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아사히

 



1. 프로필
2. 상세
3. 게임 내
3.1. W.I.N.G
3.2. 팬감사제
3.3. GRAD
5. 곡 목록
6. 기타


1. 프로필


[image]

'''아이돌이란건 굉장히 깊이가 있슴다!
아하하, 즐겁슴다!'''

'''芹沢(せりざわ あさひ'''
연령
14세
혈액형
AB형
생일
1월 4일
별자리
염소자리
신장
153㎝
체중
47㎏
쓰리 사이즈
78(B/58(W/77(H
쓰는 손
양손[1]
출신지
도쿄
취미
인간 관찰, 사람에게 말 거는 일
특기
기억력이 좋다
성우
타나카 유키
사인
[image]
이미지 컬러

1차 공개 후 코멘트.

언제나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다니며, 좀처럼 가만히 있는법을 모르는, 탐구심이 강한 여자아이.

흥미를 가지면 일직선이지만, 싫증을 내는 일면도 가진 중학교 2학년.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유닛 Straylight의 아이돌이다.

2. 상세


3월 10일, 라이브 뷰잉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돌 3인중 1인. 샤니마스 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중학생 아이돌로, 코미야 카호 다음으로 연소자 아이돌이다. 카호와는 달리 딱 그 나이대에 있을법한 신체성장이 특징. 스토리상의 포지션은 센터, 댄스로, 유닛 내에선 인기를 독차지하고있는 상황이다. 의외로 리더는 후유코다.
나이에 맞게 때묻지 않고 현실적으로 어린 아이같은 성격이 특징적이다. 솔직하고 자유로우며 눈치를 보거나 사회가 정해놓은 것에 스스로를 맞추는 것이 많이 어색한 모습을 보인다. 남의 눈치를 신경쓰기보단 자신의 생각이나 흥미를 우선해 행동하는 천진난만함을 지니면서도,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에 집중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실력을 과시한다. 일부러 땀흘려 노력하지 않아도 무엇이든 금세 습득할만큼 눈썰미도 좋고 머리회전도 빠르지만 항상 본인의 관심사를 전제하기 때문에, 그녀로부터 비롯되는 대인간 갈등의 대부분은 이 지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한편 이렇게 전형적인 천재형 캐릭터상을 기반으로 깔고는 있으면서도 결코 오만하다거나 자아도취적 성향을 띄진 않으며, 동료 아이돌 혹은 프로듀서와의 대화를 통해 충분한 소통만 이루어지면 빠르게 이해하고 행동에 반영하는 명석한 면모도 갖췄다. 언제 무엇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동기만 충분히 설명하고 납득시킬 수 있다면 가르쳐주지 않아도, 강제하지 않아도 해낼 때까지 무섭도록 달려들기 때문에 게으르다고 보기도 어렵다.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예의가 없지도 않고 '~슴다'체를 쓰는 것을 제외하면 말투가 모난 것도 아닌지라 유닛의 틀을 벗어나도 크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언제나 자기자신의 관심과 흥미를 행동방침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점 및 좀처럼 통제되지 않고 예상하기 어려운 비예측성이 그녀가 지닌 독특한 개성이자 매력 포인트.
철저하게 꾸민 모습으로 자신을 위장해 대외적인 아이돌 활동에 임하는 마유즈미 후유코와는 여러 부분에서 대척점. 아사히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후유코를 자극한 행동들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가 에피소드의 갈등축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원만한 성격과 배려심을 갖춘 이즈미 메이는 아사히의 몇 안되는 이해자로 그녀의 모든 언행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주기 때문에 좀처럼 부딪힐 일이 없다. 다만 아사히 자신의 뛰어난 실력과 그에 대한 무자각이 자아내는 위화감은 이 둘이 자주 고뇌하게 만드는 원인. 이러한 아슬아슬한 스트레이라이트의 관계성을 노골적으로 그려낸 노래가 바로 Destined Rival로, 아사히를 향한 후유코와 메이의 라이벌 의식을 전면에 드러낸 악곡이라 할 수 있다.
엄청나게 집중을 하면 죽은 눈이 되는데, 이 상태에선 주위가 안 보이고 옆에서 무슨 말을 해도 못 듣는 묘사가 나온다. 자극을 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이 상태에서 했던 일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2] 아직 후유코가 멤버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었던 시점, 거짓말을 하는 후유코를 아주 잠깐 죽은 눈으로 보더니 무슨 일이냐고 묻기도 했다.

3. 게임 내



3.1. W.I.N.G


게임 내 유일한 양손잡이거나 특기가 기억력이거나 프로필부터 범상치 않은데, 작중 여기저기서 천재임을 간접적으로 어필한다.[3] 특히 서번트 증후군을 의도한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자기가 관심 있는 것은 무한한 집중력을 쏟지만 아닌 것은 머릿속에서 바로 비워 버린다.[4] 캐스팅도 영상을 보며 노래와 안무를 '''길거리에서''' 따라하는 모습을 보고 데려온다. 아침 커뮤도 퍼펙트와 노멀의 텐션 차이가 굉장히 큰데, 재밌기만 하면 프로듀서가 아무리 엉뚱한 소리를 해도 좋아한다.[5] 이러한 똘끼 넘치는 캐릭터성 덕분에 샤니마스 차세대 개그캐릭터의 상징이 되었으며, 2차 창작 내 개그 지분의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피해자 역은 거의 항상 후유코인것이 특징.
특히 레슨에서의 집중력은 '''아이마스의 어떤 아이돌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묘사를 보인다.''' 비디오에 찍힌 움직임을 따라하는데 프로듀서의 눈엔 영상과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다르다며 이미지에 집착하고, 이후엔 레슨 후에도 발성연습을 하거나 라이브를 보러가는 등 몸을 해치면서까지 붙들고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가 제지를 하는 커뮤도 있다. 후유코의 아침 커뮤 중에 댄스 트레이너가 항상 아사히만 칭찬한다고 짜증내는 내용도 존재한다.[6]
친애도에 따라서 오디션 전후의 커뮤도 바뀌는데, 처음에는 아이돌 활동 못지않게 방송국이나 무대 기자재들에 대해 호기심을 표하는 산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3lv 이후부터는 W.I.N.G 출전 자체에 대해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퍼포먼스를 연구하는 데에 집중하게 된다.

3.2. 팬감사제


팬감사제에서는 여타 천재 캐릭터들이 그렇듯 노력하는 멤버들과 갈등을 빚는 모습이 묘사되는데, 스케쥴이 널널해 레슨이 주업무인 후유코와 메이가 TV를 보고 있을 때 같은 그룹임에도 혼자 그 프로그램에 섭외되어 출연해있다거나 함께하는 유닛 스케쥴에서도 '그 아사히가 있는 그룹' 이라고 불리는 등 작중 인기, 실적 면에서 격차가 부각되고, 점차 멤버들이 이를 의식하면서 다투고 서로의 관계를 재확립해나가는 이야기.

3.3. GRAD


아사히가 소바 배달에 흥미를 가져서 그라드 내내 소바 배달을 하게 되고 그로인해 P가 나서서 그만두게 설득할려다 아사히를 위해서 P도 소바 배달을 하게 되며 아사히가 챙기지 못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법을 P가 같이 배달하며 알려주는 스토리. 소바 그라드, 딸배 그라드라 불리우며 윙과 감사제와 달리 혹평이 대다수다. 역대 그라드 스토리 중 가장 나쁘게 평가를 받으며 아사히 그라드는 담당들도 보면 속터진다는 평이 많다. 일단 소재 선택부터 나쁜 평을 받았는데 왜 하필 소바에 배달이냐며 아이돌과 관련성도 많이 없는데다 뜬금없다는 평. 그라드라는 중요한 시점에서 아무리 연습은 할거 다하고 자유시간에 한다 해도 그로 인해 P와 갈등을 유발한 점이 지적받는다.
처음 내용을 보면 이게 뭐냐는 말이 많으며, 담당들 입장에선 여러번 읽어보고 나면 스토리 자체는 이해 못할 정도는 아닌데, 문제는 그라드는 프로듀스 스토리라서 접근성이 높고 반복 클리어를 해야한다는 점. 이벤트 스토리처럼 단발성이고 한번 보면 마는 에피소드에서 이런 소재를 사용했으면 그냥 아사히 다운 해프닝으로 여겨졌을 것이나, 반복 클리어가 거의 필수적인 그라드에서 이런 황당한 스토리가 나온 것에 불호 반응이 많다.

4. 카드


세리자와 아사히/카드 문서 참고

5. 곡 목록


  • 세리자와 아사히 명의로 참여한 곡은 여기에 기술, 유닛곡은 Straylight, 단체곡은 283 프로덕션 항목 참조
<rowcolor=#fff> '''앨범 재킷'''
'''곡명'''
'''상세'''
[image]
Wandering Dream Chaser (芹沢あさひVer.)
Wandering Dream Chaser (세리자와 아사히 Ver.)

* 수록 앨범 : SPRING PARTY 2020
* 작사 : 下地悠
* 작곡 : 小久保祐希、YUU for YOU
* 편곡 : YUU for YOU
* 비고 : SPRING PARTY 2020 라이브 한정 음반
[image]
Transcending The World (芹沢あさひVer.)
Transcending The World (세리자와 아사히 Ver.)

* 수록 앨범 : 2ndLIVE STEP INTO THE SUNSET SKY
* 작사 :下地悠
* 작곡 및 편곡 : R・O・N
* 비고 : 2ndLIVE STEP INTO THE SUNSET SKY 라이브 한정 음반
[image]
星をめざして
별을 목표로

* 수록 앨범 : COLORFUL FE@THERS -Stella-
* 작사 : 下地 悠
* 작곡 및 편곡 : 三好啓太
* 비고 :


6. 기타


  • 한일 공통으로 나오자 마자 똑같은 별명이 붙었다. 다름 아닌 맥주. 비슷하게 슈퍼 도라이도 있다. 그래서인지 이런 짤도 나왔다. 마침 "도라이"라는 발음이 한국의 "또라이"라는 발음과 유사한데 그게 또 아사히의 특징과 유사하다보니 "슈퍼 도라이"라는 별명은 잘 쓰이는 편.
  • 평소 대화할 때의 목소리와 노래할 때의 목소리에 꽤 차이가 있다. 시원시원한 로우톤 보컬으로, 후유코와 목소리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슴다체를 사용하는데 본인은 슴다체를 쓴다는 자각이 없는 것 같다. 홈 화면에서 타나카 마미미와 함께 배치하면 마미미가 "나, 그 슴다 슴다 하는거 좋아해"라고 하는 상호 작용 대사가 뜨는데, 아사히의 반응은 "저 그런거 안 함다". 유일하게 자기보다 어린 코미야 카호에게는 슴다체를 쓰지 않고 평범하게 반말을 하는 걸 보면, 아사히 자신은 슴다체를 특별한 어투가 아닌 그냥 경어라고 생각하는 듯.
  • 샤니마스 중에선 프로듀서들에게서의 인기가 제일 크게 변동한 아이돌이다. 1주년, 1.5주년 프듀컵 모두 인기가 최하위권이었다. 1주년은 샤니에 추가된지 얼마 안되어서 그렇다쳐도, 1.5주년 시점까지도 스토리 내에서 프로듀서와 감정적인 교감이나 교류가 제대로 되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성 때문에 해석이나 친근감을 가지기 어려운 캐릭터라는 평이 많았다. 2차 창작에서 개그 캐릭터로는 써먹기 좋을지언정 담당으로 두기는 좀 애매하다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2주년에서는 갑작스럽게 최상위권으로 인기가 상승했다. 2차 창작에서 개그 캐릭터로써 자주 얼굴을 비춘 것이나, 한정 프듀SSR의 인상 깊은 성능 때문에 담당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 스타마스에서 갑자기 발표된 오쿠조라 코하쿠가 아사히와 유사점이 보이는 편이다. 헤어나 눈동자 색부터 해서 천재라는 점, 길거리에서 따라하기 잘 하다가 캐스팅 되었다는 점이 척 봐도 비슷한 부분. 하지만 반대로 둘은 기본 표정부터 다르고 아사히 쪽은 깊게 들여다 보지 않아도 똘끼가 눈에 보인다. 코하쿠에게 머리띠까지 있어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놓고 보면 척 봐도 비슷한데 그냥은 서로가 연상되지 않는다.

[1] 게임 내 유일 양손잡이[2] 첫 라이브 이후, "무서울 정도로 좋았다"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아사히는 "그랬슴까? 저,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잘 기억나지 않아서..." 라고 답한다. 프로듀서도 그정도로 집중한 거라면서 좋게 여긴다.[3] 4컷 극장 89화에서는 메이가 하는 같은 모양 연결해서 지우는 게임을 얼마 안 돼서 랭킹 1위를 찍는다...[4] 특히 오디션 결과를 볼 때가 그런데, 합격해도 "아, 합격이다" 정도의 반응이고, 불합격해도 슬퍼하기보단 바로 "왜일까…"하며 원인을 생각하는 등, 딱히 결과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5] 아사히가 프로듀서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길거리에서 봤다고 하는데, 프로듀서가 "분신술이야"이라고 답하면 "프로듀서 닌자임까?"라고 좋아한다.[6] 아이돌과의 약속을 보면 아사히는 대부분 댄스 레슨을 요구하며, 휴식을 요구할 때도 쉬고 싶어하거나 다른 일정이 있는 다른 아이돌들과는 달리 연구 목적으로 휴식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