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검을 품은 왕비 기네비어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image]
한글판 명칭
'''성검을 품은 왕비 기네비어'''
일어판 명칭
'''聖剣を抱く王妃ギネヴィア'''
영어판 명칭
'''Gwenhwyfar, Queen of Noble Arm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마법사족
300
300
"성검을 품은 왕비 기네비어"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의 "성기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 / 묘지의 이 카드를 공격력을 3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자신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②: 장착 몬스터의 속성에 따라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빛: 장착 몬스터가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를 파괴할 수 있다.
●어둠: 장착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스텝 개시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그 후, 이 카드를 파괴한다.
모티브는 기네비어로 추정. 효과가 대놓고 성기사들과의 스캔들이 있기라도 할 듯 온 몸으로 외치고 있다(...) 빛 / 어둠 속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효과의 양면성을 상징하듯 일러스트에는 푸른 색 그림자와 붉은 색 그림자가 있으며 성검-엑스칼리번이 그려져 있다. 원 모티브인 기네비어가 란슬롯과 이른바 '스캔들'이 있었고 란슬롯과 아르토리우스가 성검-엑스칼리번을 얻어 강화하는 2가지 미래가 있으므로 이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다른 성검들과 달리 무기가 아니라 "성검" '''몬스터 카드'''지만, 장착 마법 성검들과 마찬가지로 성기사에 장착할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고, 그렇게 자신의 효과로 장착되면 그 성기사는 "성검" '''장착 마법 카드'''를 장착한 상태가 된다.[1]
빛 속성에 장착할 경우 효과 파괴로부터, 어둠 속성에 장착할 경우 전투 파괴로부터 지킬 수 있다. 물론 어둠 속성의 경우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상대 몬스터 제거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파괴 내성의 경우는 천명의 성검이 더 나으므로 어둠 속성의 효과를 살리는 게 더 경쟁력이 있다. 필드 위에 계속 남아서 싸울 만한 어둠 속성 성기사라고 하면 역시 마성기사황 란슬롯일 것이다.
공격력을 300 올리는 것은 기본적으로는 덤 정도지만 아슬아슬한 타점 싸움에서는 승패를 가를 수도 있기에 나쁘지 않다. 특히 장착되었을 때의 효과를 신경쓰지 않더라도 패 상황이 좋지 않을 때도 묘지에서 몇 번이고 장착하고 터뜨려먹을 수 있는 성검이라는 점은 다른 보통 성검들에는 없는 상당한 장점이다.
서치 효과를 지닌 어떤 성기사들이 "성검"을 서치할 때는 성검 '''카드'''를 지정하기에 몬스터 카드인 이 카드 역시 서치해올 수 있다. 단 묘지에서 성검을 집어드는 엑시즈 버전 아르토리우스들은 '''장착 마법 카드'''를 지정하기에 이 카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물론 이 경우는 그냥 자기 효과로 장착하면 되므로 별 문제는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엑스트라 팩 -나이츠 오브 오더-
EP14-KR027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EXTRA PACK -KNIGHTS OF ORDER-
EP14-JP015
레어
일본
일본 최초수록
Legacy of the Valiant
LVAL-EN086
시크릿 레어
미국
세계 최초수록

1. 관련 문서



[1] 몬스터라 해도 장착 상태가 되면 그 동안은 장착 마법 카드로 취급한다. 이는 드래그니티 시절부터 유명한 재정. 있기는 훨씬 거슬러올라가서 유니온과 새크리파이스, 사우전드 아이즈 새크리파이스 때부터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