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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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퓨처스 올스타전 때의 모습. 이후 신고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되면서 등번호가 103번에서 42번으로 바뀌었다.
前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184cm, 89kg의 다부진 체격에 우수한 타격 파워와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동의대의 주장이자 4번타자였지만 프로지명을 받는 해인 4학년에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이후 39타수 1안타라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결국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KIA 타이거즈의 제의로 육성선수로 입단할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 타격이 폭발, 드래프트 이후 치러진 제6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경기, 17타수 9안타(1홈런), 7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2013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8월 22일까지 72경기, 220타석에 출전해 .258/.355/.339, 2홈런을 기록했다.
8월 23일에 김선빈과 최희섭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윤완주와 함께 1군에 콜업,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기사 그리고 8월 25일 목동 넥센전에서 9회초 이용규의 대주자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박기남의 적시타로 2루까지 진루하였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9월 1일 광주 NC전에서 7회말에 신종길의 대타로 처음으로 타석에 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2015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각주]
2013 퓨처스 올스타전 때의 모습. 이후 신고선수에서 정식선수로 전환되면서 등번호가 103번에서 42번으로 바뀌었다.
1. 개요
前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184cm, 89kg의 다부진 체격에 우수한 타격 파워와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동의대의 주장이자 4번타자였지만 프로지명을 받는 해인 4학년에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이후 39타수 1안타라는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결국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KIA 타이거즈의 제의로 육성선수로 입단할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 타격이 폭발, 드래프트 이후 치러진 제6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경기, 17타수 9안타(1홈런), 7타점의 맹활약을 펼쳐 팀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2. 프로 데뷔 후
2013 시즌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여 8월 22일까지 72경기, 220타석에 출전해 .258/.355/.339, 2홈런을 기록했다.
8월 23일에 김선빈과 최희섭이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윤완주와 함께 1군에 콜업,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기사 그리고 8월 25일 목동 넥센전에서 9회초 이용규의 대주자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박기남의 적시타로 2루까지 진루하였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9월 1일 광주 NC전에서 7회말에 신종길의 대타로 처음으로 타석에 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2015 시즌 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