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천경권
石破天驚拳(せきはてんきょうけん)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유파 동방불패 의 기술.
한손에 응축시킨 강대한 기를 거대한 주먹이나 장타의 형태로 방출하는 유파 동방불패류 최종 오의. 작품 내에서는 마스터 아시아가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후 도몬 캇슈 또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도몬 캇슈는 익히지 못한 기술이었으나 이후 마스터 아시아에게 전수받게 된다. 이후 도몬은 슈발츠 브루더에게 석파천경권을 작렬시켜 승리를 거둔다.
사실 마스터 아시아가 이 기술을 전수해준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도몬을 더욱 더 단련시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데빌 건담의 새로운 코어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마스터 아시아는 도몬과 석파천경권으로 최후의 결투를 펼쳤지만, 제자의 일침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패배하였다. (이후 지병에 의해 사망하였다.)
응용기로 도몬이 마스터 아시아와의 최후의 결투에서 보여준 석파천경 갓 핑거가 있으며, 일종의 변종 합체기로 레인 미카무라와 함께 시전하는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이 있다.
究極石破天驚拳(きゅうきょくせきはてんきょうけん)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합체기.
원작인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 도몬 캇슈와 마스터 아시아는 대립 관계였으므로 당연히 볼 수 없다.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이 함께 석파천경권을 시전하는 연출로 묘사되며, 석파구극천경권, 궁극석파천경권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궁극(窮極)이라는 단어를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편. 발음 자체는 きゅうきょく로 동일하다)
첫 등장은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이었으며, 마스터 아시아가 죽지 않는 루트에서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 대신에 이 기술이 데빌 건담을 상대하는 데 사용되었다. 그러나 F시절에는 아직 합체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벤트성 연출이었다.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버전 이벤트
시간이 흘러 슈퍼로봇대전 A, 슈퍼로봇대전 R 등 합체기가 존재하는 시리즈에서 당당히 공식적인 합체기로 자리잡았다. A나 R에서는 마스터 아시아가 능력치 면에서 킹왕짱이였기 때문에 합체기의 효율이 엄청나게 좋다. 특히 A에서는 마스터 아시아가 종합 능력치 1위라서... 슈퍼로봇대전 AP 버전. 특이사항으로 연출이 동방불패와의 마지막 대결을 재현한 것이라서 장타를 사용하는 갓 건담이 유일하게 권격 형태로 공격하는 기술이다.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파일럿 특수능력을 이용한 동시 원호 공격으로 비슷하게 분위기를 내는 건 가능했다.#
참고로 이 기술은 유파 동방불패의 필살기답게 '''맨손으로도 쓸 수 있는 기술이다.'''[1] 실제로 도몬은 건담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기술로 데스 아미를 파괴했다. 맨손으로 사용시 거대한 손바닥 형태의 장파가 나가며 갓 건담의 모티브가 부처라는 점, 명경지수의 경지가 전제조건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기술의 모티브를 여래신장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다만 공식 설정상으로는 딱히 명기된 것이 없으니 유의.
어째서인지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작품마다 연출이 상당히 다른 편. 보통은 원작대로의 연출로 나오는 편이지만 임팩트에서는 마치 가메하메파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필살기 연출 역시 가메하메파와 같은 연출. 사실 장풍계 필살기이니만큼 딱히 연출이 틀린 것도 아니긴 하다.
1. 개요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유파 동방불패 의 기술.
한손에 응축시킨 강대한 기를 거대한 주먹이나 장타의 형태로 방출하는 유파 동방불패류 최종 오의. 작품 내에서는 마스터 아시아가 처음 사용하였으며, 이후 도몬 캇슈 또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원래 도몬 캇슈는 익히지 못한 기술이었으나 이후 마스터 아시아에게 전수받게 된다. 이후 도몬은 슈발츠 브루더에게 석파천경권을 작렬시켜 승리를 거둔다.
사실 마스터 아시아가 이 기술을 전수해준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도몬을 더욱 더 단련시켜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데빌 건담의 새로운 코어로 사용하려는 의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후, 마스터 아시아는 도몬과 석파천경권으로 최후의 결투를 펼쳤지만, 제자의 일침에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패배하였다. (이후 지병에 의해 사망하였다.)
응용기로 도몬이 마스터 아시아와의 최후의 결투에서 보여준 석파천경 갓 핑거가 있으며, 일종의 변종 합체기로 레인 미카무라와 함께 시전하는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이 있다.
1.1. 구극석파천경권
究極石破天驚拳(きゅうきょくせきはてんきょうけん)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합체기.
원작인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 도몬 캇슈와 마스터 아시아는 대립 관계였으므로 당연히 볼 수 없다.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이 함께 석파천경권을 시전하는 연출로 묘사되며, 석파구극천경권, 궁극석파천경권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궁극(窮極)이라는 단어를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 편. 발음 자체는 きゅうきょく로 동일하다)
첫 등장은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이었으며, 마스터 아시아가 죽지 않는 루트에서 석파 러브러브 천경권 대신에 이 기술이 데빌 건담을 상대하는 데 사용되었다. 그러나 F시절에는 아직 합체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이벤트성 연출이었다. 슈퍼로봇대전 F 완결편 버전 이벤트
시간이 흘러 슈퍼로봇대전 A, 슈퍼로봇대전 R 등 합체기가 존재하는 시리즈에서 당당히 공식적인 합체기로 자리잡았다. A나 R에서는 마스터 아시아가 능력치 면에서 킹왕짱이였기 때문에 합체기의 효율이 엄청나게 좋다. 특히 A에서는 마스터 아시아가 종합 능력치 1위라서... 슈퍼로봇대전 AP 버전. 특이사항으로 연출이 동방불패와의 마지막 대결을 재현한 것이라서 장타를 사용하는 갓 건담이 유일하게 권격 형태로 공격하는 기술이다.
슈퍼로봇대전 임팩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파일럿 특수능력을 이용한 동시 원호 공격으로 비슷하게 분위기를 내는 건 가능했다.#
2. 그 외
참고로 이 기술은 유파 동방불패의 필살기답게 '''맨손으로도 쓸 수 있는 기술이다.'''[1] 실제로 도몬은 건담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 기술로 데스 아미를 파괴했다. 맨손으로 사용시 거대한 손바닥 형태의 장파가 나가며 갓 건담의 모티브가 부처라는 점, 명경지수의 경지가 전제조건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기술의 모티브를 여래신장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다만 공식 설정상으로는 딱히 명기된 것이 없으니 유의.
어째서인지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작품마다 연출이 상당히 다른 편. 보통은 원작대로의 연출로 나오는 편이지만 임팩트에서는 마치 가메하메파를 연상시키는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필살기 연출 역시 가메하메파와 같은 연출. 사실 장풍계 필살기이니만큼 딱히 연출이 틀린 것도 아니긴 하다.
[1] 작중 석파천경권의 첫 연출도 네오홍콩의 지하에서 마스터 아시아가 맨몸으로 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