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동음이의어)

 

1. 스파클링 와인의 한 종류인 샴페인
2. 프랑스의 지명
4. 킹스맨: 골든 서클의 등장인물
5. KBS 예능 프로그램


1. 스파클링 와인의 한 종류인 샴페인


샴페인 문서 참조.

2. 프랑스의 지명


샹파뉴 문서 참조.

3.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4. 킹스맨: 골든 서클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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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명은 샴페인이지만, 면식이 있는 사람은 본인을 챔프(더빙판은 챔피언)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멋있게 모자를 던져 모자걸이에 걸어넣는 걸로 등장.[1] 표면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자산을 가진 스테이츠맨 디스틸러리[2] 소속이나 킹스맨의 아서처럼 비밀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수장이다.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이 사촌 조직임을 상기하며[3] 살아남은 킹스맨들을 지원해준다. 모든 일이 해결된 뒤에는 킹스맨과의 더 많은 공조를 위해 스코틀랜드에 있는 주류 회사를 인수해 킹스맨이 운영하도록 지원한다.[4]

[1] 수장이라서 그렇게 부를 수도 있고, 주된 이유는 샴페인의 철자(Champagne) 때문이다.[2] Statesman Distillery(스테이츠맨 증류소). 미국의 잘 나가는, 심지어 주식시장에 상장도 된 주류업체다. 참고로 맥주와 같이 곡물에서 얻은 녹말을 발효시켜 술을 만드는 것을 양조(brew)라 하고 이런 술을 만드는 곳을 양조장(브류어리, brewery)이라 하는 반면, 위스키와 같이 양조주를 증류기에 넣어 만드는 술을 증류주라고 하고 이런 술을 만드는 곳은 보통 증류소(디스틸러리, distillery)라고 부른다.[3] 초대 스테이츠맨 수장의 재단사가 킹스맨 소속이었다고 한다. 재단사가 킹스맨의 은어임을 생각해보면, 스테이츠맨의 성립에 킹스맨이 도움을 준 듯하다. 미국 자체도 영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이런 비밀 조직도 이를테면 킹스맨 뉴잉글랜드 or 버지니아 지부에서 스테이츠맨으로 완전 분리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다.[4] 덤으로 예고편에서 언급하던 사촌에서 넘어가 이젠 형제라고 말하기도 했다.


5. KBS 예능 프로그램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