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섀크너
[clearfix]
1. 소개
미국의 게임 음악 작곡가.
2. 생애
섀크너는 처음에 5살에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고, 7살에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나중에 그녀와 그녀의 여동생과 그녀의 아버지는 포크와 블루그래스에서 올드 블루스와 클래식 록에 이르기까지 수년에 걸쳐 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가족 밴드로 연주했다. 섀크너는 결국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악대학에서 영화 스코어링을 공부하면서 음악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섀크너는 로스 앤젤레스로 이사하여 TV/트레일러 작곡가의 조수로 일했다.
2009년에, 섀크너는 브라이언 타일러를 알게되었고, 그의 첫 번째 비디오 게임 작업 중 하나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때부터 두 사람은 <니드 포 스피드: 더 런>, <파 크라이 3> 및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와 같은 사운드트랙에서 자주 공동 작업을 했다. 공동 작업에서 섀크너는 일반적으로 추가 음악을 작곡하거나 악보를 편곡하는 일을 담당했다.
섀크너는 나중에 유비소프트에서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주요 작곡가 중 한 명으로 다시 고용되었다. 공동 작곡가인 크리스 틸튼은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에 중점을 두었고, 그녀는 주로 게임의 체계적인 전투와 협동 측면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섀크너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서 사운드 트랙의 메인 작곡가로 다시 돌아왔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는 제스퍼 키드, 세라 섀크너, Einar Selvik와 함께 사운드 트랙을 제작했다.
첼로, 바이올린, 기타, 타악기, 키보드 등등 여러가지 악기를 혼자 연주한다.
2017년 NASA의 카시니-하위헌스 토성 대기권 진입 기념행사 음악을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