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건창/2018년

 


'''서건창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7년

'''2018년'''

2019년
1. 시즌 전
2.1. 3월
2.2. 4월
2.3. 5월
2.4. 6월
2.5. 7월
2.6. 8월
3. 총평


1. 시즌 전



2. 페넌트레이스



2.1. 3월


개막전 한화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3월 25일 한화와의 2연전에서 2루수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부진하고 있다. 작년 컨디션이 안올라오는듯 하다.
3월 27일 LG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출장해 5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점점 살아나고 있다.
3월 28일 LG와의 2연전에서 선발로 출장했다. 3타수 1안타 1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3월 29일 LG와의 경기에서 2루수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해 출루를 많이 하여 팀에 도움을 주었다.
3월 3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1사구 도루를 기록했다.
'''3월 31일'''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그뒤.. 7회초 최충연의 초구를 받아치는 과정에서 파울 타구에 종아리를 맞았다.#
당일엔 단순 타박상으로 보였으나 검진 결과 큰 부상이었고 의료진에선 4주 정도를 예상한다고 한다.

2.2. 4월


여러모로 안 풀리는 전반기를 보내고 있다. 타격의 중심인 박병호도 다쳐서 두 사람 모두 빠른 회복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간다는 소식이다.

2.3. 5월


예상했던 4주가 지났으나 장정석 감독은 아직 서건창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복귀까진 좀 더 시일이 걸릴꺼라는 답을 내놨다.
주전 2루수 자리는 김혜성이 맡아 전반기 시즌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2.4. 6월


6월 7일 장정석 감독이 서건창이 뛰는것도 힘들다고 했다. 향후 일정이 '''불투명'''하다고 한다.
기술 훈련에 돌입하더라도 그동안 공격이나 수비에서 모두 손을 떼놓고 있던 상태라 열흘에서 2주 정도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2.5. 7월


7월 1일에 간만에 소식이 떴는데 '''아직도'''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당연히 기술 훈련이고 뭐고 아직 손도 못대고 있는 상황. 이대로라면 8월이 돼도 복귀여부가 불투명한 상황.# 수비 공백은 김혜성이, 테이블 세터 공백은 김혜성과 더불어 김규민이 분전하며 막고 있기에 복귀를 서두르다 일을 그르칠 필요는 없다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길어지는 톱스타급 선수의 공백에 불안감이 드는 것도 사실.

2.6. 8월


8월 3일 드디어 퓨처스에서 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추재현으로 교체되었다. 팬들은 드디어 교수님이 강의 신청을 받는다며 기뻐하는 중.
8월 4일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다음 주까지는 퓨처스에 출장할 것이며, 빠르면 AG 이전에 복귀한다고.
'''드디어''' 8월 11일 1군으로 복귀해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3번 지명타자로 출장하여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 총평


부상이 의외로 장기화되며 안식년이 되어버렸다. 나온 경기수도 적을 뿐더러 그나마도 부상여파로 거의 수비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본인으로서도 아쉬울 듯. 그나마 수비면에서의 공백은 김혜성이 잘 메워주었다.
2019시즌은 이택근의 노쇠화와 김혜성의 발굴로 고영민과의 충돌 이후 수비가 급격히 불안해진 서건창을 지명타자로 넣자는 의견이 있는데, 서건창은 아직 수비를 포기할 나이도 아닐 뿐더러 장타력이 늘지 않는 이상 고정지타로는 아쉬운 타격인걸 부정할 순 없다. 김혜성이 수비면에서는 잘 메워주었지만 타격은 리그 최악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더욱 서건창이 2루를 봐야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