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공용/Basic

 



1. 추종자
1.1. 고블린
1.2. 전사
1.3. 떠돌이 용병
1.4. 쌍둥이 죄수 프람
1.5. 쌍둥이 죄수 그라스
1.5.1. 프람 그라스
1.6. 골리앗
1.7. 천상의 여전사
2. 마법진
2.1. 운명의 샘


1. 추종자



1.1. 고블린


'''영어명'''
Goblin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ゴブリン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1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능력없음)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겉모습만 보면 깜짝 놀랄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그리 대단할 것도 없어. 마족의 말단에다가 힘도 지혜도 없지. 하지만 흉폭한 성격에는 주의하는 게 좋을걸.
'''진화 후 :''' 알고 보면 무서워할 필요도 없는 하급 마물이야. 그렇다고 해도 무기를 들고 있을 땐 조심하는 게 좋아. 그저 보잘것없는 검이라고 해도 베이면 피를 보게 될 거야.

소환시 : "사냥감 발견! 가볼까!"

진화시 : "갑옷... 무기... 최고야!"

공격시 : "그거... 내놔!"

파괴시 : "끄아아아악..."

일판 성우는 고토 히로키.
제일 기본적이고 안정적인 타입의 1비용 추종자. 엘프, 위치, 네메시스는 1비용 1/2의 추종자가 없기 때문에 해당 직업에서 초반 덱을 짤 때 템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면 채용해 볼 만한 카드. 다른 5 직업은 상위호환의 대체제[1]가 있지만, 어그로 덱을 구성할 경우 1턴 템포를 확보하기 위해 직업전용 1코스트 1/2와 중복으로 기용하기도 한다.
WLD 발매 이후 중립 특화 카드가 대거 추가되고 매턴마다 고블린을 불러내는 고블린 우두머리 덕분에 거의 매 게임마다 개근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다만 고블린 우두머리 너프와 중립 아키타입의 약화에 따라 지금은 일부 어그로 덱에서만 볼 수 있다.
그 이후로도 공격적인 덱에서 1턴에 행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넣는 카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실상 기본 공용 카드들 중에서 유일하게 일반적인 덱에서 채용하는 카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1.2. 전사


'''영어명'''
Fighte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ファイター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2
'''진화 후'''
4/4
'''카드 효과'''
(능력없음)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전쟁으로 얼룩진 이 세계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자신의 힘뿐이다. 내 검을 받아라!
'''진화 후 :'''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 검과 함께 역경을 헤쳐내 왔다. 오직 이 검을 믿을 뿐!

소환시 : "내 검에 맹세한다!"

진화시 : "오직 이 검을 믿을 뿐!"

공격시 : "내 검을 받아라!"

파괴시 : "여기까지인가.."

일판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역시 고블린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2비용 추종자. 스탠다드 시절 직업 2코 추종자 라인이 부족할 땐 가끔 채용되었지만 DKE에서 추가된 유니코를 시작으로 완전상위호환의 카드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채용 가능성이 0에 수렴해 버린 실직자 카드. 향후 바닐라에게만 특수효과를 부과한다던지 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는한 부활의 가능성은 없다.

1.3. 떠돌이 용병


'''영어명'''
Mercenary Drifter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流浪の傭兵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3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2
'''진화 후'''
5/4
'''카드 효과'''
(능력없음)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마물퇴치 의뢰라고? 물론 보상은 두둑하게 줄 거지? 대가가 확실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로 보답해주지.
'''진화 후 :''' 받은 만큼 확실하게 일한다. 보상에 걸맞은 성과를 올린다. 그게 내 방식이야. 그럼, 일을 시작해 볼까? 마물 녀석들! 한번 걸리기만 해봐라! 너희들의 목숨을 내일의 양식으로 삼아 주겠어!

소환시 : "얼마줄거야?"

진화시 : "보수는 두둑하게 챙겨줄거지?"

공격시 : "받은만큼은 일한다고!"

파괴시 : "수지가...안맞는데..."

일판 성우는 브리드컷 세라 에미.
역시 스테이터스의 기준이 되는 3코 추종자이자 공격형 추종자. 선택권이 제한되는 2pick 대전에서는 간간히 볼 수 있겠지만, 스탠다드 시절부터 같은 중립추종자 상위호환[2]이 있기에 베이직 카드로 들고 시작한다는 것 외엔 이점이 없다.

1.4. 쌍둥이 죄수 프람


'''영어명'''
Harnessed Flame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ツインプリズナー・フラム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2/1
'''진화 후'''
4/3
'''카드 효과'''
'''【공격시】'''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내 턴의 시작에 내 전장에 있는 '''쌍둥이 죄수 그라스''' 하나와 합체하여 '''프람 그라스'''가 된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나는 내가 한 짓을 후회하지 않아. 내가 불태워버리지 않았다면 그라스가 죽었을 게 분명하니까.
'''진화 후 :''' 엄마는 그라스를 싫어했어. 그래서 그라스를 낳지 않고 죽여버리려고 했던 거야! 하지만 난 그라스가 필요해. 그라스는 나의 소중한 분신이니까... 지켜주고 싶었어...

소환시 : "그라스를 괴롭히면 불태워버릴거야!"

진화시 : "넌... 나의 분노를... 막을 수 없어!"

공격시 : "불타올라라!"

파괴시 : "그라스를 위해서라면 몇번이고 불태워주겠어!"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 전영수. [3]
랭크매치 5회 승리시 3장 지급된다.
굳이 그라스와의 합체능력을 활용하지 않아도 채용이 되기도 한다.
  • 고 어그로: 사실상 명치를 깔 수 있는 능력은 4/1 추종자와 다름 없으며 프람 그라스 합체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하기 때문에 상당한 어그로를 자랑한다.
  • 확정 피해: 3코스트에 사실상 4딜을 박을 수 있는 카드며, 진화 시 질주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환 하자마자 2뎀을 넣어 줄 수 있으며 수호로 지키고 있다고 해도 2피해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예상 외의 킬각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기본 스펙이 너무 낮고, 진화 없이는 높은 어그로탓에 능력 한 번 발동 못하고 제압당할 위험이 크다는 점 때문에 역시 특화덱이 아니면 채용률은 높지 않다.
시간이 한참 흐른 UCL팩에서 주탄동자를 채용하는 요괴 네크로맨서에서 의외의 픽으로 3코 2+2뎀 질주 요원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1.5. 쌍둥이 죄수 그라스


'''영어명'''
Harnessed Glass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ツインプリズナー・グラス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3
'''레어도'''
골드
'''진화 전'''
1/2
'''진화 후'''
3/4
'''카드 효과'''
'''【공격시】'''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1.
내 턴의 시작에 내 전장에 있는 '''쌍둥이 죄수 프람''' 하나와 합체하여 '''프람 그라스'''가 된다.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나는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어. 내가 얼어붙게 하지 않았으면 분명히 그 녀석이 프람에게 심한 짓을 했을 거야. 정말 어쩔 수 없었어.
'''진화 후 :''' 아버지는 어머니를 죽인 프람을 미워하고 있었어. 하지만 한편으론 사랑하고 있기도 했지. 그래서 내가 프람을 지키지 않으면 안 됐어. 프람에게 아버지까지 해치게 할 순 없었어.

소환시 : "프람을 방해하지마."

진화시 : "내 공허함을...채울 수 있어?"

공격시 : "얼어라."

파괴시 : "프람을 위해서라면...세상을 적으로 돌려도...상관없어..."

일판 성우는 한 메구미.
랭크매치 20회 승리 시에 3장 지급된다.
역시 합체를 포기하고 단독 채용 될 수도 있다.
  • 고 어그로: 공격시 1뎀 광역기를 터트리는 압도적인 장악력과 프람 그라스 합체에 대한 압박 때문에 어그로가 상당하다.
  • 광역 제압: 깃발로얄, 템포엘프, 박쥐 뱀파이어 등, 현 메타에 어그로덱이 많고 대부분의 어그로는 1 방어 추종자의 채용률이 높기 때문에 그라스의 제압력이 큰 역할을 한다. 특히 공격보다 효과 발동이 먼저이기 때문에 방어 1이하의 추종자와 전투 시 피해 없이 생환한다.
광역 효과의 범용성 덕분에 그나마 프람보단 채용률이 높은 편.


1.5.1. 프람 그라스


'''영어명'''
Flame and Glass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フラム=グラス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7
'''레어도'''
레전드
'''진화 전'''
7/7
'''진화 후'''
9/9
'''카드 효과'''
'''【질주】'''
'''【공격시】''' 상대방 리더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7.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나는 둘이서 하나. 내 반쪽이여... 이제 두 번 다시 떨어지지 않는다. 신과 악마로 나뉜 이 세계를... 나처럼 하나로 묶어주마.
'''진화 후 :''' 파괴와 재생. 희망과 절망, 애정과 증오... 나는 이 모든 모순을 한데 섞어 이 세계에 태어났다. 자, 선택하라. 불타올라 재가 되겠는가, 얼어붙어 석상이 되겠는가... 아니면 둘 다인가?

소환시 : "나는 공허, 나는 분노, 세상을 지금, 하나로."

진화시 : "우리는 두 번 다시 나뉘지 않아."

공격시 : "불타라. 얼어라."

파괴시 : "죽어도, 함께."

일판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 한 메구미.
합체라는 특수효과를 통해야만 볼 수 있는 카드이자, 필드에 나온 것 만으로 게임을 박살낼 수 있는 카드.
일반적인 상황에서 합체를 성공시키는 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어지간한 환경에선 볼 수 없으나, 추가턴을 이용해 확정적으로 합체를 노릴 수 있고, 방해하는 수호 추종자 다수를 파괴하면서 리더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프람그라스 초월 위치> 정도가 가 사용한다.
그 외에 잠복로얄도 합체할 두 카드를 잠복시켜 다음턴까지 지켜줄 가능성이 높았지만 신규 팩이 출시 될 수록 잠복한 대상까지 공격하는 무작위 효과나, 광역 효과의 카드가 늘어난 탓에 거의 사장되었다.
게임 초기에는 합체하는 유일한 카드였었다. 지금은 SFL의 메두시아나, DBN의 마리오네트 트레가 추가됐다. 두 카드 역시 게임을 터쳐버릴 능력치를 갖고 있으나 실제 게임에서 합체를 성공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1.6. 골리앗


'''영어명'''
Goliath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ゴリアテ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4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3/4
'''진화 후'''
5/6
'''카드 효과'''
(능력없음)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걸음 한 번으로 대지가 흔들린다. 거병이 한 걸음 한 걸음 발을 내디딜 때마다, 거리엔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사람들은 그 거대한 존재 앞에서 그저 공포에 떨 뿐이었다.
'''진화 후 :''' 폭풍과도 같은 맹위 앞에서는 모든 것이 무력했다. 한순간에 마을이 괴멸해 잔해가 산더미처럼 쌓였다. 거병은 발밑을 흘끗 보고는, 다음 사냥감을 찾아 요동치는 땅울림과 함께 모습을 감추었다.

소환시 : "무찌른다!"

진화시 : "난...더욱 강해진다!"

공격시 : "이얏!"

파괴시 : "으...으아..."

스테이터스의 기준이 되는 4코 추종자이자 방어형 추종자. 베이직 카드이기 때문에 메타덱은 커녕 예능덱에서도 채용률이 0에 수렴하지만, 2Pick모드에서 선택가능 카드로 나오기에 자주 구경 가능하다.

1.7. 천상의 여전사


'''영어명'''
Angelic Sword Maiden
[image]
진화 후 일러스트
'''일어명'''
天剣の乙女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5
'''레어도'''
브론즈
'''진화 전'''
2/6
'''진화 후'''
4/8
'''카드 효과'''
'''【수호】'''
'''플레이버 텍스트'''
'''진화 전 :''' 여기가 지상인가. 어둠이 만연하는 세계라고 들었다만... 과연 죽음과 파멸의 냄새가 진동하는구나. 하지만 문제 될 건 없다. 신께서 주신 사명에 따라 이 대지를 밝게 비춰보겠어.
'''진화 후 :''' 신께서는 말씀하셨다. 그 어떤 역경과 어둠 속에서도 반드시 희망의 빛은 존재한다고. 나의 검과 목숨을 바쳐 세상을 찬란한 빛으로...!

소환시 : "이 대지를 밝게 비춰보겠어!"

진화시 : "세상을 찬란한 빛으로!"

공격시 : "이 검은 내 희망!"

파괴시 : "신이시여..."

일판 성우는 이토 시즈카.
체력이 높은 건 수호 추종자로써는 바람직 하지만 5코스트 추종자치고는 공격력이 지나치게 낮은 탓에 진화없이는 3코스트 2/3짜리 추종자 하나 잡지 못한다. 덕분에 시간을 버는건 가능해도 상대 추종자의 수를 줄이지 못하며, 같은 코스트의 중립이자 패널티를 감안하더라도 훨씬 이점이 많은 마수를 탄 고블린이 있기에 채용되지 않는다. 역시 2Pick모드에서 선택가능 카드로 나오기에 가끔이나마 구경 가능.

2. 마법진



2.1. 운명의 샘


'''영어명'''
Well of Destiny
[image]
'''일어명'''
運命の泉
'''클래스'''
중립
'''타입'''
-
'''비용'''
2
'''레어도'''
브론즈
'''카드 효과'''
내 턴의 시작에 내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1/+1 부여.
'''플레이버 텍스트'''
현재를 살아가는 자여, 그대에게 축복을.
코스트 대비 버프효과는 평범하지만 효과의 발동 타이밍이 "자신의 턴 시작 시" 이기 때문에 적이 추종자를 계속해서 제거한다면 아무 이득도 볼 수 없다는 게 단점.
그냥 베이직 카드로서 마법진이 어떤식으로 쓰이는 지를 알려주는 튜토리얼 카드 정도로 생각하자. 덱 구성이 제한되는 2Pick 모드에선 그나마 활약 가능성이 생기지만 여전히 효용도가 높은편은 아니다.
ToG 출시 이후, 최전선과 함께 로얄의 잠복 개구리덱의 키카드로 쓰인다. 잠복 추종자의 특징상 내턴의 종료나 시작이나 큰 차이가 없고, 광역기에 쓸리지만 않는다면 무한히 버프를 누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단점은 최전선보다 1코스트 비싸다는 점. 하지만 체력을 같이 높여줘서 광역기에 쓸릴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장점도 있으니 일장일단이다.
그러나 SFL패치때 방랑 개구리가 4코스트로 너프되면서 다시 아무도 쓰지 않는 카드가 되었다...가 리오드를 주축으로 한 잠복 로얄이 다시 떠오르게 되면서 다시 쓰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