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영여자중학교
1. 개요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사립 중학교.
학교법인 문영학원에 속해 있는 중학교로,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서울문영여자고등학교 등과 모두 같은 재단에 속해 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1926. 04. 01.
강석 한규설 대감의 자제인 소석 한양호 선생은 참된 여성 교육을 목표로 종로구 견지동 80번지에 문영학원을 창립하여 교명을 경성여자상업학교라 칭함
1936. 09. 29.
교주(校主) 소석 한양호 선생이 거액을 출연하여 홍제동 38번지 무악재 중턱에 교사를 신축하여 교사를 이전하고 개교기념식을 거행함.
우석 한학수 선생이 이사장에 취임
1945. 10. 06.
초대 김도태 선생이 교장에 취임
1951. 08. 31.
학제 개편으로 본 학원을 중·고등학교로 분리함
교명을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와 서울문영여자중학교로 함
1969. 03. 02.
교훈을 ‘경애와 신의’로 제정하고 교표를 제정함
1969. 09. 01.
새 교가를 제정함
1970. 03. 01.
새 교기를 제정함
1990. 05. 31.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인 석포 한상국 선생이 학원재도약을 위해 관악구 봉천동 1695번지 일대의 부지를 매입, 학원 이전을 위한 신축 교사 기공식을 거행함
1991. 06. 28.
봉천동 신축교사가 준공되어 홍제동에서 이전함
1991. 09. 29.
학원 창립 65주년 기념식, 신축 교사 이전 기념식 거행함
1992. 02. 20.
이사장 한학수 선생 사망으로 학원장 거행함
2006. 09. 29.
학원 창립 80주년 기념식, 문영학원 80주년 화보집을 발행함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교표는 초록색 삼각형에 하얀색 육각형 안에 노랑 원이 들어가 있다( )
초록색 삼각형은 산, 하얀색 육각형은 소금( ) 원은 달과 여성은 원숙한 마음을 의미한다고.
참고로 같은 재단인 서울여상과 문영여고도 똑같이 삼각형에 육각형과 원이 들어간 교표를 사용한다. 단지 색이 좀 다르고 안에 들어가있는 글씨가 중에서 고로 바뀐다.http://smy.sen.ms.kr/38610/subMenu.do여기에 관련 내용이 있다.
3.2. 교훈
교훈은 경애와 신의다. 교가 이외에 따로 있는 '교우가'에서도 교훈이 나온다.
3.3. 교가
http://smy.sen.ms.kr/38616/subMenu.do해당 홈페이지 참조.
나름 유명 작곡가 '백병동'이 작곡했다.[1]
3.4. 교목#s-2
개나리다.
http://smy.sen.ms.kr/38610/subMenu.do해당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3.5. 교화
교화도 교목과 같이 개나리다. 여담으로 교지의 이름도 개나리다.
3.6. 교조
그런거 없다. 원래는 학교에 있는 새는 주로 참새였는데, 최근들어 참새는 없어지고 비둘기가 보인다고 한다.
3.7. 교복
초기부터 내려오던 교복이 유명하다.
이름하여 팥죽.
자줏빛 동복은 팥죽. 초록색 치마 하복은 시금치라 불린다.
교복에 라인이 없고 동복 외투가 최강이다.
동복을 앙드레 김이 디자인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루머라고 전해진다.
치마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이고, 동복은 나비넥타이 같은[2] 리본이, 하복은 엑스(X)자 모양의 리본을 착용해야 한다. 불편하기보다는 별로 예쁘지가 않아서 동복을 입을때는 동복 입을때만 허용되는 목폴라를 입어 리본을 착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용의복장규정이 빡빡해서, 교복위에는 바람막이가 혀용되지 않고, 치마를 줄이는 학생은 아예 없다.[3]
그 규정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시에는 다른 학교의 널널한 복장 규정이 걱정돼서 같은 재단 내의 학교를 선호하는 학생도 있다.[4]
4. 학교 특징
2015년 기준 1학년 120명, 2학년 127명, 3학년 146명으로 전 학년 학생이 400명이 되지 않는다.
반 이름이 1반, 2반이 아닌 정반, 숙반, 명반, 인반, 덕반이다. (정숙명인덕진선미예지)
2020년 기준 정확한 숫자는 알수 없으나 1학년은 약 100명, 2학년은 약 80명, 3학년은 약 110명 정도로, 전교생은 288명이다.[5]
2017년 기준 결국 인원수 미달로 덕반은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무위키에 써있는데, 아니다.[6]
덕반은 ( )현존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2학년에만 덕반이 없다.
급식이 유명하다.특히 토마토스파게티와 수제 에이드, 수제 빵류가 수준급.[7]
조금만 찾아보면 알수 있지만, 이 학교는 나름대로 종교가 있다.
기독교로, 격주 금요일마다[8] 여상 강당에 올라가서 예배를 하는데, 대체수업이라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는 선택지는 없다.
하지만 찬양반[9] 의 왠지 일반 교회 유치부에서 할것 같은 귀여운 노래와 율동에 중독돼서 예배시간에 미친듯이 춤추고 노래하기도 한다[11]
크리스마스 때쯤이면 자매교회인 광림교회에 가서 문영 재단 전체가 모여 예배를 하기도 한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 서울 버스 501
- 서울 버스 651
- 서울 버스 750A/B
- 서울 버스 5511
- 서울 버스 5513
- 서울 버스 5515
- 서울 버스 5528
- 서울 버스 6511
- 서울 버스 6512
- 서울 버스 6515
5.2. 철도
6. 출신 인물
7. 사건·사고
2018년 이전만 해도 이 문서는 완전히 깨끗했으나.....2018년 3월 교사들에 의한 성추행 및 성폭행 은폐, 학생들에 대한 성차별적 발언 등이 폭로되었다.
'M여중'으로 보도 된 스쿨미투 관련 기사들은 다 문영여중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기사1 http://www.g-enews.com/view.php?ud=201803132106398090a8b5e7c93c_1
기사2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03
8. 기타
9. 관련 문서
[1] 하지만 음이 높고 어려운탓에 교가로 수행평가를 보는 학생들만 죽어나간다[2] 색은 팥죽색이라 구리다[3] 사실 짧은것 보다 긴게 보일 걱정 없이 활동할수 있어서 편하다[4] 3년동안 규정에 시달려서 도망치듯 문영재단 밖으로 진학하는 학생도 많다.[5] 성비는 당연히 여자 100%[6] 이거 수정하려고 나무위키 계정 만들었다[7] 원래는 한 급식실을 여중,여고만 쓰고 고등학교들의 야간자율학습시 석식은 여상 급식실을 사용했으나. 최근 몇년사이 석식이 여중 여고 급식실에서 이루어지면서, 피로도 때문인지 급식의 질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있다.[8] 보통 1,2교시에 '인성교육'이라는 명목으로[9] 정식 명칭은 파루시아[10] 그래서 예배가 있는 날은 수업시간에 꿀잠자는 애들이 많다.[11] 주로 1학년들. 1학년은 반 전체가 일어나서 춤을 추기도 한다. 2학년은 가운데에서 그냥 있고 3학년이 가끔씩 몇명 정도가 일어서서 1학년보다 더 무서운 기세로 노래부르고 춤을 춘다.[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