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뿌찌
1. 소개
'''シャム & ブチ / Siam & Butchie'''
원피스의 등장인물들.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 & 타카토 야스히로
'''김일'''(샴) & '''변현우'''(뿌찌)(KBS)
정재헌(샴) (투니버스)
이재범(성우)(샴) & 김소형(성우)(뿌찌)(대원방송)
쿠로네코 해적단의 2인조 간부. 쿠로네코 해적단의 해적선 베잔 블랙 호를 지키는 배의 파수꾼들이다. 통칭 고양이 형제. 새우등이 샴, 뚱땡이가 뿌찌다. 비록 초대 선장 '백계' 크로에게는 한참 미지치지 못하지만 둘이 힘을 합치면 2대 선장 쟝고보다 강하다. 전투 각본을 담당하는 샴이 상대를 속이고 선제를 빼앗는다. 그리고 힘자랑꾼 뿌찌가 강력한 일격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샴이 전투가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둘이서 공격하는 콤비네이션으로 기본으로 싸운다. 쿠로네코 해적단이 시롭 마을을 침략했을 때 밀짚모자 일당의 전투원 롤로노아 조로와 맞붙었고 패배했다. 샴은 그대로 뻗었지만 뿌찌는 쟝고의 최면으로 더 강해져서 다시 일어섰으나 역시나 조로에게 졌다.
2. 기술
- 샴
- 오리발 작전(ネコババ)[3]
얼빠진 행동으로 상대를 방심시킨 다음 재빨리 품을 파고 들어서 상대의 물건을 훔치는 기술이다. 시롭 마을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 뿌찌
- 고양이 초필살기(キャット・ザ・フンジャッタ)[4]
- 샴 & 뿌찌
- 고양이 버드나무 대행진(ネコ柳 大行進)
두 사람이 동시에 마구 햘퀴는 기술. 시롭 마을에서 조로에게 사용하였다.
[1] 출처 : 비브르 카드 ~이스트 블루의 맹자들~ [2] 가타카나를 그대로 읽으면 '부치'다.[3] 직역하면 '고양이 똥'. 고양이가 모래로 자신의 대변을 덮는 습성에서 따온 일본의 숙어로 "사고를 치고 딴청을 피운다.", "주운 물건을 슬쩍 자기 것처럼 사용한다."는 의미다. 그럭저럭 적절한 번역.[4] 원문을 그대로 읽으면 '캣 더 훈쟈타'로 고양이 춤의 일본어 제목 '고양이를 밟았다(ねこふんじゃった)'를 패러디한 것이다. 정발본에선 처음에 '훈쟈타(フンジャッタ)'를 직역해서 '밟았다'로 번역했다가 '고양이 초실팔기'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