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유니폼

 



1. 2015년
1.1. 전반기
1.2. 후반기
2. 2016년
3. 2017년
4. 2018년
5. 2019년
6. 2020년
7. 2021년


1. 2015년



1.1. 전반기


[image]
[image]
서울 이랜드 FC의 첫 용품 스폰서로 뉴발란스가 선정되었고[1] 때마침 뉴발란스가 워리어 스포츠를 인수하면서 새롭게 축구라인을 런칭했으나,[2] 그 시기가 유럽 리그가 새 시즌을 시작할 15-16 시즌에 맞춰져 시즌이 3월부터 시작하는 K리그 특성상 전반기에만 임시로 이랜드에서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입었다.[3] 자체 제작한 유니폼이 팀의 상징인 표범 무늬가 들어간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주목을 끌었다. 해외에서도 최악의 유니폼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 ## 유니폼만 임시 유니폼이었지 그 외에 다른 용품들은 창단 때부터 뉴발란스 용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K리그 팀들 중에서 유일하게 선수명 마킹을 영문으로 사용한다. 이 부분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팬들도 있다. 덧붙여 몇몇 선수들(ex. 김영광)의 경우에는 이름이 아닌 별명(ex. Glory)으로 마킹되어 있다. 이로 봤을때 연맹의 마킹에 대한 규정이 따로 정해진게 없는듯 하다. 다만 외국인 감독이었던 레니가 떠난 2017 시즌부터는 한글 마킹을 사용할지 지켜볼 일이다.
호피 유니폼의 발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하여 좋은 마케팅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던 서울 이랜드 FC의 개막 초기 활동 중에서 처음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렸던 사건이기도 했다. 샤다라빠의 카툰에서 당시 팬들의 당혹감을 찾아볼 수 있다. 샤다라빠

1.2. 후반기


[image]
[image]
왼쪽 상단부터 차례대로 홈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 골키퍼 홈, 골키퍼 어웨이 유니폼이다.
용품 스폰서인 뉴발란스가 유럽 리그 일정에 맞춰 축구라인을 여름에 론칭하는 바람에 전반기에는 자체 제작한 유니폼을 입었고 후반기 유니폼은 8월 17일에 공개되었다. # 때문에 들은 한 시즌에 유니폼을 두번 사게 되었다. 유니폼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판매가 되었는데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치 않은 팬들은 구매에 상당히 애를 먹었다 카더라. 기존 고유 컬러가 그대로 유지됐으나 전반기 유니폼에 비해 많이 심플해져 표범 무늬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어필되지 않는 듯. 너무 밋밋하다는 반응이 많다. 표범 무늬는 유니폼 등번호와 선수 네이밍에서 유지가 되었다. 8월 22일 강원전부터 새 유니폼을 입었다.

2. 2016년


[image]
[image]
3월 5일 2016시즌 출정식에서 새 유니폼이 공개되었다. 레오파드 무늬는 이번 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졌고,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파격적인 유니폼을 선보였다. 원정 유니폼도 자세히 확대해서 보면 홈유니폼과 똑같은 호피무늬 패턴이다.

3. 2017년


[image]
[image]
[image]
창단 첫 시즌 전, 후반기 유니폼을 반반 섞어놓은 듯한 유니폼이 되었다. 특유의 호피무늬가 팀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
외국인 감독이 없는 첫 시즌의 유니폼이지만 이름 마킹은 영문으로 유지.
허나 리그 8위성적을 받은 흑역사 유니폼이 되었다.

4. 2018년


[image]
[image]
[image]
유니폼 소개
17년의 유니폼을 그대로 계승한 유니폼이다. 옆구리 부분을 수정했고 등부분까지 호피 무늬를 새겨놨다. 다만 창단 이후에 리그 꼴찌로 떨어지는 막장 성적으로 흑역사 유니폼으로 확정되었다.

5. 2019년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그대로 호피 무늬가 유지되었다. 다만 골키퍼 유니폼에는 체크 무늬가 들어갔다.

6. 2020년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7. 2021년


21시즌 캐치프레이즈인‘FILL THE SEOUL’을 발표하며 구단이 서울이라는 도시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구단의 상징인 레오파드 무늬를 세로로 배치, 한강을 관통하는 대교들을 형상화하며 연고지 서울에 대한 상징성을 더했다.

골키퍼 유니폼에는 한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패턴을 유니폼 전면에 배치하며 다시 한번 연고지인 서울에 대한 의미를 담았다.


[1] 이는 모기업 이랜드가 뉴발란스 사업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2] 서울 이랜드 FC 이전에도 안산 할렐루야 시절이나 현재 고양 Hi FC의 프로 입성 첫 유니폼 당시에도 뉴발란스 유니폼을 입었으나 그 때는 뉴발란스 축구라인이 정식 출범한 때가 아니었고 스폰서였던 이랜드에서 뉴발란스 라이센스로 만든 거라 정식 용품 스폰서로 보기 어렵다.[3] 다만 수원 FC와의 K리그 챌린지 2015 준플레이오프 당시 입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