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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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있는 여성이 샤론 카터이다. 왼쪽은 팔콘
'''캐릭터 설정 정보'''
'''본명'''
샤론 카터
'''다른 이름'''
에이전트 13
'''성향'''
선함
'''국적'''
미국
'''가족 관계'''
해리슨 카터(아버지), 아만다 카터(어머니), 페기 카터(고모)
'''직업'''
첩보원
'''출신지'''
버지니아 주
'''소속팀'''
시크릿 어벤저스, 실드


1. 개요


Sharon Carter
마블 코믹스의 등장인물. 페기 카터의 조카이며 캡틴 아메리카의 연인이다.
별다른 초능력은 없지만 실드의 요원으로써 실력은 출중하다. 총기류 전반을 잘 사용하며 스파이 능력도 출중하며 컴퓨터를 다루는 솜씨도 일류급이다.
캡틴과 콤비를 이뤄 활약하는 일이 많았으며 서로 같이 활동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2. 작중 행적


처음에는 고모인 페기 카터의 영향을 받아 실드에 합류하여 활약을 펼치며 에이전트 13의 코드명을 부여받게 되었다.
빙하에서 해방된 캡틴은 처음 샤론을 보고 페기와 너무나도 닮았기 때문에 놀랬지만 그저 비슷하게 생겨서 놀란것뿐 첫눈에 반하거나 하는 이벤트는 없었다. 그러나 서로 같이 임무를 몇번이나 수행하게 되었고 그 과정을 통해 A.I.M, 레드 스컬, 하이드라 같은 악의 조직과 인물들을 격파해나가면서 사랑을 싹틔우게 되고 연인이 되는데 성공하게 된다.
닉 퓨리가 부재했을때 임시로 실드를 이끌기도 했으나. 후에 마리아 힐이 국장이 되자 자리에서 물러나고 캡틴의 행동을 지원하고 보고하는 연락관이 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시빌 워에서는 초인등록법안에 찬성하게 됨으로써 연인을 체포해야 한다는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마블 코믹스의 커플 대부분이 서로 헤어지고 만나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 그녀도 캡틴과 헤어지고 만나는 것을 반복했다. 하지만 유일하게 캡틴의 아이를 임신할 정도로 명실상부한 캡틴 아메리카의 연인이다.
캡틴 아메리카 Vol.5에서는 캡틴과의 임무 수행 후, 드디어 청혼[1]한다! 근데 캡틴이 뭐라 답을 하기도 전에 Z 차원으로 납치되어 버린다...그리고 현실 세계보다 시간이 빨리 흐르는 Z 차원에서 10년 남짓 흘러, #8의 마지막에서 캡틴을 구하러 등장. 그리고 이언 로저스를 적으로 오인하고 쏴죽여 버린다.
'''시크릿 엠파이어'''[2] 0화에서 스티브와 함께 하이드라의 숨겨진 기지에 침입하지만 스티브를 지도자라고 부르는 하이드라 요원들의 모습을 보고 뒤늦게 진실을 알게 되지만 세뇌된 줄 알고 캡틴을 설득해보지만 결국 감금당한다. 그래도 정은 남아있었는지 스티브는 샤론을 다치게 하지 말라고 지시한다. 그 뒤로 캡틴이 데리고 다니며 열심히 회유해보고 있지만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있다가 블랙 위도우의 죽음에 충격을 먹은 스티브를 급습해 죽이려다가 주저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결국 감금당한다.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4. MARVEL 퓨처파이트




[1]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스티브 로저스의 인생을 생각하라고 한다.[2] 스티브 로저스가 하이드라를 이끌고 혁명을 일으킨다는 마블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