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사립 여자고등학교.
문영재단에 속해 있는 고등학교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문영여자중학교와 같은 재단에 속해 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 1925년 7월 25일: 실업학교령에 의거, 경성여자상업학교 설립 신청
- 1926년 4월 1일: 견지동 80번지에서 경성여자상업학교 인가 개교(본과 3년 전수과 1년)
- 1991년 11월 7일: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24학급 설립 인가
- 1992년 3월 2일: 개교
- 2006년 9월 29일: 학원 창립 80주년 기념식, 문영학원 80주년 화보집을 발행함
- 2016년 9월 29일: 학원 창립 90주년 기념식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해당 페이지 참조.
3.2. 교육목표 및 교훈
신의
경애
교실마다 각각 위처럼 액자로 만들어 교실 오른편에 걸려 있다.
3.3. 교가
1절
관악을 터전삼아 이룩한 글터
대한의 어진 딸들 여기에 모여
경애와 신의로써 마음을 닦아
겨레위해 영원의 등불되오리
(후렴)
빛보다 찬란한 문영 그 이름
대하도 못다할 그 자취 길이 넘쳐흐르리
2절
환히 밝아오는 슬기로운 동산
참되고 거룩하게 마음가지고
쉼없이 배우고 끊임없이 지켜
조국위해 굳건한 주춧돌 되오리
(후렴)
빛보다 찬란한 문영 그 이름
대하도 못다할 그 자취 길이 넘쳐흐르리
고등학교 1학년 음악시간에 교가를 외우도록 지도하시니 미리미리 외워가자
3.4. 교목#s-2
3.5. 교화
- 교화 : 개나리
3.6. 교조
3.7. 교복
해당 페이지 참조.
4. 학교 특징
1.반 이름이 독특하다. 정,숙,명,인,덕,진,선,미,예,(지)
2.3개교(서울문영여고, 문영여중, 서울여상)에 애국시가 있다.
<애국시>
겨레여 우리에겐 조국이 있다
내 사랑 바칠 곳은 오직 여기뿐
심장의 더운 피가 식을 때까지
즐거이 이 강산을 노래부르자
5. 학교 시설
1층에는 보건실이나 인쇄실, 교장실, 회의실, 행정실이 있고 2층에는 교무실(3학년 교무실과 3학년 담임선생님들 제외한 선생님들이 쓰는 교무실)과 3학년 교실 3개가 있다. 3층부터 6층은 각 학년 교실과 수학 교과실, 영어 교과실이 있다. 7층은 야자실과 음악실이 있는데 음악실은 은근히 큰 편이고 깔끔하다. 야자실 같은 경우에는 문영재라고 불리며 문영재에 들어가면 3개의 야자실이 존재한다. 개나리실, 신의실, 경애실로 나뉘는데 학년별로 야자실을 구분한다. 야자실을 관리하는 감독선생님 방도 있는데 여기에 컴퓨터 여러대를 배치하여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신관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새로 지은 건물에 급식실과 과학실, 미술실 그리고 매화실이라는 야자실이 있다. 도서관의 경우에는 본관 지하 1층에 있으며 문영여중 학생들과 같이 사용한다. 원래는 지하 1층에 매점과 같은 게 존재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매점은 여상에 있고 채플 시간에도 여상 강당에서 한다. 체육관과 운동장 그리고 무용실은 여상,여중,여고가 공동으로 쓴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10. 기타
- EBSi 영어영역의 이아영 강사가 이 학교에 재직 중이다.
- 이 학교가 설립된 계기가 특이한데,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와 서울문영여자중학교가 지금의 위치로 이전할 당시 서울특별시의 사립학교 이전에 관한 조례에서는 사립학교가 이전하면 기존 학교 부지의 매각 대금은 모두 교육사업에 쓰여야 하며, 기존 학교 부지의 20%를 서울특별시에 기부채납[1] 하고, 학교를 추가로 신설해야 하는 조항이 있었는데, 이 조항에 의해 문영학원은 문영여자고등학교를 추가로 신설하게 되었다. 같은 사유로 설립된 학교로 서울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1] 이때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기존 건물과 부지가 서울시에 기부채납 되면서 현재는 서부수도사업소로 쓰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