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얼터그레시브)
'''"이 상태가 마음에 드셨나 보네요. 그럼 성실한 직원답게, 원하시는 대로 해드려야죠?"'''
획득 시 대사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각성 레인저. 알트 소대의 리더 서윤이 사장의 지시로 리플레이서에 위장 투항 후, 고유 무장 '미스틸테인'을 장비한 모습이다.
에피소드 5에서 유미나를 제압하는 모습 때문에 각성 유미나를 카운터하는 스나이퍼로 출시를 예상한 사람이 많았으나, 기존 포지션인 레인저로 등장했다. 각성 사원 중 최초로 각성 전과 포지션이 동일한 사원이다.
첫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후드를 벗은 상태인데 얼굴 색감이 꽤 이질적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 그나마 로비에는 후드를 덧씌울 순 있지만, 차라리 후드를 기본으로 하고 온오프를 후드를 벗은 상태로 해주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메인스트림
3.2. 이벤트
4. 성능
4.1. 능력치
4.2. 스킬
【 미리 보기 】
- 여러가지 총기들로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 출격 시 반경 7m 내의 적 스킬 쿨타임을 8초 증가시키고 전방으로 넉백시킨다. 기본공격을 3회 시전하면 강화공격 사용 후 염동소총을 소환하고(최대 4개) 자신과 염동소총의 공격력이 12초간 5% 증가한다.(최대 25%) 염동소총은 시전자가 입은 피해를 대신 받는다. 서윤의 체력이 70% 이하가 되면 뒤로 이동하여 주변의 적을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넉백시킨 후 염동소총 1개를 추가로 소환한다.
- Lv.2: 공격속도 +5%
- Lv.3: 공격속도 +5%
- Lv.4: 공격속도 +10%
- Lv.5: 체력이 40% 이하가 되었을 때 패시브 회피효과가 한 번 더 발동
【 미리 보기 】
- 미스틸테인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피해를 입은 대상은 9초간 회복이 불가능하며, 건틀렛에서는 회복량만큼 피해를 입는다.(보스, 함선 제외)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디버프 효과의 지속시간 +6초
【 미리 보기 】
- 미스틸테인에 힘을 모아 직선으로 던져 전방에 여러차례 범위 피해를 입힌다. 첫 공격에 피해를 입은 대상은 영구 효과를 제외한 임의의 버프 1개가 제거된다. 스킬 시전 후 염동소총 1개를 추가로 소환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특수기와 궁극기가 패시브의 발동 조건에 포함됨
5. 평가
각유나, 육익 나유빈에 이어 등장한 서폿덱의 카운터. 각유나가 각종 피해감소 버프를, 각유빈이 배리어 서포터를 카운터한다면, 각서윤은 힐러계 서포터를 카운터하도록 설계되었다.
출시 직후의 평가는 썩 좋지 못한 편이다. 출격기도 없는 6코스트 각성 캐릭터치고는 값어치를 못한다는 평. 지속딜과 순간 화력 모두 약하며, 아무리 레인저라지만 너무 물몸이라서 극딜 캐릭터가 판치는 PVP에서는 순식간에 녹는다. 소환하는 염동소총 역시 소환된 제자리에 가만히 있어 딜로스를 크게 유발한다. 같은 값이면 로자리아나 야누스 같은 4코 레인저에 2코 고효율 탱커인 구관방을 내거나, 카운터 킬러인 이유리와 3코 고효율 탱커인 레지나를 낼 수 있다보니 서윤의 가치가 정말 낮다.
1주 간 평이 워낙 나쁘다보니 21.02.09 패치로 대규모 상향을 받았다. 염동소총은 포지션이 스나이퍼가 되어 기존의 약점이던 스트라이커를 역저격하고, 자체 이동력이 생겨 라인 푸시에 기여한다. 또한 패시브에 출격기가 추가되고, 서윤이 받는 피해를 전부 염동소총이 받도록 변경되었다. 이외에도 특수기의 부가효과인 힐 밴의 지속이 대폭 늘어나고, 궁극기의 넉백 판정이 에어본으로 바뀌었다. 소소하게는 평타 계수를 비롯한 딜량까지 상향 조정되었다. 유저들은 각유나의 카운터가 드디어 나왔다고 생각 중.
상향 직후에는 밸런스가 적당히 잘 맞는다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각성캐 버프 한번에 온갖 버프를 다 집어넣는 식의 밸런싱의 문제점이 지적받는 중이다. 기본적으로 체력 트리거 패시브로 인해 즉사면역을 달고 있어 지상피해, 레인저피해를 둘둘 만 팬드래건으로도 원킬이 불가능하며 기본공격을 포함한 모든 스킬에 넉백이 달려있는데다가 염동소총이 스나이퍼로 바뀌어 스트라이커들도 다가가기 전에 죽는 경우가 태반이다. 게다가 라인을 밀고 각등이로 잘라보려고 해도 피해전이 비율이 50퍼에서 100%로 바뀌어 소총 하나만 있으면 완전 무적 상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각성 서윤을 자르기 위해서는 최소한 둘 이상의 카드를 소모해야 한다. 각성 유나때처럼 단계적인 상향이 아니라 한번에 온갖 좋은거 다 집어넣는 과도한 상향이 불러일으킨 폐혜.
이런 강력한 성능 탓인지 각유나 이후 처음으로 2021년 3월 첫째주 4벤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