Saint-Louis), 2번함 앙리 4세(Henri IV), 3번함 샤를마뉴(Charlemagne), 4번함 브렌누스(Brennus), 5번함 샤를 마르텔(Charles Martel), 6번함 베르생제토릭스(Vercingétor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