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아크스(액셀 월드)
1. 개요
"칠성외장", "일곱개의 신기"로 불리는 최강급 장비들로, 총 7개가 있으며 각각 북두칠성의 하나에 대응된다. 제성에 총 3개. 그리고 4대 던전에 하나씩 봉인되어 있으며, 현재 마지막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THE FLUCTUATING LIGHT)을 제외한 6개는 주인을 찾았다. 칠성외장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외형을 바꿀수 있다.[1] 더 스트라이프와 더 루미너리의 능력이 어빌리티인 것을 보면 칠성외장마다 고유의 어빌리티가 있는듯 하다.
2. 목록
- <디 임펄스> (알파성) (대검) - 소유주 : 청왕 블루 나이트
- <더 템페스트> (베타성) (석장) - 소유주 : 자왕 퍼플 쏜
- <더 스트라이프> (감마성) (대형방패) - 소유주 : 녹왕 그린 그랑데
능력은 [더블 페이벡]. 받아낸 공격의 위력을 2배로 해서 반사한다.[3] 이 능력 덕에 녹왕의 HP가 옐로우 바(절반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고 한다.[4] 단 반사는 적의 공격을 완벽히 받아내는게 조건이기에 적의 공격이 지속되고 있으면 그대로 데미지를 흡수하기만 할 뿐 반사하지는 않으며 콤보가 끊힌 시점에서 데미지의 총합이 반사된다. 만약 데미지 흡수 중 한계를 넘어버리면 그대로 4조각으로 분리, 데미지를 방출하기만 하며 반사는 불가.
- <더 루미너리> (델타성) (보관&왕홀) - 소유주 : 백왕 화이트 코스모스
시바공원 지하미궁[5] 에 봉인되어 있던 강화외장. 7권에서 제성 내부의 아더 메이든이 처음 언급했다. 아더 메이든의 말로는 빈 좌대만 있고, 대전에서 한번도 사용된 적이 없어 미발견으로 취급한다고 한다.[6]
능력은 [디바인 라이트].[7] 에너미(비잉)를 테이밍하는 것. 동시에 여러 에너미를 테이밍할 수 있으며 본체인 보관에서 에너미를 테이밍 하기 위한 가시관을 만들어 내고, 왕홀을 소지한 자가 에너미들을 조종할 수 있다. 왕홀은 임시로 타인에게 양도 가능하지만, 강화외장의 최종 소유자는 보관을 장비한 자가 가진다고 한다.[8] 15권에서 메타트론의 말로는 누군가가 자신의 1형태를 쓰러트리고 그걸 가져간뒤 그 힘을 사용해서 자신을 문지기로 써먹었다는 발언을 통해 소유주가 밝혀졌다. 21권에서 화이트 코스모스가 잠시 아이보리 타워에게 왕홀을 양도한후, 네가 네뷸러스와 오실리토리 유니버스와의 영토전에서 오라클의 심의기로 무제한필드로 바꾼 다음 신수급의 에너미들을 대량으로 테이밍해 영토전에 투입했고. 지옥 스테이지로 바꿔 날뛰게 만들었다. 22권에서는 백왕이 플레티넘 카발리에에게 왕홀을 양도한 다음 순색육왕들중 스칼렛 레인을 제외한 나머지 왕들을 태양신 인티로 무한EK에 빠뜨린다. 테이밍한 에너미에게는 형관이 생기며 이걸 부수면 테이밍이 무력화된다.[9] 23권에서 아이보리 타워가 루미너리를 대장간에서 강화. 염열 무효를 얻은 다음 인티를 테이밍 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정체조차 불확실한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외에 최강의 칠성외장으로 보인다. 일반대전에서는 아무 쓸모가 없지만 기껏해야 소유자 본인의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다른 칠성외장과 다르게 세력 자체를 강화시키는 물건이며 심지어 소유주가 로그오프한 상태에서도 효과는 지속되기 때문. 24권에서 무려 '''초급 에너미'''를 테이밍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인티가 파괴된후 등장한 테스카트리포카를 백왕이 테이밍한 다음 부활한 왕들을 공격한다. 하나로는 테이밍 되지 않아 형관을 6번이나 사용해서 테이밍 했다. 25권에서 백왕의 언급으로 염열무효이외에 물리무효, 부식무효가 강화되어진 것이 확인되었다.
- <디 인피니티> (입실론성) (직도) - 소유주 : 트리리드 테트록사이드[10]
- 더 데스티니 (제타성) (전신갑주) - 소유주 : 크롬 팰콘[11] → 사프란 블로섬 → 크롬 팰콘[12] → 마그네슘 드레이크[13] → 센트레아 센트리[14] → 블루 나이트[15] → 4대 크롬 디재스터[16] → 옐로우 라디오[17] → 체리 루크[18] → 실버 크로우[19] → 영구 봉인.[20]
-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에타성) (THE FLUCTUATING LIGHT) (요동치는 빛) - 소유주 : 없음
액셀월드 최대의 떡밥.
제성 최심부인 팔신의 신사에 봉인되어 있는 강화외장. 심의 시스템을 익히던 하루유키 앞에 나타난 여성이라고 하는데, 아직 소유주가 없으니 '''스스로 행동했다는 말이 된다'''. 7권에서 실버 크로우가 제성내부에서 트리리드의 소개로 목격을 하게되는데 본인 말로는 자신을 부르고 있었다고 한다. 8권에서 제성 밖으로 나가기전 실버 크로우가 다음에 올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하자 플럭추에이팅 라이트가 '''스스로 빛을 뿜었다.''' 그런데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소드 아트 온라인에선 '''AI가.''' '''존재''''''한다'''[24]SAO 9권에서 이 플럭추에이팅 라이트[25] 의 정의가 나오는데 무려 인간의 영혼을 구성하는 양자 그 자체를 의미하는 단어다. 다시 말해서 인간의 의식이자 영혼 그 자체이다. 자세한 것은 프로젝트 앨리시제이션 참고. 이 설정과 액셀 월드의 이것이 일치한다면 정말로 흠좀무한 상황. B.B.의 제작자와 앨리시제이션 사이에 엄청난 연관성이 놓이게 되는 것이다.
손에 넣으려면 사신의 문(四神の門)과 팔신의 신사(八神の社)를 돌파할 필요가 있는데, 메타트론에 의하면 그 봉인을 푸는 것이 가속 세계의 근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제성은 과거에 존재한 AA(Accel Assault), CC(Cosmos Currupt)의 필드에서도 똑같이 존재하고 있다는 지극히 특수한 던전이다, 어떠한 하이에스트 수준의 고위 비잉들도 전혀 인지할 수 없는 공백 지대이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이 제성이 가속 세계의 중심이며, 나아가 제성의 공략,『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입수 자체가 가속 세계가 만들어진 이유라고 생각한다.
19권에서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전모가 어느정도 밝혀지는데 액셀월드와 비슷한 어느 가상세계에서 관리자 A와 B가 서로 비잉을 두고 가상세계에서 파괴하거나 해방시키기 위해 전쟁 그 과정에서 봉인된 것이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라파이트 에지에 의하면 패배할 위기인 A가 제성과 사신, 팔신을 만들어 절대로 B가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를 꺼내지 못하게 만들었고 B는 그걸 해방시키기 위해 브레인 버스트를 비롯한 가속 세계를 만든 것이다.[26] 그라파이트 에지의 말대로라면 이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봉인이 풀릴시 현실세계를 뒤엎어버리는 무언가가 일어난다고 한다. 여담으로 북두칠성에 해당하는 중국명칭과 강화외장의 이름이 대응되는 것은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뿐이다. 25권 마지막의 작가의 언급으로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습득 편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손에 넣으려면 사신의 문(四神の門)과 팔신의 신사(八神の社)를 돌파할 필요가 있는데, 메타트론에 의하면 그 봉인을 푸는 것이 가속 세계의 근원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제성은 과거에 존재한 AA(Accel Assault), CC(Cosmos Currupt)의 필드에서도 똑같이 존재하고 있다는 지극히 특수한 던전이다, 어떠한 하이에스트 수준의 고위 비잉들도 전혀 인지할 수 없는 공백 지대이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이 제성이 가속 세계의 중심이며, 나아가 제성의 공략,『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입수 자체가 가속 세계가 만들어진 이유라고 생각한다.
19권에서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전모가 어느정도 밝혀지는데 액셀월드와 비슷한 어느 가상세계에서 관리자 A와 B가 서로 비잉을 두고 가상세계에서 파괴하거나 해방시키기 위해 전쟁 그 과정에서 봉인된 것이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라파이트 에지에 의하면 패배할 위기인 A가 제성과 사신, 팔신을 만들어 절대로 B가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를 꺼내지 못하게 만들었고 B는 그걸 해방시키기 위해 브레인 버스트를 비롯한 가속 세계를 만든 것이다.[26] 그라파이트 에지의 말대로라면 이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봉인이 풀릴시 현실세계를 뒤엎어버리는 무언가가 일어난다고 한다. 여담으로 북두칠성에 해당하는 중국명칭과 강화외장의 이름이 대응되는 것은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뿐이다. 25권 마지막의 작가의 언급으로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 습득 편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 스타 캐스터(제타성의 반성)[27] (STAR CASTER) (장검) - 소유주: 크롬 팰콘 → 마그네슘 드레이크[28] → 센트레아 센트리[29] → 블루 나이트[30] → 4대 크롬 디재스터[31] → 옐로우 라디오[32] → 체리 루크[33] → 실버 크로우[34] → 영구 봉인.[35]
3. 여담
여담으로 북두칠성의 별들은 제일성부터 탐랑,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이다. 단 작중에선 중국 명칭에 대응시켜서 천추(天樞)·천선(天璇)·천기(天璣)·천권(天權)·옥형(玉衡)·개양(開陽)·요광(搖光)을 사용한다.
ISS 키트 본체에 이끌려 브레인 버스트 중앙 서버에 들어갔을때, 고작 게임 속 유니크 장비에 불과한 줄 알았던 칠성외장이 실은 '''서버를 구성하는 일부분이더라'''는 떡밥이 존재한다. 그중 더 플럭추에이팅 라이트는 다른 칠성외장보다 더 강하게 빛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1] 21권에서 스카이 레이커가 아이보리 타워가 루미너리의 왕홀을 들고 있을때 말했다. 그 후의 모습을 보면 강화외장의 외형은 사용자에 따라 바꿀수 있지만 큰 형태는 고정되는듯.[2] 아마노이와토.[3] 받아내는 것이 기준이기에 방패에 조그마한 흠집이라도 나면 반사는 되지 않는다.[4] 사실이라면 녹왕은 더 스트라이프를 얻은 뒤 단 한 번도 죽은 적이 없다는 말이니 소문일 가능성이 높은데다 녹왕 본인이 사망하는 모습까지 나온 지금은 그냥 거짓.[5] 컨트러리 커시드럴.[6] 이후 밝혀진 것을 보면 애초에 일반 대전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으니 사용되지 않았던 것.[7] 23권에서 밀레디의 언급으로 밝혀짐.[8] 밀레디의 언급으로는 백왕은 단 한번도 보관을 벗은적 없다고 한다.[9] 그 후 에너미들은 잠시 움직임을 멈추기 때문에, 약점이 되고 한다.[10] 진명은 아주르 에어.[11] 제성에서 습득후 사프란에게 양도[12] 사프란을 포인트 전소 시키고 재습득. 그 직후에 더 디재스터로 변질.[13] 2대 크롬 디재스터.[14] 3대 크롬 디재스터.[15] 24권에서 부활한 센트리의 말로는 블루 나이트에게 기생했다고 한다.[16] 디바우러 라는 이명을 가짐.[17] 디재스터가 자신에게 옮겨 왔다는 것을 숨기고 체리 루크에게 양도.[18] 5대 크롬 디재스터.[19] 6대 크롬 디재스터.[20] 데스티니와 스타 캐스터로 분리된 후 팰콘과 사프란의 집에 봉인.[21] 반성은 제타성과 겹처 보이는 스타 캐스터로 유력하다.[22] 이 집은 크롬 팔콘과 사프란 블로섬이 가속세계에서 함께 지내던 곳이었다.[23] 더 데스티니가 봉인될 당시에는 열쇠가 2개라는 설정은 알려져 있지 않았다. 이 집의 열쇠 중 다른 하나를 찾는 데에는 사프란 블로섬의 자식인 로즈 밀레디 혹은 오키드 오라클의 도움으로 찾게 될 가능성이 높다.[24] 심지어 19권에 나온 플럭추에이팅 라이트의 과거 모습이자, 본 모습의 일러스트가 나오는데, 상당히 그 분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25] 소아온 작중에선 줄임말로 "플럭트 라이트"란 말을 더 자주 사용한다.[26] 아는 사람이라면 보고 감이 왔을 수도 있겠지만 그라파이트 엣지의 설명이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의 언더월드 대전과 너무나도 유사하다. 단순히 싸움이 아니라 가상세계속의 전쟁이었으며, 관리자급의 캐릭터 둘이 무언가를 위해 싸운다는 설정은 소아온의 캐릭터를 넣으면 거의 완벽하게 성립된다. 물론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있기에 속단은 금물.[27] 제타성의 겹처보이는 별.[28] 2대 크롬 디재스터.[29] 3대 크롬 디재스터.[30] 24권에서 부활한 센트리의 말로는 블루 나이트에게 기생했다고 한다.[31] 디바우러 라는 이명을 가짐.[32] 디재스터가 자신에게 옮겨 왔다는 것을 숨기고 체리 루크에게 양도.[33] 5대 크롬 디재스터.[34] 6대 크롬 디재스터.[35] 데스티니와 스타 캐스터로 분리된 후 팰콘과 사프란의 집에 봉인.[36] 스테이지와 관련없이 먹구름이 발생한후 번개가 내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