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동굴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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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쥬얼펫 트윙클☆의 등장인물. 西の洞窟のオババ. 성우는 카이다 유키, 한국판은 이명희.
항목 그대로 서쪽 동굴의 사는 마녀로 마녀답게 성격은 못된 마귀 할멈 성격이다. 인간을 무척 싫어하며 쥬얼랜드에서 가장 심술 궂은 녀석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은 7화. 루비가 아카리를 위해 부끄러운 성격을 고쳐 주는 허브티를 만들 수 있는 꽃인 세이야 이치아소를 얻기 위해 마녀가 있는 서쪽 동굴로 가게 되고 거기에 가넷, 사피, 산호도 뒤따라 가게 된다. 해당 장소까지 도착하자마자 들어가기는 커녕 서로 무섭다면서 시끌벅적 떠들다 결국 마녀의 마법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고 만다.
마녀는 뭐하러 왔냐고 묻더니 루비는 세이야 이치아소를 찾으러 왔다고 대답하였고 결국 마녀는 무례하다면서 또 마법을 걸어 공중부양시킨다. 한 인간 여자아이를 위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마녀는 오히려 인간이 싫다면서 귀찮고 힘든 일은 쉽게 포기해버리는 동물에 불과하다고 욕한다.
그러자 루비가 아카리는 다르다면서 크게 부정하였고 아카리는 강한 아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나중에 아카리가 나타나면서 루비와 아까 싸운 일에 대해 서로 사과하면서 다시 친해졌다. 마녀는 그런 광경을 보다 못해서 그런지 결국 입 하나 뻥긋대면 개구리로 만들어버리겠다면서 위협을 하였고 루비는 그래도 세이야 이치아소를 줄 때까지 계속 있을 거라고 반항하자 결국 마녀는 개구리로 만들어 버릴려고 한다.
그러더니 이번엔 아카리가 대신 개구리가 되겠다면서 루비를 막는다. 마녀는 하는 수 없이 둘 다 개구리로 만들겠다면서 끝내 아카리와 루비한테 마법을 시전하였지만 개구리가 되지는 않았고 친구를 끝까지 감싸주는 것에 대해 칭찬하여 살려두겠다면서 세이야 이치아소는 이미 다 써버렸다고 얘기한 뒤 그냥 마법으로 밖으로 쫓아내버렸다. 그러면서 동시에 세이야 이치아소를 피울 수 있는 주문이 담긴 마법서도 함께 보내고 용무가 없다면 빨리 나가라고 내쫓아낸다[1] .
18화에선 아카리와 니콜라가 3일 안에 마녀한테 고맙다는 말을 들어야 한다는 조건의 마법 시험으로 또 한 번 서쪽 동굴의 마녀의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마녀가 현관 밖으로 나오자마자 니콜라는 억지로 고맙다는 말을 내뱉는 마법을 시전하였지만 마녀는 고작 인간 따위의 마법에 당하지 않는다면서 결국 실패하고 만다.
마녀는 매년 이런 시험이 있기 때문에 아카리와 니콜라가 마법 시험 때문에 왔다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아카리는 고맙다는 말을 할 수 있게 할테니 옆에 있어달라고 권유하여 결국 그 권유를 허락하였고 다짜고짜 집안 청소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아카리는 여전히 견딜 수 있는 모양.
다음 날 마녀는 여전히 아카리와 니콜라한테 집안 청소를 무리하게 요구하고 아카리는 우연히 떨어진 액자 사진을 발견하곤 그 사진에 있는 남자 이마에 있는 상처가 마녀의 애완동물인 키메라에 있던 상처가 똑같아서 그 동물이 남자일 거라는 추정을 한다. 그리고 또 다음 날 마녀는 이번엔 마지막날이니 알차게 부려먹어야겠다는 상상을 하면서 집으로 들어가더니 집안은 완전히 깨끗해져있는 상태 아카리와 니콜라는 어디 있나 알아보니
알고 보니 어떤 한 절벽에서 자기 애완동물인 키메라를 그 남자처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만들기 위해 마법을 시전하고 있는 것을 목격한다. 니콜라는 아무리 마법을 시전해도 그 남자처럼 돌아오지 않아 어떻게 된 거냐고 아카리한테 묻자 알고 보니 그냥 단순한 추정이었다는 사실에 허탈하여 결국 그만 돌아가려 하지만 갑자기 하늘에 번개가 내려 결국 절벽이 무너져 니콜라는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키메라도 함께 내려가 강물에 빠진 니콜라를 구해주었고 나중에 아카리가 변신을 하여 마법으로 니콜라와 키메라를 구조하였다. 이 광경을 본 마녀는 인간이 무조건 어리석다는 마음에 자신을 탓하였고 고맙다는 마음도 들었지만 고맙다는 말을 하지는 않았다(...). 알고 보니 키메라는 그 남자와 아무런 상관이 없었고 사진에 남자는 마녀의 첫사랑이었다고 한다. 키메라는 이마에 똑같은 상처도 그렇고 보면 볼수록 첫사랑 생각이 나서 특별히 더 아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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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끝내 마녀한테 고맙다는 소리를 듣지 못하여 아카리와 니콜라는 낙심하였고 돌아가기 전에 아까 깨진 액자 유리를 바꿨다면서 돌려주었고 돌아가려는 찰나에 마녀는 무심코 고맙다는 말을 해버려 결국 아카리와 니콜라는 마법 시험에 합격하는 데 성공한다.
37화에선 아르마가 강력한 마법의 힘을 얻고 바테스트의 봉인을 풀기 위해 유우마를 데리고 쥬얼랜드로 왔다는 소식을 알게 되어 드래곤 할아버지한테 빨리 서둘러 가자고 수정구슬을 통해 연락한다.
그리고 드래곤 할아버지와 함께 마법학교로 와 이 소식을 모두한테 전해주었고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 교장한테 가자고 청하였고 거기에 미리아, 사라, 레온, 니콜라도 함께 따라간다.
그리고 현재 아르마가 있는 쥬얼랜드 링으로 다 같이 오게 되었고 헬라이트는 아르마의 오해를 풀기 위해 설득하려 하지만 아르마는 유우마 덕에 얻은 마법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그 쪽들한테 마법을 시전하려 하였고 거기에 마녀 자신과 드래곤 할아버지, 헬라이트, 몰더바이트 교장도 마법을 써 막아보려 하였지만 아르마의 마법의 너무나도 강력했기 때문에 결국 되려 자신들이 당하고 말아 꼼짝 못하고 만다.
그리고 아르마는 또 한 번의 마법으로 나머지를 얼음 속에 가둬버렸고 아르마는 유우마를 데리고 바테스트가 있는 거대한 얼음꽃 안으로 들어간다. 그 뒤 나중에 아카리가 나왔고 아르마의 마법에 봉인된 그 쪽 일행들을 목격한다. 마녀는 아카리한테 시간이 없다면서 빨리 바테스트가 있는 곳으로 간 아르마를 쫓아가 막으라고 얘기하였고 아르마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자신의 지팡이를 건네주며 거기에 해당되는 주문도 가르쳐 준다. 그리곤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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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본명은 '''알비아나'''. 과거 아르마의 엄마인 페어리나를 가르치던 선생님이었고 페어리나가 아르마의 엄마인 사실도 알고 있었다고 한다. 자신의 제자였던 페어리나가 바테스트의 저주에 걸려 잠에 빠진 사실에 크게 슬퍼하였고 이러한 슬픔이 너무나고 컸기 때문에 이 슬픔을 감추기 위해 자신을 현재의 추한 모습으로 변신시켰다고 한다. 아르마마저 페어리나처럼 될까봐 걱정해서 아카리한테 모든 걸 맡긴다.
아카리는 마녀가 준 지팡이로 아르마의 오해를 풀어주었지만 아르마는 이에 부정하였고 그렇다 한 들 엄마를 깨울 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면서 아카리한테 공격을 시전하였고 유우마가 아카리를 지켜주자 이 사실을 보다 못한 아르마는 유우마까지 공격을 가하여 결국 아르마를 막지 못하고 둘이 도망을 가게 돼버렸고 결국엔 아르마는 바테스트의 저주를 풀어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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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녀 쪽 일행은 몰더바이트 교장의 주문 덕에 봉인이 풀렸고 아카리는 결국 아르마를 막아내지 못하였다고 얘기하였지만 마녀는 너희들은 최선을 다했다면서 용서를 하였고 드래곤 할아버지와 함께 바테스트가 있는 꽃에서 바테스트의 마법이 흘러나오는 걸 막아내려고 나서기 위해 자신은 마법으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마법이 제대로 시전되지기 때문)
그리고 헬라이트와 몰더바이트 교장도 이에 뒤따라 함께 바테스트의 마법을 막아내었지만 바테스트의 마법이 워낙에도 강력한지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아카리 일행도 함께 막아내려고 권유한다. 하지만 바테스트의 마법을 막아내려면 지금까지 모았던 쥬얼 스톤을 바쳐야 한다는 소리에 고민을 하지만 결국 아카리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다시 바테스트를 봉인하러 나섰고 레온과 미리아, 사라, 니콜라도 결국엔 쥬얼 스톤을 바치고 봉인을 위해 나서게 됐다. 그리고 모두의 마법 덕에 바테스트를 다시 봉인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그리고 바테스트의 악한 마법에 저항하느라 지친 아르마는 휴식을 위해 마법진을 이용해 어디 먼 곳으로 떠난다.
쥬얼 스톤을 모두 다 썼다는 사실에 모두 실망하였지만 후회는 하지 않다는 듯. 이 때 갑자기 쥬얼리나가 나타나 마음이 예쁘게 빛나는 한 쥬얼 스톤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여 마법진을 열었고 쥬얼펫들한테 쥬얼스톤을 볼 수 있게 도와줘 거기에 합류하였고 결국 봉인에 바쳤던 쥬얼 스톤을 다시 손에 얻게 되었다.
50화에선 쥬얼 그랑프리 대회 결승전에서 자신이 가장 원하는 곳에 갈 수 있는 마법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얻는 자가 이기는 조건의 시합으로 아카리와 붙을 상대가 '''아르마'''라는 사실을 알고 오게 되었다. 아르마가 경기 중간에 갑자기 바테스트의 마법을 쓰는 것을 목격했고 알고 보니 봉인을 푼 줄 알았던 바테스트의 마법 중 일부는 아르마의 몸 속에 붙어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다 아르마는 상대팀한테 공격을 가하면 안 된다는 규칙을 어겨 결국 심사위원들한테 경기 중단을 선언받았지만 이미 바테스트의 저주에 걸린 아르마인지라 대회 장소를 전부 공격하게 된다. 그 와중에도 계속 시합을 하여 열쇠를 얻으려 하지만 아카리는 바테스트 저주에 걸렸다고 얘기했지만 아니라며 부정하고 결국 자기 엄마가 잠에 빠져든 건 인간의 탓이라고 폭주하자 마법의 열쇠는 사라졌고 세 개의 바테스트의 마법진이 나타나 아르마를 감싸기 시작하였다.
바테스트는 아르마를 공격하려 했지만 다이아나가 말려들어 결국 다이아나가 대신 맞아 쥬얼참으로 돌아가게 됐고 50화에선 아르마가 아카리와 대결을 벌이게 되었는데 아르마가 상대 팀한테 공격을 가하면 안 된다는 룰을 어겨 심사위원한테 시합 중지 선언을 받았지만 이미 바테스트의 저주에 걸린 아르마인지라 결국 대회 전체에 마법 공격을 가했고 그 와중에도 계속 시합을 하여 열쇠를 얻으려 하지만 아카리는 바테스트 저주에 걸렸다고 얘기했지만 아니라며 부정한다.
결국 자기 엄마가 잠에 빠져든 건 인간의 탓이라고 폭주하자 마법의 열쇠는 사라졌고 세 개의 바테스트의 마법진이 나타나 아르마를 감싸기 시작하였다.
아르마는 그만 울부짖어 바테스트의 마법은 더욱 더 강해지고 결국 땅에서 가시덩쿨이 솟아사 아르마를 감싸게 되었다. 그 순간 유우마와 아카리도 그 속으로 들어갔지만 아카리는 아르마를 찾아 혼자가 아니라며 아르마를 감싸 위로하였고 그러한 행동의 결과 바테스트의 근원이었던 아르마 내부의 슬픔이 해소되어 자신도 아르마와 유우마의 힘으로 원래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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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쥬얼 그랑프리 대회 출전자 전원 모두의 힘을 모으는 데 마녀도 기여하여 바테스트의 기운을 완전히 소멸시켰고 아카리가 마법의 열쇠를 손에 넣게 되어서 자신이 가장 가고 싶은 장소로 갈 수 있는 마법의 문을 열어 페어리나가 잠든 영원의 꽃밭으로 오게 된다. 그리고 마법의 열쇠의 마법을 이용해 마침내 페어리나를 영원한 잠에서 해방시키고 드디어 유우마는 아르마와 함께 엄마랑 재회를 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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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자신도 이러한 광경을 보고 감동을 먹고 마녀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 제자인 페어리나가 다시 살아났으니 더 이상 그러한 흉한 꼴로 살아갈 이유는 없기 때문.
그리고 최종화에선 자신의 동굴에서 원래 모습대로 살아가는 걸로 마무리된다.
[1] 참고로 그 세이야 이치아소를 피울 수 있는 주문은 사쿠라 아카리한텐 너무나 어마어마한 마법이라 피워내는 덴 성공하였지만 빨리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결국엔 실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