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귀 ~ 능욕의 가면 ~
[image]
타이틀.
[image]
박스 아트. 여기서 눈물을 흘리는 여캐는 작중 히로인 중 하나인 유코.
'''성귀 ~ 능욕의 가면 ~'''
'''性鬼 ~陵辱の仮面~, Seiki ~ Ryoujoku no Kamen ~'''
위의 회사 Outlaw에서 제작, 1997년 5월 23일에 발매된 에로게. 그닥 볼만한 내용도 아니기에 인지도가 거의 없지만 국내에 조금 알려져 있다.
개발당시 일본에는 PC98,PC-9801이 사용되었기에 그쪽에 호환되었던 게임이었다.
한글판 패치가 존재한다.
이 에로게의 주인공은 일진들로 인한 학교폭력에 고통받는 미술부 남학생 '신이치'.
히로인으로 미술부 부부장 '유코', 주인공처럼 일진들에게 따돌림당하는 같은 미술부원 '치구사', 일진 마사루의 여동생이자 주인공을 좋아하는 착한 미술부 후배인 '루미'가 있다.
주인공 신이치가 일진들의 괴롭힘과 온갖 성희롱,성폭행으로 인해 고통받다가 어떤 이상한 남자에게 가면을 강매당하는데, 그 뒤부터 주인공이 잠들 때마다 가면의 남자가 일진 여학생 '유키에', '토모미', '레이코'를 검열삭제하고 일진 남학생 '마사루','켄지','토시히코'를 폭력적으로 응징하는 사건이 터지며, 곧이어 후반에는 치구사를 제외한 히로인들까지 강간하는 내용이다.
하지만 게임 후반에 그 가면의 남자가 다른 사람도 아닌 이중인격인 주인공 자신이었다는 막장스러운 반전이 뜬다.
3명의 히로인 '유코','치구사','루미' 중 누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데, 유코루트로 가면 유코의 신고로 게임오버, 치구사루트로 가면 동반자살로 배드엔딩, 루미 루트로 가면 루미의 용서와 함께 주인공이 자신의 한 행위들을 잊어버림으로써 해피엔딩이다. 여러모로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전개.
공략을 연재한 것도 있으니 볼 사람은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