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서태지 관련 갤러리로 약칭 서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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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1.1. 주 연령층
1.2. 어그로 및 안티
1.2.1. 대표적인 어그로 유형
1.2.1.1. YG 언급
1.2.1.2. 뭉클이형
1.2.1.3. 고닉 저격형
1.2.1.4. 늑대가 나타났다
1.2.1.5. 지능형 고나리
1.2.1.6. 지능 안티형
2. 서태지 눈팅 의혹


1. 특징


갤러리 생성 시기는 2007년 12월 6일.[1] 사실 8집때까지만 해도 팬덤 취급도 안해주던 사이트였다(...) 그러나 이혼 소송과 재혼 등으로 인해 팬덤이 분열하기 시작하고 공식 팬싸이트 조차 분위기가 혼탁해지기 시작하면서 점점 이쪽으로 넘어온 팬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9집부터는 아에 본진 소리를 듣는 중(...)
비활동기에는 갤이 죽는다. 이것은 대부분의 연예인 갤러리의 특징이긴 하지만, 서태지의 활동 특성상 타 갤러리에 비해 훨씬 심한 편.
활동기에는 실북갤에 자주 오르고 글 리젠도 상당히 좋지만 비활동기에는 하루동안의 글이 1페이지도 못 넘긴 적이 수두룩할 정도(...)
타 연예인에 대한 언급을 왠만하면 삼가려고 하는 편. 어그로들의 먹잇감이 되기 딱 좋은데다가 서태지가 아닌 다른 연예인 이야기가 주가 되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경향도 존재한다. 다만 서태지도 밴드맨이다 보니, 이런저런 밴드에 관한 얘기는 많다.
갤이 너무 친목 경향으로 흐르는 것에 대해서 논쟁이 간간히 터지고는 한다. 실제로 공연에서 서로 만나는 경우도 많고... 애초에 밖에서 만나는건 상관없는데 그걸 갤 안에서까지 들어와서 언급하는 게 문제.
서갤에서 일부 팬층이 서태지의 생일 2월 21일에 맞추어 새벽 2시 21분과 오후 2시 21분에 맞추어 '태지시!'라고 꾸준히 글을 쓰고 있다. 안올라오는 경우는 드물고 못해도 한두개 많으면 4~5개씩 올라온다.

1.1. 주 연령층


주 연령층이 디시의 전체 갤러리중에서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인식이 있지만, 오래된 팬덤이라는 인식에 비해 10~20대 젊은 층이 상당히 믾다. 특히 20대는 대부분을 차지한다.[2]
나이 순으로 정렬하자면 20대>30대>10대>40대 이상 순.

1.2. 어그로 및 안티


유입이 쉬운 디씨의 특성상 서까들이 상당히 유입되는 장소중 하나이다. 서태지가 상당한 안티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한 몫 하겠지만. 갤에서는 이런 어그로들을 통칭 '뭉클이'[3]로 호칭하며, 그 종류도 다양한 편. 닥치고 욕을 하면서 들어오는 부류 부터 팬 코스프레를 하면서 은근슬쩍 비방으로 몰아가거나 하는 등...
다만 연령층이 연령층이고 서까라면 진저리나게 겪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인지라 욕설 같은 공격적 대응 보다는 주로 언론 보도 자료나 사실적 근거 등을 토대로 어그로들을 상대하는 경향이 대다수이다. 이를 통칭 '빠와 까의 콜라보'라고 부른다. 다만 이런 상황이 나날이 반복되고 어그로가 줄어들지 않자 병먹금을 시전하자는 분위기로 흐르는 경향이다.
하지만 이것이 지나쳐 어그로에 항의하는 글도 어그로로 몰리는 경우가 있다.
매년 5월 18일이면 디시의 각 갤러리에 특정 사이트의 어그로꾼이 몰려 5.18을 언급한 글들을 신고해 삭제당하게 하는데, 여기에 대해 "왜 내 글이 삭제당해야 하느냐"라고 항의하는 글을 올리면 도리어 피해자가 어그로꾼으로 몰리는 것.
5.18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글도 어그로로 몰린다.
물론 인물갤의 특성상 어그로가 몰릴 만한 소재는 미리 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문제는 서태지 음악의 특성상 사회적인 이슈를 전혀 언급하지 않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것.

주의할 건 서태지 갤러리는 디씨이나, 디씨가 아니라는 점이다. 갤러리 이용자들의 면역력이 디씨 평균 수준에 한참을 못미치기 때문에 애초에 어그로가 아닌 글도 어그로라고 정치질을 하며 몰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ex : 이번 펜타포트 때 박자를 중간에 놓치던데 이거 일부러 애드리브 친걸까 아니면 진짜 박자 놓친걸까? => 가암히 대장이 그러겠어? 얘 어그로 끄는거 아냐?? 이런식이다.)
사실 8집 때 까지만 하더라도 디씨의 인지도 자체가 그리 높지 않았기 때문에 서태지 갤러리는 (8집활동 당시 생성되었다.) '''디씨인들 중 서태지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시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서태지를 무조건 찬양하고 좋은말만 하는 갤러리가 아니라 서태지에 대한 비난과 비판도 하는 말 그대로 서태지에 대한 얘기를 하는 서태지 갤러리였다. 다른 갤러리를 생각해보자, 고전게임 갤러리에선 특정 고전게임을 찬양하는 글도 올라오지만 특정 고전게임을 비난하는 글도 올라오고, 국내야구 갤러리에선 국내야구가 재밌다는 글도, 재미없다는 글도 올라온다. 그리고 그들이 어그로꾼 취급은 절대 받지 않는다.
허나 디씨의 인지도가 확실히 높아진 9집활동 즈음 부터는 서태지닷컴이나 위드태지 등 타 사이트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졌기에 서태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갤러리라기보단 '''서태지 팬까페의 분위기로 바뀐 것이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되듯, 팬 사이트의 특성 상 서태지에 대한 비난과 비판은 거의 무조건이라 봐도 될 정도의 확률로 어그로로 몰리니 이용시 주의를 요한다.

1.2.1. 대표적인 어그로 유형


앞서 언급한 유입이 쉽다는 점 때문에 팬으로 위장한 어그로도 많은 편. 예를 들면 뜬금없이 특정인을 서태지의 적으로 몰아 여론 조성을 한다거나 민감한 주제에 대해 언급한 갤러를 어그로꾼으로 몰아가는 식. 서태지에 대한 세간의 비판을 반박하는 글이라도 민감한 주제를 언급했다는 이유로 어그로로 몰린다.
이렇게 되면, 진성 서태지 팬들은 서갤에 치를 떨며 떨어져 나가고, 그 자리를 어그로꾼이 채우게 된다.
고닉들이 자주 공격을 받는 것도 그런 이유. 대표적인 어그로 유형은 다음과 같다.

1.2.1.1. YG 언급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유형.
YG가 서태지에게 피해 의식이 있어서 일부러 서태지의 발목을 잡는다는 식의 글을 자주 올린다.
음원 발표 날짜 음모론을 비롯해, 어떻게든 소속 가수를 결부 지은 음모른이 끝없이 이어진다.
엑소가 컴백을 했을 때는 "YG가 엑소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일부러 이날 빅뱅 컴백을 '''발표'''[4]했다. 이는 지난 10월 서태지 컴백 당시 일부러 같은 날에 악동뮤지션 음원을 발표한 것과 같은 수법이다"라는 식.
이처럼 서태지와 전혀 관계 없는 일에도 YG를 끌어들이는 비난 글이 올라온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수 이름만 다를 뿐, 디시인사이드의 다른 갤러리에도 이런 수법을 쓰는 어그로 글이 있다는 것이다. "가수 A는 착해빠져서 경쟁사 다른 가수한테 밀린다"는 식.
이러한 사실을 알고 어그로임을 알아채는 사람들도 있다.
디시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유사한 수법이 있다. 예를 들면 모 여초 사이트에서 혜리를 매장시키기 위해 2014 MAMA 시상식 때 서태지 공연을 보는 태도가 좋지 않았다고 트집을 잡은 적이 있었다. http://blog.naver.com/s0252_?Redirect=Log&logNo=220355806251&from=postView
하지만 어그로임을 모르고 낚이는 일부 악성 개인팬도 있다는 게 문제다. 그러한 특성 때문에 꾸준한 어그로 소재가 되는 것이다.
또한 비록 의도적인 어그로는 아닐지라도 YG에 피해 의식을 가진 유동닉들이 꽤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단지 YG 소속이라는 이유로 싸이타블로를 까는 경우도 있어 이름을 언급하기가 상당히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되었다[5]. 이들은 원래 서태지의 팬으로 유명하지만, YG에 소속된 이후로는 "서태지를 이용한다"는 확대 해석을 자주 당하고 있다. 예를 들면 타블로의 서태지 코스프레라던가[6], 싸이의 <7집 싸이다> 재킷 등[7]
문제는 이런 유동닉들이 이를 지나친 생각이라고 지적하는 고닉들을 YG 알바로 몰아간다는 것. 사실 YG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사람들조차도 이러한 해석은 경계하는 편임에도 말이다.

1.2.1.2. 뭉클이형

서태지 사생활 언급형.
그런데 이것은 대놓고 드러나서 병먹금을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적은 편.

1.2.1.3. 고닉 저격형

고정 닉네임을 쓰는 사람이 올리는 글은 어떤 식으로든 트집을 잡는다.
또한 고정 닉네임 이용자들이 친목질을 한다며 근거 없이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1.2.1.4. '''늑대가 나타났다'''형

서태지와 불편한 관계에 있거나, 혹은 서태지 팬들이 불편하게 여기는 인물이 TV에 등장했다고 보고하는 유형.
그런데 실제 편성표를 보면 해당 인물이 출연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 양치기 소년 이야기처럼 실제로는 있지도 않은 출연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여기서 좀 더 진화한 유형으로는 물의를 일으킨 모 가수가 서태지의 음원을 사용해 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있다. 2015년 8월 28일에 막을 내린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가 서태지 7집 수록곡 '빅팀'을 샘플링했다는 글이 그것.
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음원을 아예 사용한 적이 없다. 그러나 방송을 일일이 시청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기에 낚여서 해당 연예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1.2.1.5. 지능형 고나리

디시 특성상 실명 언급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된다. 이는 해당 인물을 칭찬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서갤에서 실명 언급이 허용되는 인물은 신해철, 김종서 뿐이다.
그런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한 지능형 고나리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본문에서 해당 인물을 초성체로만 언급하며 비판했다면, 댓글을 다는 사람들도 실명을 언급하지 말아야 하는데, '''왜 작성금지 인물을 언급해 광빠들이 오게 만드냐'''면서 그쪽에서 실명을 먼저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겉으로는 어그로 방지를 촉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실명을 여러 사람에게 공개하기 위한 지능적인 수법인 것이다.
물론 초성으로 해도 알아들을 사람은 다 알아들으니 그쪽에서 염탐하고 퍼 갈 수 있다는 주장이 틀린 말은 아니나, 문제는 이런 비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스스로 '''검색의 길을 열어 놓았다는 것.''' 원래 초성체의 목적이 검색 방지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본문 작성자가 알아서 걸어 놓은 검색 방지 기능을 깨 버리는 저런 댓글은 모순이 있다.
만약 정말로 어그로 방지가 목적이었다면, '''초성도 언급하지 말라'''고만 하지, '''그쪽에서 먼저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그렇다고 초성을 언급 안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다. 힌트 없이 철저히 익명으로 쓰더라도 누군가가 댓글로 실명을 언급해 버리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아예 해당 이슈 자체를 언급할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쉽다.
이런 경우 댓글을 달며 문제 삼는 사람들이 해당 인물의 지능적인 팬일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사실 아주 간단한 문제긴 하다. 그 사람을 언급해서 나중에 공격당할게 두려우면 애초에 언급을 안하면 된다. 그런데 언급은 하고싶고, 나중에 공격당할건 무섭다? 그래서 자기들끼리만 알아듣는 언어와 초성을 떡칠해서 이야기해서 검색 유입을 최대한 막는다? 이게 뒷담화랑 뭐가 다른가? 정말 찌질한 짓이다.
언제부턴가 디씨에서 이런 성향이 강해졌는데, 뉴비가 당당하게 실명 비판을 하면 누구나 비난할 만한 천하의 개쌍놈에 대한 것이라 할지라도 '''제발 검방 좀 해라'''며 초성체를 강요한다. 또한 자체 삭제를 요구하기도 한다. '''반대로 칭찬할 사람을 언급하는 것임에도 검색방지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초성체는 디시만의 문제는 아니며, 심지어 오유에서도 특정 지역을 까고 싶을 때 쓰는 경우가 있는데, 뒷담화랑 다를 게 없다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다.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따르니 비판을 하고 싶다면 당당하게 실명 저격을 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인데, 문제는 타 커뮤에서 당당하게 하고 싶은 말 다 하던 사람들에게까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라면서 초성체를 강요한다거나 아예 언급도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일이 많다는 것이다.

1.2.1.6. 지능 안티형

다른 갤러리에 가서 서갤 용어를 쓰며 서태지 팬 행세를 하여 서태지 팬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의도적으로 심어 주는 어그로도 있다. 이러한 어그로는 서갤과 타갤을 오고가며 이간질을 하기 때문에 서갤 내에서도 대놓고 비판하기가 어려워진다. 오히려 어그로가 서갤러를 표적으로 삼아 서갤러가 쓰지도 않은 글을 서갤러의 소행이라고 누명을 씌우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그로는 외부인에 폐쇄적인 갤러리를 이용한다. 따라서 누명을 쓴 서갤러가 타갤에 가서 직접 해명을 하려고 해도 외부인을 경계하는 분위기 때문에 오히려 역풍을 맞기 쉽다.

2. 서태지 눈팅 의혹


2014년 11월부터 서태지의 9집인 'Quiet Night' 관련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SNS를 통한 소통 또한 활발해졌다

첫 의혹은 서태지의 2014년 10월 18일 9집의 컴백 콘서트인 Christmalo.win 콘서트때 제기되었다. 당시 갤러리에선 서태지의 이혼과 결혼 이후로 여성 팬덤이 줄어들어 콘서트때 남탕이 되는 것 아니냐는 발언이 있었는데, 서태지가 콘서트 멘트중 ‘남탕’이라는 표현을 써서 여팬이 줄었다는 말을 한것. 이후 '서태지가 서갤을 눈팅하고 이런 발언을 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계속되었다.
또한 엠넷 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 당시 '서쪽 갤러리에서 온 사람?' 이라고 언급을 함으로 눈팅 의혹이 사실상 확정이 되가던 중, 12월 11일 한 갤러가 전국투어 ‘Quiet Night‘의 전좌석 스탠딩 소식을 듣고 ’서갤 뉴스'라는 제목으로 패러디 짤방#을 제작하였는데, 이것을 서태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하루만에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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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생각해보면 서태지 본인이 공식 페이스북을 관리하는 일은 드물겠지만, 그 이후로 서갤러들은 서태지가 서갤을 눈팅한적이 있다고 철썩같이 믿는 중이다.
또한 이 이후로도 종종 언급되던 '케토톱, 홍삼'이 평창동 크리스마스 원정대 선물 중 랜덤 선물로 들어가 있거나 계속해서 서갤뉴스가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등 점점 눈팅 의혹은 사실이 되가는 중이다.

[1] 2015년 현재는 어찌 된 일인지 서태지갤러리의 맨 뒤 페이지를 눌러도 2007년 12월 10일에 올라온 글이 가장 마지막 글이 되어있다. 하지만 갤러리 생성 시기는 2007년 12월 6일이 확실하다. 갤러리 생성 당일날 남겼던 글을 들어가보면 작성일이 2007년 12월 6일이기 때문.[2] 인터넷 유머 사이트를 중심으로 퍼져나갔던 '늙은 티 내는 서태지 팬들'이 아니란 말이다...![3] 이은성과의 결혼 발표 당시 안티팬들이 만튼 '뭉클닷컴'이라는 사이트에서 유래한 명칭이다.[4]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날 컴백을 발표만 했을 뿐이라는 것이다. 실제 활동은 그보다 한참 뒤였다.[5] 여기에는 2015년 MAMA 때 YG의 병크도 한 몫 했다. 물론 서태지와는 무관한 일이지만, 소속사의 이미지가 워낙 시궁창이 되다 보니(...)[6] 그런데 타블로의 경우는 전설의 3인조 콘셉트의 일환이었다. 에픽하이 연말 공연 포스터를 보면 서태지와 아이들뿐만 아니라, 일리네어, K팝 스타 심사위원 3인방, 소방차 등을 패러디한 것을 알 수 있다. 즉 그냥 가볍고 웃고 즐기는 콘셉트였던 것.[7] 2015년 3월에 열렸던 서태지의 클럽 공연 <일겅 사이다> 포스터를 의도적으로 따라한게 아니냐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