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훈(야구)
1. 개요
1. 개요
2019년 SK 와이번스의 서진용, 김태훈, 하재훈 트리오.
이 해 서진용은 데뷔 9년만에 드디어 필승조로 활약했고, 김태훈은 마무리로 시작했다가 중간계투로 전향하여 2018년과 같은 활약을 했고, 외야수 출신의 하재훈은 세이브 1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마무리가 되었다. 마치 KIA의 박전문을 연상시키는 활약.
그러나 2020년, 서진용은 시즌 초반부터 시행착오를 겪고 어찌저찌 마무리로 자리잡았으나 불안한 제구력을 보이고 있고, 김태훈은 선발로 시작했다가 불펜으로 돌아가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하재훈은 4경기 연속 블론쇼를 기록하다가 시즌 아웃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