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즈미 후유코
1. 프로필
1차 공개 후 코멘트.
언제나 겸손한 미소를 하고 있으며, 청초한 여자아이.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주위에 대한 배려를 잘 해서 사랑받는 성격.
전문학교 1학년.
2. 상세
3월 10일, 라이브 뷰잉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돌 3인중 1인. 세리자와 아사히에 이이서 4월 5일에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Straylight의 리더지만, 센터는 아사히가 담당하고 있다.
게임상에선 아키하바라에서 무언가를 구경하고 있는 후유코를 스카우트 하는것으로 프로듀스가 시작된다. 스카우트 권유를 받은 후유코는 그 자리에서 진지한 태도로 정말로 자신이 아이돌이 될 수 있는지. 아이돌의 이미지는 분명 자신과 정반대인데도 자신이 그런 아이들처럼 아이돌이 될 수 있는지 물어본다. 프로듀서가 자신의 결의를 보이자 사근사근한 말투로 프로듀서를 대하기 시작한다. 프로듀서는 분명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라고 생각했지만, 진지한 모습에서 나온 평소와 다른 모습이 있으리란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면서 프로듀스를 하게 된다.
별명은 후유로, 별명으로 불리는 걸 원하고 있지만 프로듀서는 계속해서 후유코로 불러주고 있다.
그리고 수정된 현재의 코멘트
사실 활발하고 붙임성 좋아보이는 분위기는 전부 연기였고, 실제로는 꽤나 거친 말투와 성격을 가졌다. 흔히 말하는 여왕벌(オタサーの姫)[2] 의 스테레오타입 속성[3] 을 지닌 아이돌. 다만 언행을 포함하면 진성 오타쿠에 가깝거나 타인에게 우월감을 가지려는 의도가 없기 때문에 츤데레를 뭍힌 약간 순화판 내지는 변형에 가깝다.언제나 겸손한 미소를 하고 있으며, 청초'''해 보이는''' 여자아이.
귀여운 것을 좋아하며 주위에 대한 배려를 '''하는 등,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도록 행동한다. '''
전문학교 1학년.
자신이 정말로 가깝게 느끼는 이들에게만 본모습을 드러낸다는 점만 보면 그리 개성적으로 느껴지지 않을지 모르나, 마유즈미 후유코의 캐릭터성이 흔한 그것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이중성 역시 자기자신의 일부로서 인정하고 완전히 소화하고 있다는 부분이다. 대외적으로 연기하는 이상적인 아이돌상도 그녀가 의도해서 만들어낸 모습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그런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연기한다는 행위에 근본적으로 별다른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 막연히 부정적으로 여겨지기 쉬운 겉과 속이 다른 캐릭터성의 저변엔 그녀 나름대로의 강고한 프라이드와 철저한 프로의식이 깔려있고, 어떤 의미에선 가짜라고 치부될 수 있을만한 이중성에 섬세하게 살을 붙여 진짜보다 더욱 진짜같은 가짜를 만들어내고 있는 셈. 그외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세리자와 아사히[4] 와 무대에 오르면 굳어버린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이즈미 메이를 전방위에서 분주히 커버하며 무대 위에서 또는 대중에게 노출되는 장소라면 어디든 관계없이 스트레이라이트가 하나의 아이돌 유닛으로서 존속하는데 있어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늘 아슬아슬한 일상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인지 주위를 관찰하는 안목도 탁월하고, 나아가 이를 분석해 대책 또는 대안을 신속히 도출하는 임기응변 능력까지 두루 갖춘 덕분에, 유닛 내 다른 둘로부터 리더로서 인정받는 과정이 게임 내에서 구체적으로 그려진다.[5] 후유코가 리더를 맡게 된 이유
사실 프로듀서에게 마음을 꽤나 쉽게 여는 편이다. 메인 화면에서 호감도 대사가 제일 쉬운 신뢰도 4[6] 에서 오픈될 정도.
선행배포로 실제 캐릭터성이 알려진 뒤로는 며칠정도 텀을 두고 공식 홈페이지의 소개란도 샘플 보이스를 포함해 대폭 변경되었다.
예쁜 외모와 독특한 캐릭터성 덕에 등장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주년 프로듀서컵에서는 상당한 선전을 기록하고 있다. 다른 두 유닛 멤버들이 거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것과는 대조적.
3. 게임 내
3.1. W.I.N.G
샤이니 컬러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중에서 특히나 스토리가 무거운 편이며, 중간에 커뮤를 스킵하면 심사 합격 후에 이야기가 제대로 이해가 안 갈수도 있다.
시즌2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실력이 좋은 카메라맨과 촬영 작업을 시작하지만 '미소를 짓는 실력은 능숙해. 하지만 어차피 만들어낸 것이고 진심으로 지은 미소가 아니야. 뭐 그래도 잘 나온 사진이 몇장 찍히긴 했으니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하도록 하자.'란 말을 하며 촬영을 끝내버렸고, 이 후 분장실에서 '뭐가 진짜 미소야! 그딴거 모른다고! 이쪽은 제대로 하고 있는데 영문 모를 소리나 하고있어!'라면서 화를 내면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자신의 원래 모습에 환멸감이 들지 않냔 험담을 퍼붓고 한동안[7] 연락을 끊고 잠적해버렸기에 C랭크 심사 합격때엔 어쩔 수 없이 문자로 합격을 통보하게 된다. 그렇지만 아이돌로서 타인에게 평가받는 것보다 일에 즐거움을 즐기고 있었던데다 지금까지 타인을 의식하고 도망치던 삶에서 '이게 나'라고 가슴 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돌이 되겠단 각오를 다지고 돌아오게 된다.[8] 이 이벤트에서 선택지 3개가 뜨는데 여기서 '''잘 다녀왔어''' 를 선택하면 후유코가 서럽게 울면서 '미안해요' 라고 사과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후 시즌 4에선 이전에 작업을 하던 사람들과 다시 촬영을 하게 되면서 자신을 인정받게 된다.
시즌3부터의 커뮤나 친애도가 3레벨 이상인 경우 내숭떠는걸 그만두게되어 홈 화면의 대사와 오디션 대사의 분위기가 확 바뀐다.[9] 솔직하게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 태도로 프로듀서에게 접하여 한층 거리가 가깝게 느껴지고, 때로는 거의 정통파 츤데레같은 대사까지 치는 정도가 된다. 하지만 약속 발생 이벤트나 엑설런트 발생시 간간히 처음부터 본 성격의 말투가 나오거나 시즌 3 이후에도 친애도가 낮은 경우엔 예전 말투가 나오는 등 시스템의 한계가 있어서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또한 작중 오타쿠 속성을 보여주는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장소가 아키하바라의 라디오회관 앞 광장이고,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포스터'[10] 를 들고 있었으며, 친애도가 일정 수준 이상인 상태에서만 출연하는 아침 커뮤니케이션 중에는 마스크를 한채로 대량의 오덕 굿즈를 사무소에 반입하는 내용도 존재한다.
이후 출시된 첫 SR 커뮤에서는 아예 애니메이션 관련 내용이 있는데 굿즈를 사는데 다른 애니라면 몰라도 본인이 좋아하는 애니는 말하기 어렵다고 한다.
위에 서술한대로 약속 이벤트부터 원래 성격이 나오는데 다른 거절을 하면 다른 샤니마스 아이돌과 비교하면 굉장히 짜증을 낸다. 다른 아이돌들은 거절을 한다면 실망을 하는 표정을 짓더라도 프로듀서를 이해하려고 하는 대사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특이하다.
3.2. 팬감사제
3.3. GRAD
G.R.A.D.를 앞두고 밀착취재 요청이 들어온다. 프로듀서는 G.R.A.D.를 앞둔 시점이기도 하고, 밀착취재를 통해 후유코의 본성이 드러날까 걱정한다(...).
하지만, 후유코는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어딨냐며, 자신은 수년간 '후유'를 연기해왔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취재를 수락하라한다.
학창시절부터 쭉 '후유'를 연기해온 후유코는 프로듀서가 괜히 걱정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프로듀서와 유닛 멤버에게 들켰던걸 순간 생각하고[11] 걱정할만도 한가 고민하다가, 역시나 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라며 메시지로 프로듀서를 안심시킨다.
그리고 밀착취재에 들어가면서, 후유코는 단언했던대로 순수하면서도 굳은 의지를 가진 '후유'를 완벽하게 연기해보이고, 프로듀서는 괜한 걱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수일간 이어지는 촬영에도 완벽한 후유코를 촬영이 끝난 저녁, 사무소에서 프로듀서는 잘해줬다고 칭찬한다. 그리고는 '카메라도 돌지 않으니 편하게 쉴 수 있을때는 편하게 있어라'고 하지만, 후유코는 '어째서 내가 당신과 단둘이라면 편하게 있을 수 있다는 전제를 하는걸까?'라며 자만하지 말라고 역으로 갈구고 프로듀서는 생각해보니 부끄럽다고 쪽팔려한다(...
이후 경치 좋은 곳에 후유코를 데려온 프로듀서. 왜 데려온거냐는 후유코의 물음에 '후유코를 믿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후유코는 프로듀서가 그런 생각을 한건 본인에게도 문제가 있었던거라고, 괜찮다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프로듀서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후유'를 해왔으며, 익숙해졌기에 생각하는것보다 전혀 대단한 일이 아니라고 대답한다.이에 프로듀서는 '지금의 모습을 숨기는데도?'라고 질문하고, 이에 후유코는 '이제는 당신과 이야기하고있는 성격 나쁜 후유도, 이상적인 모습의 후유도 어느쪽도 진짜니까.'라며, 진짜가 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해서 본성을 숨겨왔다고 이야기한다. 본래의 모습으로 사랑받을 수 없는건 슬프지만, 본인이 만들어낸 '후유'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건 기분좋은일이고 결국 본인이 선택한 일이니 걱정같은건 오히려 실례라고 대답한다. 이러한 '후유코'와 '후유'는 두 명이자 한 명이라는 것을 프로듀서는 이해하고 감사를 표한다.
후유코는 계속 밀착취재를 완벽하게 수행하며 동시에 예선과 본선도 통과해낸다.
후일, 취재 내용으로 쓰여진 기사에 달린 반응들을 읽어보는 후유코. 비판도 있지만 호평이 다수라며, 계획대로라고 좋아한다. 그리곤 모두들 쉽다고 비웃는 후유코를 말좀 조심하라고 프로듀서가 나무라지만, 후유코는 카메라도 없는데 상관없다고, 본인이 증명한대로 다른 사람에게는 프로듀서와 아사히, 메이가 알고있는 후유코의 모습이 아닌, 이상적인 '후유'만을 보여주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는 프로듀서에게 이런 레어한 후유를 보는건 행운이니 곱씹어보면서, 다른사람에게 말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전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4. 카드
마유즈미 후유코/카드 문서 참고
5. 곡 목록
- 마유즈미 후유코 명의로 참여한 곡은 여기에 기술, 유닛곡은 Straylight, 단체곡은 283 프로덕션 항목 참조
6. 여담
프로필에 적혀있는 수치상으로는 가슴이 78이라고 되어있지만, 이상하게 보이는 것보다 더 커보인다.[12] 동일하게 78이라는 수치를 가진 유닛 멤버는, 세리자와 아사히이지만 둘을 놓고보면 후유코가 더 커보이며 동일한 수치로는 보이지 않는다. 이 덕분에 후유코의 가슴에 의문을 가지는 내용의 2차 창작들도 나오는 중.(예시들) 그러다 새로운 후속 유닛 녹칠의 멤버 히구치 마도카가 등장했는데 마도카의 가슴은 79로 일단은 후유코보다 1정도 크다. 그런데 이 역시 둘을 놓고 보면 아무리봐도 마도카의 가슴이 훨씬 더 작아보인다.[13] 결국 진실은 저 너머에...
이름이 이름인지라 의외로 풀 네임을 쓰면 민폐가 되어버리는 면이 있다. 마유, 유즈, 유코 이렇게 3명의 이름과 겹치는 바람에 담당 아이돌 팬들이 저렇게 두글자만 써서 담당 검색을 하면 담당과 함께 후유코가 나오는 일도 부지기수.
P SSR 로테이션에 대해서 미츠미네 유이카와 함께 가장 고통받았던 아이돌이다. 후유코 1차 P SSR도 스트레이 멤버들 중에 가장 마지막에 출시되었으며 그 뒤로는 2020년 7월 3일을 기준으로 약 반년 넘게 2차 P SSR이 출시되지 않은 상황이다.[14] 스트레이의 다른 멤버인 아사히, 메이는 2차 P SSR이 먼저 출시된 상황에 또 후유코만이 늦는 셈이다. 같이 고통받고 있는 미츠미네도 3차 P SSR 이후 1년 가까이 4차 P SSR이 출시되지 않는 등 사정은 마찬가지였다.[15] 대부분의 아이돌들이 4차 P SSR이 나왔는지라 이 때문에 5월 브라이드에서는 많은 프로듀서(유저)들이 2차 P SSR로 후유코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예상하였지만 정작 웨딩드레스를 입고나온 아이돌은 하치미야 메구루로 첫 5차 P SSR이 출시되어 휴유코 2차가 출시되는줄 알았던 많은 프로듀서(유저)들은 한동안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그 보다 더한일이 일어나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20년 6월 30일에는 아사쿠라 토오루의 2차 P SSR이 후유코 2차 P SSR보다 먼저 출시되면서 그동안 프로듀서(유저)들의 불만이 터져나오면서 논란을 일으켰다.[16] 그런 와중에 토오루 2차 로테 이후 다음에 출시될 P SSR은 사쿠라기 마노의 5차 P SSR로 확인되어 후유코나 미츠미네의 새로운 P SSR 출시는 아직까지 없어보였다. 그리고 드디어 2020년 7월 21일 후유코 2차 P SSR이 출시되었다. 그동안 출시되지 못한 설움을 폭발하듯 퀄리티 역시 섭섭치 않게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덕분에 프로듀스, 페스 일러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이 후로도 후유코의 고통은 이어졌는데 스트레이 멤버들의 3차 P SSR이 출시되면서 3차마저 또 후유코가 멤버들 중에서 마지막 순서로 출시되었다.(...)[17] 다행이라면 후유코의 3차 P SSR은 2차와 다르게 꽤 빠른 시일내에 출시하였다. 그런데 스트레이라이트 4차 P SSR로 첫번째로 나온게 아사히로 밝혀지면서 4차마저 첫번째 출시가 불발이 난 것에 또 3명 중 가장 마지막에 출시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상업지 작가 미치킹의 최근 작품에서 '아자토 이코' 라는 캐릭터를 내놓았는데 말투와 외모, 겉과 속이 다른 모습, 성격, 일부 신체적 특징 등 거의 모든 면이 후유코와 판박이일 정도로 닮았다.[18] 때문에 이에 관한 2차 창작도 있으며 당연히 샤니마스 프로듀서들은 아자토를 보며 '음지에서 투잡뛰는 후유코'(...) 라며 절찬리 놀리는 중.
6.1. 너는 여기서 후유랑 같이 죽는 거야
2020년 9월 들어 후유코가 비장한 상황에서 '''너는 여기서 후유랑 같이 죽는 거야'''[원문] 라는 대사를 하는 그림을 그린 밈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후유코 본인은 이런 말은 커녕 비슷한 뉘앙스의 말도 한 적이 없지만, 왠지 기묘하게 어울리는 탓에 비슷한 대사를 하며 희생 혹은 자폭한 타 작품의 캐릭터들과 엮이며 많은 패러디를 만들고 있다.
니코니코 대백과에서는 이 만화를 유래로 설명하고 있다. 해당 만화에서는 후유코와 아사히가 '상대방의 좋은 점을 말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에 갇히자 아사히의 좋은 점을 말하느니 탈출을 영원히 포기하며 '''"너도 빨리 유언장 써둬. 우리는 여기서 죽는 거야"'''라고 발언한다. 하지만 밈으로는 조금 변형된 대사가 퍼졌다. 이후 넷유행어 100에도 올라가는 등 이전 년도에 유행한 길모퉁이 마족의 샤미코가 나쁜거야와 비슷한 대사가 되었다.[19]
[1] 저대로라면 종합해서 A컵이 나와야 하는데, 작화를 봐선 B컵~C컵으로 보인다.[2] オタサーの姫(오타사노 히메)란 남성향 오타쿠 서클에서 활동하면서 공주 대접을 받는 여성회원을 지칭하는 용어이다. '오타사'란 '오타쿠 서클'의 일본식 줄임말.[3] 서브컬쳐 팬, 애교많은 태도와 이중성[4] 상호 대사 중 아사히만 본모습스러운 톤을 보여준다.[5] 으레 센터와 리더가 동일선상에 놓이는 경향이 강한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 명시적으로 분리하고 있는 드문 사례.[6] 하치미야 메구루, 츠키오카 코가네, 코미야 카호, 오사키 아마나, 오사키 텐카, 유코쿠 키리코, 이즈미 메이와 같다. [7] 물론 연출상 그런것이고 프로듀스는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8] 별명인 후유로 불리는 것도 자신을 그대로 타인에게 보이는 것을 원치않는 본심일지도 모른다. W.I.N.G 우승시 프로듀서에게 자신을 후유코라고 부르는걸 인정해주겠단 말도 이 연장선으로 보인다.[9] 더 자세히 예를들면 윙 준결승 통과 후에는 '욧샤!... 아... 그게.. 후유, 정말로 기뻐요♡' 하고 오레온이나 쓸법한 추임새를 넣다가 깜짝 놀라서는 아양을 떠는 식이다. 시끄럽다는 말도 시끄러워인 우루사이 가 아니라 시꺼 정도로 번역되는 웃사이!, 웃세! 라고 한다. 물론, P에게만이다.[10] 미라클♡미라주란 여아용 애니메이션이라고 언급된다. 등장인물 중에 후유코와 비슷한 외형의 캐릭터가 있다는 듯.[11] W.I.N.G. 커뮤와 Straylight.run()이벤트커뮤[12] 이와 반대되는 아이돌은 같은 사무소의 사쿠라기 마노. 다만 이쪽은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달라보이는 마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항목 참조. 좀더 정확한 반대 사례로 의심되는 캐릭터로는 346 프로덕션의 라이라가 있다.[13] 78이라는 수치가 사실 그렇게 작지않은, 굳이 말하자면 평범한 수준의 가슴이긴 한데, 문제는 비슷한 수치의 다른 아이돌과 비교해봤을때 후유코쪽이 훨씬 커보인다는 것이다.[14] 후유코 1차 P SSR은 2019년 11월 20일 출시.[15] 미츠미네 3차 P SSR은 8월 31일에 출시.[16] 토오루 1차 P SSR이 2020년 5월 13일에 출시되었는데. 그로부터 '''약 한달만에''' 2차 P SSR이 출시된 것이다. 코로나 19여파도 있겠지만 283 프로덕션의 아이돌들 중에서 가장 빠른 텀으로 새로운 P SSR이 나왔으니 당연히 유저들 사이에 불만이 터져나왔을만 하다.[17] 이러한 사례로는 283프로덕션 아이돌들 전부 통틀어서 후유코가 유일하다.[18] 다만 어느 캐릭터가 먼저 나왔냐고 따지자면 아자토 쪽이 먼저 나왔다. 때문에 오히려 후유코가 아자토와 판박이 수준으로 닮았다고 봐야된다.[원문] あんたはここでふゆと死ぬのよ[19] 이쪽도 원작 및 애니, 키라라 판타지아에서 전혀 나온 적이 없는 데도 2차 창작 만화로 밈이 확산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