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스피어
1. 소개
도른의 수도이자 마르텔 가문의 본성. 도른의 끝자리인 부러진 팔에 위치해 있다.
중동풍 궁전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선스피어는 원래 배처럼 생긴 샌드쉽(Sandship)이라는 성이었지만 개조와 추가 공사를 걸치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창의 탑과 해의 탑이 특징이다.
약 천년 전, 로인족의 전사여왕 니메리아가 발리리아와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이곳에 수만명의 피난민들을 이끌어 왔으며, 이후 마르텔 가문은 도른을 통일하게 된다.
2. 쉐도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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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스피어 옆에 있는 항구인 쉐도우 시티(그림자 시)는 도른에서 가장 큰 거주지지만, 인구가 만명을 넘지 못해 웨스테로스 5대 도시에는 끼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