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 관련 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
[image]
'''서울외국어고등학교'''
Seoul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image]
'''서울외국어고등학교'''
'''Seoul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서울外國語高等學校'''

[image]

<colbgcolor=#5e79a4> '''개교'''
1994년
'''유형'''
외국어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청숙학원
'''교장'''

'''교감'''
김상겸
'''교사수'''
67명 (2019)
'''학생수'''
648명 (2019)
'''주소'''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66길 22 (창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4. 학과 및 전공어
5. 학교 시설
6. 주요 행사
7. 특색교육
7.1. 기독 가치교육
7.2. 창의 인성교육(디자인씽킹)
7.3. 터·노·코 통일교육
7.4. 기타
8. 교내 대회
9. 출신 인물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지하철
10.2. 버스
11. 여담
11.1. 2015년 외고 지정취소 유예 및 2017년 재지정
11.2. 2017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지 유출 사건
11.3. 기타


1. 개요


'''지구마을 우리들 슬기로운 벗들아'''

'''서울 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


서울외국어고등학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이다. 1993년에 서울권 외고 중 마지막으로 개교했고, 현재 학교법인 청숙학원이 운영 중이다.[1] 2020년도 입학생(27기) 기준 영어과 4반[2], 비영어과 6반[3]으로 운영중이다.

2. 역사


1993년에 개교한 외국어고등학교이다. 서울시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개교하였으며 이후로 서울에서 생긴 외국어고등학교는 없다. 인가는 1993년 10월 5일이었는데 신입생은 다음 해 3월 2일에 받아 시작되었다. 선배들 이야기에 따르면 처음 1~2기에는 위례외고가 처음 생겨 전혀 인지도가 없어 근처 외고 준비생들에게 위례외고라고 하면 고개를 갸우뚱거릴 정도였다고 한다. 심지어 근처 중고등학교에 홍보 공문을 보낼 정도. 그러나 3기부터 인지도를 쌓으면서 외고로서 자리를 잡아가게 됐다.
2011학년도부터 내신 평가제로 바뀌며 사실상 학생 선발권을 많이 잃게 되었다. 그래도 근처 강북의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다. 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등 서울 강북지역 4개구 출신 학생들이 70%에 이른다.
  • 학교 연혁
    • 1993.10.05. 위례외국어고등학교 설립인가(30학급)
    • 1994.02.28. 교사 신축공사 준공 및 개교식
    • 1994.02.28. 초대 이조영 교장 취임
    • 1994.03.01. 제 1회 입학식
    • 1994.08.24. 서울외국어고등학교로 개명
    • 1997.02.13. 제 1회 졸업식
    • 1998.09.01. 제 2대 육종관 교장 취임
    • 2000.09.04. 제 3대 박종진 교장 취임
    • 2002.10.12. 제 4대 김덕환 교장 취임
    • 2005.11.23. 학교법인 청숙학원 설립(초대 이주헌 이사장 취임)[4]
    • 2006.01.14. 제 5대 김희진 교장 취임
    • 2010.07.02. 학교법인 청숙학원 김기회 이사장 취임
    • 2011.01.14. 제 6대 김희영 교장 취임
    • 2015.02.26. 제 7대 김강배 교장 취임
    • 2016.04.21. 학교법인 청숙학원 박종진 이사장 취임
    • 2017.02.03. 제 21회 졸업식
    • 2017.03.02. 제 24회 입학식
    • 2017.08.29. 학교법인 청숙학원 이은주 이사장 취임

3. 상징



3.1. 교표


[image]
  • 전체가 한 덩어리를 이루는 영문 이니셜 형태는 서울외고 구성원들의 협력과 하나됨을 상징한다.
  • 2006년 12월부터 사용되었다.

3.2. 교훈


정직 Honesty
근면 Diligence
책임 Responsibility

3.3. 교가


'''1절'''
이 세상 말과 글이 나라마다 달라도
새 시대 함께 이끌 지구마을 우리들
서울외고 우리외고 슬기로운 벗들아
바르게 자라가자 부지런하자
'''2절'''
여러 나라 말과 글을 고루고루 익혀서
세계를 내다보며 꿈을 키울 우리들
서울외고 우리외고 자랑스런 벗들아
떳떳이 살아가자 책임 다 하자

4. 학과 및 전공어


  • [5]
  • 비영어과[6]

5. 학교 시설


  • 본관 - 서울외고의 유일한(...) 건물. 무척 아방가르드한 구조로, 학교 내부가 미로처럼 설계되어 있고 예상하지 못한 곳에 빈 공간이 있으며 또 의외의 곳에 작은 방들이 숨겨져 있다.[11][12]
    • 건물 중앙부에 3층까지를 전부 터서 만든 중앙홀(로비)이 존재한다. 개교 당시에는 천장에 유리가 있어 자연채광이 되었으나, 5층에 대강당 공사를 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 1990년대에 지어진 건물답지 않게 각 성별용 화장실이 건물 양쪽 끝에 하나씩 있다.
    • 본관 내 주요시설물
      • 1층 - 로비공간, 도서실, 비전홀[7], 피트니스 센터(헬스장), 교목실, 음악실, 매점
      • 지하 1층 - 학생/교직원 식당[8]
      • 2층 - 아름뜰(중강의실), 옥상정원, 방송실
      • 3층 - 여른맘카페(상담실), 정보실습실
      • 1, 4, 5층 면학실(자율학습실)
      • 5층 미술실, 대강당
    • 식당에서 올라오는 계단 바로 옆에 헬스장이 있다! 평소엔 개방된 모습을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가끔씩 열려 있다.[9] 학생들도 사용 가능하지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직원 동석 시에만 개방한다고.
    • 옥상정원 : 본래 덩그러니 기둥면에 몇 개의 거울만 설치되어 있었던, 댄스동아리(WACK)의 전용 연습공간이었으나, 2017년에 학부모 샤프론 봉사단의 주도로 모든 교직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으로 재탄생하였다. 위치가 1학년 중국어과, 일본어과 교실과 맞닿아있는 관계로 이용자는 대부분 1학년 중국어과, 일본어과 학생들이다. 특히 일본어과 교실에서 고개만 돌려도 보일 정도로 복도를 사이에 두고 복도 창문 너머에 있다. 인조 잔디가 깔려있고 우산 딸린 테이블 2개, 평상[10]과 화분 몇 개 그리고 책장으로 마개조된 전화부스로 구성되어있다. 교무실과 통하는 문이 있어 선생님들이 종종 지나다니시거나, 학생과의 상담 장소로도 활용된다.

6. 주요 행사


  • Rose Fete(청숙제)
    • 타 학교와는 다르게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재학생들끼리 즐기기에 사실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행여나 강당에서 연극이라도 한다면 둥근 천장면과 개방형 공간으로 인해, 뒷자리에 앉으면 하나도 들리지 않았다고.
    • 하지만 2016년, 2017년 축제는 레전드로 불린다. 2017년 축제는 다양한 외부 찬조공연과 1층 로비공간에서 열린 즉석 열린 노래방이 특징이었고, 또한 1일차 체육대회와 더불어 학부모회 주관 바자회가 열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Bohemian Rhapsody를 일인극으로 부른 학생이 2016년, Machine gun으로 힙합 무대를 선보인 세 명의 학생이 2017년 축제의 큰 재미를 주었다.
  • 축제 부스 - 축제와 체육대회가 같이 붙어 있다. 1일차 오전에는 체육대회를, 1일차 오후와 2일차에는 학생회 및 동아리 주최 행사들이 열린다.
    • 축제는 오전시간은 부스, 오후시간은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동아리마다 특색적인 부스를 운영한다. 학교 단체 식중독 사고 방지를 위해 개별부스에서 음식을 판매하는 것을 감독하였다.
    • 오후에 진행되는 공연은 공식 공연 동아리인 보이스, 써카, 웩 등등의 교내 동아리들과 외부 댄스 동아리 등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올해는 심지어 아이돌도 왔었다!
  • 전공어의 날 - 2015년부터 신설되었으며 특정 기간 동안에[13] 각 과 학생회 주관으로, 영어의 날, 독일어의 날, 스페인어의 날, 러시아어의 날, 프랑스어의 날, 중국어의 날, 일본어의 날 행사가 열린다.
    • 각 전공어의 문화를 심화 학습하고 타 과 학생들과 공유하는 교육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나, 학생들은 또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창의성을 발휘한다. 예컨대 영어의 날의 경우 할로윈 데이 컨셉으로 음식, 춤, 음악, 게임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 그러나 2018년 폐지되었다.

7. 특색교육


  • 서울외고에서는 서울외고만의 특색을 가진 특색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성으로는 기독교 가치관 교육, 리더십 소양 교육, 창의 인성 교육(디자인싱킹), 평화·통일 교육, 세계시민교육,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 성교육, 양성평등교육, 생명존중의식함양 교육 등이 있으며 목적은 아래와 같다.
    • 기독교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탕으로 자신과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고, 통일한국을 준비하며, 세계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비전을 가진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 특화교육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타인과 사회,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발달시켜 공동체 의식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한다.

7.1. 기독 가치교육


전 학년을 대상으로 주 10시간 "가치와 리더십"(진로) 수업을 실시한다. 가치와 연관된 특정 주제에 대해서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며 배움의 성장을 경험하는 협동학습의 공간을 만들며, 깊이 있게 사고하고 글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철학적 글쓰기 시간도 진행된다. 자체제작한 교재를 사용한다. 성격 유형 검사, 인생 설계도 그리기 등의 활동을 한다.

7.2. 창의 인성교육(디자인씽킹)


서울외고홍보팀 디자인씽킹 소개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은 창의적 문제해결 방식의 교육으로, 독일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의 하소 플레트너 회장이 만들고, 미국 스탠퍼드 디 스쿨[14]이 확산시키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15]
  • 목적 - 디자인씽킹 수업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방식임과 동시에 깊이 있는 공감능력의 향상을 일깨우는 인성교육을 실천한다.
  • 방법 - 수업(창의적체험활동)과 체험활동과 연계한 다원적 교육방법을 활용한다.
  • 내용 - 사람들의 필요에 공감하고 사람들이 모르는 잠재적 욕구를 발굴해서 시제품(프로토타입)까지 만들어보는 일련의 과정을 학습한다.
격주로 가치와 리더십 수업과 번갈아가며 수업하며, 한번 할 때마다 2시간 연속 블록수업으로 진행된다.
조별로 평소에 불편했던 부분에 대해 공감하고 토론하며, 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 실제 설문조사와 프로토타입 제작을 통해 실현시키는 활동을 한다. 잘 만들어진 프로젝트는 정말 학교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수업결과물을 창의사회혁신경진대회로 연결하여 학교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시상도 받을 수 있다.

7.3. 터·노·코 통일교육


서울외고의 터·노·코 통일교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정규교과로 운영되는 평화·통일교육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시간(1단위) 뿐만 아니라 통일 동아리(우리), 남북 청소년 연합캠프, 방과후 운영, 통일 심포지엄 참가 등을 통해 다양한 교내외 활동으로 운영한다. 교재는 자체제작 교재를 사용하며, 수업 내용으로는 통일 뉴스 제작, 통일 이후 사라지거나 생겨날 것들 등이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새터민 학생들이 방문하여 함께 수업하며, 통일의 경험이 있는 독일에서 특강을 오기도 한다.
  • 터·노·코라는 이름은 3가지 교육목표의 줄임말이다.
    • 터(to Touch): 추상적인 통일논의를 가까이서 만질 수 있을 만큼 우리 삶의 논의로 구체화한다.
    • 노(to Know): 남북한 및 남북한을 둘러싼 외교문제 등 올바른 지식을 배운다.
    • 코(to Communicate): 남북한 출신 학생들과의 연합 활동을 바탕으로 통일 이후 북한출신 주민들과 소통하여, 통일 이후 사회통합을 위해 남북한 출신 사람들 사이에서의 중재자(moderator) 역할을 할 리더로 성장하도록 교육한다.
  • 통일방과후 (터노코 애프터수업)[16]
통일문제 및 이를 둘러싼 국제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되어 남북 청소년 연합활동, 남북포럼 및 학술스터디 모임을 진행한다. 모의 회담 등의 활동을 한다.
  • 남북포럼
남북포럼은 남북한 출신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독일통일 이후 동독출신 악셀 슈미트 괴들리츠에 의해 진행된 동서포럼(Ost-West Forum)에서 영감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추상적인 통일논의가 아닌 만남과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인격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장을 제공한다.

7.4. 기타


  • 태권도교육: 1학년은 체육시간에 태권도를 배운다. 무려 서울외고 도복도 있다! 완전히 기초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학생이라도 부담없이 할 수 있다. 태권도 방과후까지 신청하면 단증도 딸 수 있을 정도가 되는 듯.

8. 교내 대회


  • 영어 토론 대회
  • 모의 행정부 각료 대회(MGMC)
  • 모의 재판 심포지엄(SFL Moot Trial)
  • 모의 경영 심포지엄(GYBC)
  • 모의 언론인개발 대회(COMM)
  • 모의 언론 대회(IMO)
  • 모의 유엔 심포지엄(MUN)

9. 출신 인물


  • 서정화 : 現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스키) 국가대표. 2010 동계올림픽 예선 21위, 2014 동계 올림픽 예선 14위
  • 오언종 KBS 아나운서 : 2014년에 브라질 월드컵을 중계하던 그 분 맞다. 서울외고 독일어과 1기이며, SBN 1기이다.
  • 오대영 JTBC 기자 : JTBC 뉴스룸, 2011년 방송기자연합회 제2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 김이선 아나운서
  • 이석빈 (불어과) : 20기 불어과 출신으로 힙합 아티스트다. 랩 네임 Fisherman이라는 이름으로 기리보이가 소속된 WYBH 크루에서 작곡가로 활동중.
  • 정부경 : 국민일보 사회부 기자, 채널A 보도본부 정치부 기자
  • 주현우 : 안녕들하십니까 사회운동을 촉발한 최초의 대자보를 부착한 인물.[17] 10기 학생회장이다.
  • 한지형 : K팝스타5 출연자(팀 미션까지 진출)
  • Sandy : 고등래퍼2 , 고등래퍼3 출연, 일본어과 졸업

10.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10.1. 지하철



10.2. 버스


  • 학교 앞 : 1119
  • 창동주공17단지 정류장 : 102, 1120, 1144
  • 녹천북부역 정류장 : 노원14[18]

11. 여담



11.1. 2015년 외고 지정취소 유예 및 2017년 재지정


  • 2015년 서울시교육청의 특목고 운영성과 평가 기준점 미달에 따른 지정취소 및 유예#
  • 2017년 서울시교육청의 특목고 운영성과 재평가 통과#

11.2. 2017년 2학기 중간고사 영어 시험지 유출 사건


  • 서울 모 외고 중간고사 영어시험지 유출 의혹…경찰 수사#

11.3. 기타


  •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에 상업시설 및 유해시설이 없다.
  • 타 외고에 비해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스쿨버스 이용률이 낮은 요인 중 하나)
  • 주한독일문화원(Goethe-Institut)의 파트너 학교 프로그램(Paschschule)의 지원의 일환으로써 독일어과 전용 스마트교실[19][20]이 2018년 2월까지 신설될 예정이다. ##
  • 매주 수요일 4교시마다 채플이 진행된다.[21]채플이 끝나면 항상 간식 봉지를 나눠주고, 참석 여부 역시 타 학교들과는 달리 학생의 자율에 맡기기 때문에 매우 자유롭다.[22]참석 여부 뿐만 아니라 채플 내 분위기 역시 자유롭고 설교도 어렵지 않게 학생들의 시선에 맞춰 주기 때문에 기독교도 학생들은 물론 굳이 기독교도가 아닌 학생들한테도 여러모로 인기 만점이다. 성경 봉독은 대부분 한글 성경과 각 학과별 전공어 성경이 같이 봉독된다. 또한 매년 몇 번씩 외부강사를 초빙하거나 문화 채플(연극[23]), 세례식[24] 등 색다른 채플을 드리기도 한다.

  • 재단 비리 사태와 더불어 2015년 지정 취소 사건, 2017년 2학기 시험지 유출 사태로 인해 몇 년 동안 신입생 지원자 미달이었다.[25] 그나마 2020학년도 신입생은 전체 평균 경쟁률이 1.11:1이었다.

[1] 다른 외국어고등학교와는 달리 청숙학원은 서울외고 하나만 운영하고 있다. 대원외고처럼 일반고와 국제중학교를 같이 운영하거나 아예 한 운동장을 공유해버리는 경우와는 정반대인 케이스. 사실 개교 당시 이름이 위례외국어고등학교였을 때는 위례여자상업고등학교(현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도 같이 운영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서울외고로 이름이 바뀌고 계열분리 되면서 앞서 말한 학교와는 전혀 관련이 없어졌다.[2] 영독과 1반, 영스과 2반, 영러과 1반[3] 독일어과 1반, 프랑스어과 1반, 중국어과 2반, 일본어과 2반[4] 2004년 12월에 천호학원이 꽃동산교회에 인수되면서 위례정보산업고등학교와 같이 천호학원 산하에 있었으나 서울외고는 2005년 11월에 청숙학원으로 분리되었다. 기존 위례정산고는 동산정보산업고로 개명되었으며 재단이름도 '동산학원'으로 변경되었다.[5] 원래 영어과는 2014년 입학생(21기)까지는 부전공을 독일어로 하는 4반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영스과 2반, 영독, 영러과 1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전공이 다른 반끼리는 학생들이 섞이지 않는다.[6] 비영어과는 중국어과와 일본어과 2반, 독일어와 프랑스어과 1반으로 구성되어 있다.[7] 220명 정원[8] 2학년과 1, 3학년 공간이 구분되어있다.[9] 특히 아침 등교 시간에 서 모 선생님께서 운동하고 계신 걸 볼 수 있다.[10] 가을에 종종 점심시간마다 누워서 낮잠을 자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11] 대표적으로 미술실은 반드시 중앙계단을 통해서만 올라갈 수 있다거나 3층 외벽에 교실 반 개 정도 크기의 빈 공간이 있다거나...[12] 설계자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설계자 라고 전해진다.[13] 대략 일주일 정도[14] 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 at Stanford; Stanford D.School[15] 디자인씽킹이란[16] 지금은 폐쇄되어 불가능하지만, 개성공단 출입국 사무소를 견학하기도 했다.[17] 당시에는 노동당원(구 진보신당),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중이었다.[18] 쌍문동→월계동 방향은 창동주공4단지 정류장 하차[19] 독일어과 전용교실이라지만은 다른 전공어과도 수업 시 사용할 수 있다.[20] 지원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스마트컴퓨터칠판과 아이패드가 지원되는 교실이자 본교 교내의 유일한 스마트교실이 될 예정이다.[21] 본래는 월요일 8교시(야간자율학습 1교시)를 대체하여 진행되었다.[22] 기독교도가 아니거나, 채플 듣기 싫은 학생들은 그 시간에 5층 자습실 올라가서 자기 할 일 하면 된다.[23] 주로 목사님과 전도사님 담당[24] 근방 교회 목사님의 주관으로 이루어졌다.[25] 그래서 면접을 아예 보지 않거나, 특정 학과만 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