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탈 아커만
1. 개요
샹탈 아커만은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폴란드 유대인 이민가정에서 태어났다. 18살에 벨기에의 영화학교인 INSAS에 입학했으나, 첫 단편영화인 <내 마을을 날려 버려>(Saute ma ville, 1968)를 준비하며 첫 학기만에 자퇴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잔느 딜망이 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인 어머니와의 인터뷰와 여러 클립이 중심이 된 다큐멘터리 노 홈 무비 이후, 어머니가 타계했으며 이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린 끝에 2015년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2. 필모그래피
- <내 마을을 날려 버려> (1968)[1]
- <호텔 몬터레이> (1972)
- <나, 너, 그, 그녀> (1974)
- <잔느 딜망> (1975)
- <집으로부터 온 소식> (1977)
- <안나의 랑데부> (1978)
- <밤과 낮> (1991)
- <동풍> (1993)
- <남쪽> (1999)
- <갇힌 여인> (2000)
- <국경 저편에서> (2001)
- <알마이에르 가의 광기> (2011)
- <노 홈 무비> (2015)
3. 여담
- 그녀들을 도와줘를 연출한 앤드류 부잘스키가 하버드 대학교 Visual and Environmental 학부 재학 시절, 그녀가 thesis adviser로서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