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뇨리따

 

1. 단어
4.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노래 Senorita
5. 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가 발표한 노래 Señorita


1. 단어


señorita.
스페인어로 아가씨나 미혼 여성을 부르는 단어 또는 이러한 여성의 이름 앞에 붙이는 칭호.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세뇨리타가 된다. 스페인어 중에서도 '올레'만큼이나 한국에 널리 퍼진 단어다. 과거 스페인에선 미혼여성은 세뇨리따, 기혼여성은 세뇨라라고 불렀고 남성은 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세뇨르라고 불렀다. 그러나 최근 스페인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여성만 미혼, 기혼 구별이 되는 것이 성차별이란 주장이 나왔고 대법원에서 '세뇨라'로 통일시키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스페인 법상으로는 공식명칭이 아니긴 하나 워낙 오래전부터 쓰였고 유명해서 계속 쓰이고 있긴 하다. 다만 사람에 따라 대뜸 세뇨리따라고 불렀을 때 불쾌해하는 반응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1]
포르투갈어에서도 senhorita라 하여 스페인어와 같은 발음, 같은 뜻으로 쓴다.

2. 무한도전 듀엣가요제편에서 전진이정현이 부른 곡


제목의 유래는 당연히 1.
올림픽 대로 라이브 공연시 전진과 이정현의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다. 특히 이정현은 오랫만에 섹시 가수로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노래도 굉장히 도발적이면서도 물을 뿌리는 등 퍼포먼스도 파워풀했다.
다만 전진도 곡을 녹음한 이후에 이정현에게 "이건 정현이 곡이네."라고 말했을 정도로 전진의 노래 파트가 너무 적다는 것과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예능의 웃음기가 없는 멋있기만 한 공연이었다는 점이 태클 받고 있다.

3.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의 캐릭터


곤잘레스의 부인이며 어미에 "~리또"를 붙인다. 김지호가 분했다. 전용 테마곡은 Javier Rios - Peligrosa.
맡은 사람이 사람인 만큼 매번 OME스러운 여장을 하고 등장한다. 곤잘레스가 "뷰티풀 세뇨리따"[2]로 칭찬하면 "perfect gonzalez"라고 응답하는데, 발음은 '''빠르뻭뜨 곤잘레스'''다.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나중에는 perfect라는 '''팻말'''을 들고 나온 적도 있다.
참고로 그 당시 개콘에서 뚱뚱한 애들한테 여장을 시킨 이유는 신봉선이 사라진 뒤 대체할 만한 캐릭터가 없어서(…)라고 한다. 신인들이 대거 나타난 그 후로는 이런 경향이 점차 사라졌다.

4.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의 노래 Senorita


I made 문서 참조[3]

5. 숀 멘데스카밀라 카베요가 발표한 노래 Señorita


Senorita 항목 참고.

[1] 한국에서 길가던 예쁜 여성에게 불쾌한 어조로 '처자' 혹은 '아가씨' 라고 부르면 기분 나빠 할 수 있는것과 비슷하다 생각하면 된다.[2] 정확히는 라 세뇨리따 보니따가 맞다. 영어와 스페인어의 혼재[3] 이 항목역시 1번 항목의 뜻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