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 13소년 여행 타이쿤 '''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방송사'''
MBC MUSIC / MBC every1
'''방송 기간'''
2017년 3월 31일 ~ 2017년 5월 19일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방송 회차'''
8회
'''연출'''
임연정
'''출연진'''
세븐틴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TV 채널
1. 개요
2. 소개
3. 티저 영상
4. 출연 멤버
5. 방영 내용
5.1. 1회
5.2. 2회
5.3. 3회
5.4. 4회
5.5. 5회
5.6. 6회
5.7. 7회
5.8. 8회
6. 여담


1. 개요


'''13소년, 로그인 완료!'''
'''원래 게임은 로그아웃 가능하지 않나요?'''

2017년 3월 31일부터 5월 19일까지 MBC MUSIC에서 방영된 세븐틴의 2번째 어느 멋진 날 시리즈. 이 항목은 방송의 부제인 13소년 여행 타이쿤으로도 넘어올 수 있다. 13소년 표류기로 생존력 만렙을 찍었던 세븐틴이 이번에야말로 진정한 힐링 여행을 위해 일본 아키타로 떠났다.
[1]동생[2]으로 나뉘어 각 팀에서 멤버들이 돌아가며 대장을 맡았는데, 동생팀의 멤버들은 서로 상부상조했던 반면 팀은 대장이 된 멤버가 절대군주로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하면서 모든 멤버가 대장이 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게 됐다.
[image]
[image]


2. 소개



3. 티저 영상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13소년 여행 타이쿤 티저 영상'''
'''1'''
노는데 몸을 안 '아낀다'
#
'''2'''
정한 민규, 우리 사랑은 불장난
#
'''3'''
호시의 호시탐탐 왕위찬탈작전
#
'''4'''
오빠 눈썰매 뽑았다 캐럿 데리러 가
#
'''5'''
1회 예고 – 여러분은 지금부터 여행 타이쿤의 플레이어입니다.
#
'''6'''
미리 보는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


4. 출연 멤버



5. 방영 내용




5.1. 1회


'''게임은 원래 로그아웃 할 수 있지 않나요?'''

처음부터 자신을 이보개라고 하는 개가 나와 게임을 설명하기 시작한다.
13소년 타이툰을 설명한뒤, 세븐틴이 나와 평화로운(?) 식사를 하며 제작진을 떠본다
여러 말을 하며 즐겁게 식사를 하는 도중, 제작진은 '''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 in japan'은 이미 시작되었다''' 라고 말한다. 멤버들은 당황하며 언제 시작했냐는 식으로 놀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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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이미 식당에 들어올 때부터 로그인을 하고 있었던 것!!''' 멤버들은 충격을 먹으며 갑자기 설명이 나오기 시작한다.
이번 타이쿤, 13소년 일본 타이쿤의 배경은 눈의 설원 아키타. [3] 하지만! 제작진들은 편한 힐링 여행을 생각하였다면 포기하라고 말한다. 제작진은 세븐틴에게 여러분은 여행자가 아닌 게임의 플레이어라며 말한다.
제작진은 세븐틴의 말을 싸그리 무시하고, 의견을 나누어 팀을 정하라고 말한다. 세븐틴은 고민도 별로 안하고, 간단하게 동생팀[4]과 형팀[5]으로 나눈다. 각 팀은 게임을 통해 대장을 선정한다. 참고로 '''동생팀과 형팀의 대장 취급차이'''는..
[image]
[image]
대장은 임기까지 절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선출 된 대장은 아이템 캐리어를 뽑을 수 있다. 캐리어 선택은 선착순. 아이템 캐리어 안에는 카메라와, 다이어리[6], 퀘스트를 받을 태블릿PC, 대장의 비상금 6만엔[7] 하지만 역시 우리의 형팀과 동생팀은 소비도 다르다. [8] 그리고 게임의 루트를 결정지을 히든 아이템! [9] 히든 아이템에 따라 팀이 지옥에 갈지 천국에 갈지 결정된다. 곧이어 게임으로 각자의 대장을 정하는데, 두 팀다 게임의 대표주자로 나갔던 민규와 정한이 대장으로 뽑혔다 정한은 바르게 파란색 캐리어를 가져가며 해맑아한다. 형팀은 히든 아이템으로 비행기표가 나오고, 동생팀은 히든 아이템으로 신칸센 티겟이 나온다. 동생팀은 절망하며 아쉬워한다. 하지만 괜찮을거라며 정신승리력을 +10 시켰다. 갑자기 태블릿에서 소리가 나며 이보개가 나온다. 첫번째 퀘스트는 사진속 장소에 찾아가 똑같은 사진을 찍는 것! [10] 멤버들은 여기가 어딘지 추궁하며 마지막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숙소로 향한다.
형 팀과 동생 팀은 숙소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보냈다. 다음 날 새벽 5시, 동생팀은 일어나서 역으로 갈 준비를 한다. 결국 밍대장은 항복하며 편의점으로 들어가게 된다. 빵을 사고 나온 동생팀은 웃고 떠들며 역에 도착했다.
한 편, 형 팀은 아침 5시 30분부터 숙소를 나와 공항에 갈 준비를 한다. 각자 어떻게 공항에 가면 좋을 지 생각한다. 하지만 택시를 타고 가는 도중, '''우지만 다른 역에 내려버리고 말았다!'''
동생팀은 순조롭게 역에 도착하고 승차권을 끊는다. 왜 가격이 나뉘어져 있는지 헷갈려하다가 민규가 거리에 따른 가격인 걸 알아챈다. 정말 순조롭게 가스미가세키 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게 된다.
형 팀은 우지가 막막해하는 것도 모르고 우지를 잊으며 게임을 할 생각만 하고 있었다.. 우지는 스탭의 도움을 받으며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며 길을 찾았고, 결국 형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지는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티를 내지 않았다(?)
[image] 하지만 형 팀의 고난은 거기서 끝이 아니였다... 한 편 동생팀은 예상외로 빨리 도착지에 도착하며 선전을 했다! 이 때 디노가 깨알 일본어 상식을 알려준다. 아직 시간이 널널한 상황에서 동생팀은 디노 덕분에 고기반찬 도시락을 시키며 순조롭게 6시 32분 아키타행 신칸센을 타고 아키타로 향했다.
하지만 형 팀은 '''시간이 늦은 거에다, 역을 잘못 들어 비행기 시간에 늦을 위험에 처했다 !!''' 하지만 가는 길에 만난 친절한 분이 가는 곳을 알려주어 무사히 갈 수 있었다. 이제 아키타에 도착한 형팀과 동생팀은 포트타워 세리온에 가야한다 ! 하지만 아키타 역에서 세리온으로 가는 길에 태블릿PC를 나두고 와버린 형팀! 한 편 동생팀은 포트타워 세리온에 가기 위해 관광 안내소에서 길을 물어보는 도중 캐럿봉[11]을 얻는다. 이후, 형팀과 동생팀은 아키타 역에서 만나게 된다.
이후에 보너스 컷이 나오며 끝.

5.2. 2회


형팀과 막내팀은 아키타 시에 도착하여 버스와 택시를 나누어 타게 된다.
형팀은 능숙하게 버스를 갈아타고 여유롭게 이동하는 반면,
막내팀은 디노의 -일본어실력으로 겨우겨우 택시 이동에 성공한다. - - -
첫번째 퀘스트의 도착지인 '''세리온포트타워'''에 도착한 형팀,
그러나 알고보니 택시로 뒤늦게 출발한줄알았던 막내팀이 먼저 일찍 도착하여, 퀘스트에 성공한다. -
퀘스트가 끝난뒤 점심식사를 정하는 시간, 형팀은 면, 막내팀은 밥을 선택하게된다.
-(...)
막내팀은 고급진 식당에서 아키타 가이세키 코스요리를 식사하게 된다. -
면을 선택한 형팀이 도착한곳에는 우동자판기(...)가 있었다. 맛있는것은 의외의 반전.
각팀은 이후 이보개의 두번째 기습퀘스트를 - 받게된다.
퀘스트는 아키타의 대표음식 5가지[12]를 사오는것.
제작진이 그들에게 일본어로 녹음된 일본음식의 이름을 들려주자 형팀은 능숙하게 들고있던 태블릿pc로 녹음을 하고
막내팀은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고 아키타역에서 즉흥 댄스버스킹후 한번더 듣게된다. 이 찰나의 순간에 민규가 녹음을 한다. -
막내팀은 녹음본을 들으며 단서를 확인하며 주변의 소녀팬들에게 물어봐가며 음식들을 찾아낸다.
- -
음식을 찾아오는 과정에서 형팀의 에스쿱스가 막내팀의 이부리갓코를 -빼앗아 가져가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하고,
막내팀의 하드캐리로 인해 어렵게 버터모찌도 구입하는데 성공하였으나, 먼저도착한 형팀에 의해 두번째 퀘스트는 형팀의 승리.
이 당시 형팀이 가져온 다섯번째 음식[13]을 니다코[14]잘못가져오는 바람에 퀘스트에서 패할뻔했으나 먼저도착한것을 규칙으로 하여 승리하게 된다.
승리를 만끽한 형팀은 일본식 만찬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막내팀은 간장만 먹게된다.
-
막내팀의 한입만 미션으로 맛있는 식사를 누리는 장면도 명장면이다.
-
식사이후 2차 대장선정을 하고[15] 형팀은 파란색, 막내팀은 빨간색 캐리어를 고른다.
그런데 막내팀의 빨간 캐리어에서 나온것은 청심환인데, 알수없는 불안감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5.3. 3회



5.4. 4회




5.5. 5회


동생팀의 첫번째 퀘스트는 GAO 수족관에서 제한 시간 1시간 이내에 캬라멜 상과 카메코 상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톰 키치 상과 대화하고 하타하타 짱과 뽀뽀 사진을 찍는 것.
첫번째 대장[16], 두번째 대장[17]과 달리 세번째 대장 도겸은 멤버들의 시간 압박에 계속 테블릿 PC만 의존하며 아무 물고기나 하타하타로 지목한다.
그야말로 멘붕.
정차없이 수족관을 누비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하타하타와” 소리에 승관이 이를 캐치, 민규가 유리에 달라 붙은 채로 하타하타 짱과 뽀뽀 사진을 찍었다.
곧이어 승관의 예상대로 카메코와 카라멜은 거북이 가족이었고, 톰 키치 상은 물개였다.
미션 성공 후 1시간 자유시간 동안 수족관을 제대로 둘러보던 중 도겸은 펭귄과 대화한다. 이쯤되면 '''동물묘사 전문 아이돌'''[18] 도겸 꾸꾸, 도겸 물개
중간 퀘스트로 나마하게를 이겨라!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한 뒤 편의점 이용권[19]이 적힌 캐럿봉을 획득한다.
한편, 휴게소에서 댄스 버스킹을 마친 형팀은 어젯밤 히든 아이템으로 받은 전투 식량과 함께 스노몬스터를 잡기 위해 모리요시산 아니스키장으로 향한다.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밖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눈싸움을 하다가 반역을 꿈꾸던 원우우지에게 에스쿱스를 향해 눈을 던질 것을 제안하고 뒤에서 몰래 던진다.
그러나 던지자마자 하극상이옵니다 폐하!!! 를 외치며 우지호시에게 하려고 했다며 변명한다.
형팀 전원 사극에 몰입하며 높은 텐션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역모의 시작에 불과했으니 에스쿱스를 제외한 형팀 멤버들은 원우의 주도 하에 똘똘 뭉쳐 눈을 던지려고 했으나 눈치가 빠른 에스쿱스는 바로 눈치를 채고..
그 와중에 모닝콜로 적잖이 스트레스를 받았던 정한이 몰래 눈을 던지고 바로 조슈아가 했다고 거짓말한다.
하얀 눈밭 한정 정한의 높은 텐션도 관전 포인트
정상에서 허무하게(?) 스노몬스터와 인증샷을 찍고 퀘스트를 완료한 형팀도 자유시간을 만끽한다.
이후 시작된 눈싸움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텐션을 자랑한다.
수족관 퀘스트를 성공한 동생 팀에게는 특별한 점심 식사로 이시야키 나베[20]가 나온다.

두 팀 다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이보개의 다음 퀘스트를 받는다.
형팀은 눈으로 테이블과 의자를 만들어 점심 식사와 애프터’눈’ 티를 즐긴 후 내륙종관열차에 탑승하개 를 수행한다.
제작진은 엄청 힘들게 눈을 쌓고, 다지고하는 그림을 원했지만 정한이 잔머리를 굴려 어차피 눈이 깊으니 땅을 파서 의자만 만들자고 한다.
순식간에 삽으로 주변을 동그랗게 파내어 테이블(?)과 의자를 완성한 형팀은 퀘스트를 성공한다.
그렇게 눈밭에서 어제 획득한 전투식량과 믹스커피를 먹으며 점심식사를 해결한다.
흰 눈 위를 구르며 내려가는 장면은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명장면..
정말 행복한 표정으로 눈 밭 위를 구르고 또 구른다. '''눈밭 위 한정 지치지 않는 체력'''
제 시간 안에 내륙종관열차[21]에 탑승한 형팀은 이동 매점 카트에서 간식을 얻기 위해 애교로 딜을 한다.
정한에게 애교를 시키려다 대장 에스쿱스의 명령 으로 본인이 하게 된다.
정한 : 감동님 저 너뮤 배고흔데…&#*&*@
곧바로 도전한 조슈아가 눈웃음 애교로 성공해 애교 요정으로 임명된다.
조슈아 : 감동님 져 넘흐 배고파효~[22]
다음 퀘스트 이보개를 찾기 위해 같은 목적지를 향해 이동하던 중
동생팀은 버스 안에서 각종 게임을 하게 되는데 도겸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다.
형팀이 먼저 이보개를 찾고, 곧이어 동생팀도 도착하게 된다.
이보개를 먼저 찾은 형팀은 멤버 체인지권이 적힌 캐럿봉을 획득하게 된다.
드디어 완전체로 만난 형팀과 동생팀은 대장이 아니라 폐하로 상승(?)한 에스쿱스와 달리 아직도 나마하게를 나게하마라고 잘못 말하고 지적 당하는 도겸을 통해 극과 극의 성격을 보여준다.
다같이 저녁 식사를 하며 에스쿱스가 서로 멤버를 바꾸는 것을 제안하게 되고 동생팀의 디에잇버논은 형팀의 호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호시원우가 대장이었을 때 받은 핍박을 꼭 돌려주고 싶어 절대로 가고 싶지 않아 한다. 폭주하는 권호시
결정권은 오직 대장 에스쿱스에게 있고, 과연 어떤 멤버를 트레이드할지 긴장감이 감도며 끝난다.
번외로 자기 전 에스쿱스버논의 눕방 인터뷰에서 도겸의 잠꼬대[* 잠꼬대라길래 작게 웅얼웅얼 거리는 정도일 줄 알았는데 또박또박하고 정확한 것이 특징]를 확인할 수 있다.
도겸 : 악 이히 자!! 여기로 이제 ‘아키타’라는 곳에 저희가 또 맛있는 것도 있고 못 먹었던 것도 있었는데 아키타.. 이번엔 정말 어떤게 있을지 정말 기대되는데.. 맛있는거! 따따따비두바 이히~! X3


5.6. 6회


멤버 체인지권 캐럿봉을 받자마자 마음에 두고 있던 멤버가 있다고 말한 에스쿱스
"부승관 드러와!!!!!" 를 외치며 동생 팀에서 승관을 영입한다.

곧바로 정한의 주도로 형팀에서 바꿀 멤버로 에스쿱스를 말하지만
원우가 바로 “폐하 반란입니다”를 외치며 영의정다운 면모를 보여주며
꼭 여기 있어야 한다던 호시에스쿱스의 지목으로 동생팀으로 가게 된다.
또 다시 시작된 호시의 폭주
네번째 대장 산출 시간
형팀에서는 조슈아가 대장을, 동생 팀에서는 호시가 대장이 되었다.
동생 팀이 되자마자 호시는 형팀의 '용돈 체인지권'의 존재를 알려주게 되고
이로써 양팀 다 '용돈 체인지권'으로 빅피처를 그린다.
다음날 동생팀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온천에 가고
형팀은 좀 쉬다가 게임을 하기로 했는데..
제작진이 갑자기 예능 그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지
점심을 먹다가 예능력 검증 퀘스트(?)를 하게 된다.
승관의 주도로 먹다가 중간에 후라이팬 게임을 하게 되는데 원우조슈아를 공격하려고 “지수 넷”을 외치고
조슈아가 당황해하자 에스쿱스정한은 권력에 편승하여 “대장, 역모를 꾀하고 있습니다” 라며 원우를 사지에 몰아넣는다. ''바로 권력을 맛보는 조슈아..''
점심 식사 후 각팀 대장들이 짠 스케줄 대로 이동하는데,
형팀은 파란색 캐리어를 분실하고 멘붕이 된 채 원우승관이 부랴부랴 찾지만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알고보니 이는 버논의 장난으로.. 제작진 차량에 숨긴 뒤 이 사실을 호시에게 알린 후
호시는 그러면 이미 쓴 ‘빈 캐럿봉’을 형팀의 ‘용돈 체인지권 캐럿봉’과 바꿔치기 하자 제안한다.
모두들 웃는 분위기였지만 불안한 디에잇은 너무 나쁘다라고 말했고.. '''이는 나중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형팀은 숙소에 가자마자 용돈 체인지를 할 계획으로 파란색 캐리어의 존재를 잊은 채 편의점 쇼핑으로 남은 용돈 2만 7천엔을 다 쓰려고 한다. 편의점에서 30만원어치를 사기 위해 제작진들 것까지 산다.
한편 동생팀은 미리 숙소에 도착한 뒤 제작진 차에 있는 형팀 캐리어에서 ‘용돈 체인지권 캐럿봉’을 훔치려고 하는데 '''캐리어만 있고 캐럿봉은 없다..!'''
알고보니 조슈아가 전날 밤 캐리어에서 ‘용돈 체인지권 캐럿봉’만 꺼내 미리 개인 가방안에 넣어뒀던 것..! 치밀한 조슈아..
점점 과열되어가는 분위기에 형팀의 승관과 동생팀의 디에잇은 이래도 되냐며 불안해했지만, 캐럿봉이 없어진 것을 보고 형팀이 이미 남은 용돈을 다 썼을 것이라 확신한 호시는 동생팀의 용돈도 다 써버릴 것을 제안한다. ''0원 vs 0원 작전''
시간이 없는 동생팀은 어딘가 들릴 수 없다고 판단하고 민규의 뽀뽀 값(?)으로 얼마를 준다고 한다. 그리하여 민규호시에게 기습 뽀뽀를 하게 되고 동생팀 역시 게임머니를 순삭한다.

그리하여 결전의 순간 모든 멤버들이 숙소에 모이게 된다. 비장한 BGM이 깔리고 다소 험악한 분위기로 형팀이 등장한다. 갑작스런 대치 상황이 펼쳐지고 형팀이 동생팀을 애워싼 채 무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호시 : 잠깐만! 약간 무서운데 분위기가?
이 때 형팀은 ‘용돈 체인지권 캐럿봉’을 꺼내 사용한다고 하고 동생팀 역시 용돈을 가져가라며 빈 용돈 주머니를 꺼낸다. 하지만 동생팀이 용돈을 숨겼다고 생각한 형팀은 백프로 숨겼다고 장담했고 동생팀은 호시가 대표로 계속 다 썼다고 주장한다.
어디에 썼냐는 형팀의 물음에 민규 뽀뽀를 3만엔에 샀다고 말했고 이는 말도 안된다고 형팀이 우기자. 웃자고 한 건데 순식간에 심각한 분위기가 조성된다...
점점 과열되는 분위기 속에서 다들 눈치를 보기 시작, 뜻밖의 전개에 형팀은 당황하고 진짜로 다 썼다고 생각했는데 형팀이 계속해서 밀어붙이자 궁지에 몰린 호시가 화를 냈다.

야멸차게 몰아붙인 게 민망해진 형 팀과 애써 상황을 정리해보지만 쉽게 정리되지 않는 섭섭한 감정의 동생 팀은 갈등의 골이 깊어진 채 어색한 미소로 각자의 방으로 돌아간다.
방금 전 사태에 대해 풀고 싶은 맏형 라인[23]은 다른 방에 모든 멤버를 다시 불러 모은다.
형팀이 먼저 자신들의 입장을 얘기하고, 동생팀 역시 미안한 마음을 담아 표현하며 결국 과도한 승부욕이 부른 웃픈 해프닝으로 끝나게 된다.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호시가 이렇게 자리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을 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호시가 충분히 속상했을 상황일텐데 서로 쿨하게 잘 해결해서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형팀이 편의점에서 사왔던 음식들을 동생팀과 함께 먹으며 훈훈하게 네번째 밤이 지나간다.
동생팀의 5대 대장은 디노가, 형팀은 이 된다.
다섯번째 날 아침 식사 후 7시 30분까지 스키복을 입고 눈의 왕국이라 불리는 아키타의 다자와코 스키장에 도착한다.
그 와중에 왕이 되어도 시키는 걸 잘 못하는 에스쿱스에게 강하게 밀어붙이지 못하게 되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형팀은 보드를, 진 동생 팀은 스키를 타게 되는데 버논이 보드를 타고 싶어하자 동생팀 대장 디노버논을 위해 형팀 중 한명이 보드를 양보해달라 부탁한다.
프리스타일 댄스를 추고 보드를 하나 얻어낸 동생 팀은 승관이 스키를 버논이 보드를 타게 된다.
정한을 제외 스키와 보드가 익숙치 않은 멤버들은 설레하는데,
단 시간 안에 탑승 방법을 터득한 민규는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안정된 자세로 내려오는 반면 승관도겸은 매우 무서워한다. 급기야 도겸이 눈밭에 세게 구르고 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한다.[24]
잘 못 타는 것은 형팀도 마찬가지.. 하지만 생초보자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자태로 내려오는 정한의 모습은 하이틴 영화 속 한장면 같다.

5.7. 7회


신나게 놀던 세븐틴은 눈 속에 있는 런치볼을 찾으라는 안내방송과 함께 눈 밭에서 삽질하게 되는데..
제작진이 준 삽으로 괴력을 발휘하는 에스쿱스의 활약으로 형팀이 먼저 식권을 획득하고 뒤이어 동생팀도 민규디에잇의 활약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게 된다.
점심식사 후 첫번째 게임으로 복불복 눈 맞기 게임을 하게 된다. 룰은 각 팀의 대표가 나와서 코끼리 코 13바퀴를 돈 후 날아오는 눈을 막을 방어템을 선택하는 게임으로 방어템 선택과 동시에 상대 팀이 눈 볼을 던지는데, 이때 눈 볼을 막는 방어템을 선택한 팀이 승리.
첫번째 경기로 형팀에서는 우지가 동생팀에서는 호시가 붙는데, 눈 던지기 담당으로 형팀에서 천적 원우가 등장. 하필 호시가 뻥 뚫린 테니스 라켓을 뽑게 되고..
두번째 경기마저 동생팀이 패배하게 되자 세번째 경기에서 형팀에서는 원우가 동생팀에서는 버논이 나오는데.. 이 순간만을 애타게 기다린 호시원우가 뻥 뚫린 라켓을 뽑자 매우 즐거워 하며 복수에 성공한다.
네번째 경기 앙숙 디노승관의 경기에서 승관이 이김으로써 형팀이 3대 1로 승리를 거머쥔다.
두번째 복불복 게임에서는 동생팀이 승리를 거머쥐고 세번째 게임 빠른 썰매를 하기 위해 스키장 아래에 모이는 멤버들.
호시원우가 늦게 내려오자 바로 실험카메라를 기획한다. 디노가 찾으러 가는 척을 하고 에스쿱스가 대표로 제작진들에게 사과하며 눈치를 주는 것이 계획. 다른 멤버들도 빨리 오라며 메소드 연기를 하는데, 도겸이 “형 늦게 왔는데 지금 뭐 하는 거야” 라며 발연기를 시전.. 0.1초 만에 알아챈 호시가 “얘네 또 연기하네” 라며 그간의 실험카메라 짬밥을 보여준다.

세번째 게임은 빠른 썰매로, 신호와 함께 달려가 아이템을 선택해 타고 내려와 골인 지점의 깃발을 뽑은 사람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최후의 깃발을 뽑은 사람이 우승.
서로 싸우지 말자고 약속하지만 아웅다웅하며 1라운드에서 정한, 원우, 디에잇이 탈락한다. 2라운드에서는 형팀에 에스쿱스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탈락하고, 동생팀에서는 디노, 도겸, 민규, 호시 가 3라운드에 진출한다.
하지만 1,2,3,4라운드 모두 1등으로 도착해 깃발을 뽑은 에스쿱스는 결승전에 진출 --압도적 스피드와 승부욕—결승전에서 디노에스쿱스는 서로의 아이템을 집어 던지며 반칙을 시전. 재경기에서 엄청난 격차를 벌리며 에스쿱스가 우승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심어 놓은 캐럿봉을 보지 못했고, 이를 뒤에 내려오던 디노가 발견. ‘안마권’이 적힌 캐럿봉을 획득한다.
결국 총 2대 1로 패배한 동생팀은 보드와 스키 장비를 정리하는 벌칙을 받게 된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안마권’을 사용하는 동생팀. 수준급 안마 실력을 선보이는 문준휘와 달리 안마 초보자 우지에게 안마를 받는 도겸은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안마가 끝나고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세븐틴의 막장 드라마 ‘친해지길 바라’를 하게 된다.
룰은 멤버들이 모니터로 엿보며 달콤살벌한 지령을 내리고, 현장에 투입된 멤버는 다른 멤버들의 지령을 수행하며 찰떡력을 올리자는게 취지.
대표적 상극 커플 첫번째로 민규정한이 뽑히는데 매우 어색해한다.
멤버들은 친해지길 바라를 찍는게 아니라 점점 이상한 명령으로 정한민규를 도른자(?)로 만들게 되고..
두번째 커플로는 호시원우가 들어가는데, 호시 한정 엄청난 텐션의 원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25]
이쯤 되면 친해지길 바라가 아니라 누가누가 더 웃기나 대결로 변질.
히부리 카마쿠라[26]를 위해 모인 멤버들은 처음 보는 광경에 놀라워한다. 생각보다 위험해 보이자 폭주하는 세븐틴.
각자 떨치고 싶은 것을 말하며 불이 붙은 볏짚을 돌리게 되는데, 원우앞에서 항상 지던 호시는 이제 이기고 싶다며 돌리고, 버논은 귀가 트였으면 좋겠다며 돌리는데.. [27]
연습실 청소를 그만하고 싶다며 가위바위보에서 늘 지는 조슈아[28]
디에잇은 세븐틴 대박나자라고 외치며 돌린다. 정한은 요즘 운이 떨어진 거 같다며 “운아 다시 내게 돌아와! 넌 나를 벗어날 수 없어(?)”를 외치며 돌리고 승관은 요요를 날리자며 돌리는데 굉장히 무서워한다. 자주 사고를 치는 민규는 사고 좀 그만 치자며 돌리는데.. 내려놓는 순간 불이 활활 타오르며 또 사고치는 민규..
도겸의 소원은 겁쟁이 탈출, 원우는 불행한 사람이 없어졌으면 좋겠다며 “전원우 복덩어리!!”를 외치고 마무리.

5.8. 8회


동생팀의 마지막 대장으로 버논이 뽑히고 형팀은 승관이 뽑힌다.
동생팀 캐리어에는 공포 버전의 마스크 팩이 담겨있었고, 형팀 캐리어에는 귀여운 버전의 마스크 팩이 담겨있었다.
드디어 여섯번째 아침 타자와 호수에 도착한 세븐틴.
우지는 타자와 호수의 유래를 알려준다며 “이 여성분께서.. 타자를”이라 말했고.. 여기서도 보이는 딜푸파의 조짐
이보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강아지 흉내를 내는 호시. 하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하고..
에스쿱스 역시 개무시 당한다. 반면 승관은 일전에 산책한 경험도 있어서 이보개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리하여 시작된 2017년판 세븐틴의 외모 서열 정하기.
지난번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에서 외모서열 1위였던 승관 의 선두로 비어있는 양동이에 더 예뻐졌으면 좋겠다는 멤버에게 물을 부어준다. 가장 많은 물을 받은 멤버가 2017년 예뻐져라 세븐틴 1위에 등극.

마지막 디노승관의 대결로 결국 승관이 또 1위에 등극한다..
여행의 마지막 밤
대망의 마지막 퀘스트 로그아웃을 위한 주사위 게임을 하게 되는 세븐틴.
외모 몰아주기, 흑역사, 첫사랑 등 다양한 영역에 도달하면 그에 맞는 썰을 푸는게 룰.
첫사랑 영역에 걸린 민규는 9살 때 반장이었던 ‘강’씨 소녀를 짝사랑한 썰을 풀었는데, 연필을 빌려주며 소심하게 어필했으나 다른 반이 된 후 한달 있다가 전학을 감으로써 짝사랑의 막을 내렸다고 한다.
첫인상 영역에 걸린 정한은 처음에는 먼저 말을 걸어줬던 승관에게 고마움을 표했으나 갑자기 문득 생각나는 썰이 있다며 푼다. 연습생 시절 헤이해진 규율을 바로잡고자 했던 누군가가 자신을 향해 “형! 이제부터 존댓말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 형! 그리고 하나가 더 있는데요.. 선배님을 붙이셔야 돼요” 라고 하자 정한이 “아 그러면 제가 어떻게 불러야 하죠?” 라고 묻자 ''“저한테는 그냥 민규 선배님 이라고 불러주세요”'' 12명 멤버 모두 민규 선배님을 외치며 마무리..
첫사랑 영역에 걸린 우지는 깊은 고민 끝에 방송에서 최초로 말을 꺼낸다. 사실 본인은 모태 솔로가 아니라 중학교 1,2학년 때 예전부터 자신을 귀여워 해주던 누나가 있었는데, 그 누나도 항상 우지가 야구를 하러 갈 때마다 와줬다고 한다. 괜히 잘 보이고 싶었던 우지는 멋있는 척 공을 던졌고.. 하지만 중3 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한다.
일탈 영역에 걸린 도겸 역시 방송에서 최초 공개한다며 중학생 때 집을 일탈한 적 있다고 고백한다. 때는 연습생이 된지 일주일 무렵,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도겸은 친구들과 굉장히 놀고 싶은 마음뿐이었다고 한다. 중학교 3학년 마지막 무렵 친구들과 신나게 놀기로 약속했지만 주말에도 연습을 나가야 하는 상황. 하지만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께 일요일은 연습이 없다며 거짓말을 하고 친구들과 놀이공원에서 놀던 중 아버지의 전화를 받게 된다. 꿈을 위해서 들어가 놓고 지금 그렇게 노는 게 말이 되냐고 화를 내시는 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이해를 못 해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든 도겸은 그냥 전화를 끊어버린다.
너무 무서운 나머지 하루정도 집을 나온 뒤 다시 들어갔을 때 이미 화가 다 풀린 아버지는 따뜻하게 감싸줬다고 한다. 당시 아버지께 자신이 큰 충격을 안겨줬다는 생각에 다시는 부모님을 속상하게 하는 일탈은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성격차이 영역에 걸린 에스쿱스는 연습실에서 연습 도중 조리를 신고 오디션을 보러 온 민규를 언급한다. 연습생 시절 항상 밤 10시-11시에 힘들게 체력훈련을 하던 멤버들을 뒤로한 채 연습 종료와 함께 칼퇴근을 하던 민규 썰을 푸는데, 이는 처음 사회에 내놓은 아들이 걱정됐던 부모님이 정한 통금 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귀가했던 민규의 사연이 밝혀지며 해피엔딩.
할 말이 많은데~ 영역에 걸린 디에잇은 연습생 시절 한국어를 아예 못하고 외로운 타국 생활에 건강도 좋지 못했던 상황의 힘들었던 썰을 푼다. 멤버들 앞에서는 힘든 내색을 하고 싶지 않았기에 혼자 침대 위에서 항상 울었다고 고백하는 디에잇. ''“내가 우는 걸 아는 사람은.. 베개밖에 없는 것 같아..”'' 다들 처음 듣는 이야기에 마음 아파하며 한동안 아무도 말을 잇지 못하는 멤버들.. 하지만 차츰 한국 생활에 적응하면서 멤버들을 통해 우울감을 극복한 디에잇.
이불킥 영역에 도달한 디에잇과의 첫만남 썰을 푸는데, 때는 연습생 시절 디에잇이 한국으로 오기 전에 동명이인의 명호라는 친구와 친분이 있었는데 마침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에 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디에잇이 연습실로 들어왔을 때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들어왔기 때문에 미처 얼굴을 제대로 못본 채 ‘그 명호’로 착각한 은 긴가민가하며 디에잇의 모자를 벗겼다고 한다.
벗기자마자 어.. 생긴게 약간 다른데? 라는 생각에 당황한 나머지 과한 액션과 함께 머리는 왜? 귀걸이는 언제? 라며 되물었고.. ''실로 강렬한 첫인상..''
어느 멋진 날 영역에 도달한 호시는 연습생이 된 후 갑자기 어려워진 집안 형편에도 불구하고 연습생 아들을 지원해주신 부모님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노력 끝에 데뷔 후 나아진 집안 형편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마무리 실패..
이때 에스쿱스호시네 가족이 만든 영상을 보고 울컥했다고 어시스트 해준다. 영상 내용은 호시네 가족이 세븐틴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여행 중간 중간 찍었던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로 영상을 만들어 ‘아들 덕에 이런 여행도 해본다’며 마지막에 13명의 아들을 고맙다는 말을 했다고.. '''민규 : “호시 형 부모님에게는 그게 정말 어느 멋진 날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00을 이겨라!에 도달한 승관은 평소 자신을 과장해서 따라하는 도겸을 지목해 엉덩이 밀치기를 하는데 결과는 승관의 승리
어느 멋진 날에 도달한 승관은 데뷔하게 된 썰을 푼다. 노래를 좋아했던 중학생 승관이 제주도에서 열린 청소년 가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마침 대회를 보러 온 미술 선생님께서 승관의 노래 영상을 촬영 후 UCC를 올린 지 하루만에 플레디스에서 연락이 왔다고.. 오디션을 본 후 다음주 수요일에 합격했다는 문자를 받은 승관은 1반부터 13반까지 소리를 지르고 전력질주를 하며 기뻐했다고 한다.
로그아웃 게임 결과 6대 4로 형팀의 승리로 먼저 떠나게 되고, 동생팀은 그렇게 여행 타이쿤 속에 남았다고 한다..

6. 여담


이번 촬영을 위해 제작진 측에서 스키장을 통째로 빌렸다고 한다.[29]

[1]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 호시, 원우, 우지.[2]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3] 실제로 아키타는 눈이 정말 많이 내리는 곳이며, 아름다운 풍경이 잘 보이는 곳이다.[4] 민규,도겸,디에잇,승관,버논,디노[5] 에스쿱스,정한,조슈아,준,원우,호시,우지[6] 하루 일과가 다 끝났을 때, 대장이 기록한다.[7] 한화로 2019년 기준 약 608,406.00원이다.[8] 동생팀은 아끼려고 노력하는 반면, 형 팀은 음료수를 쏘는 등 정말 막(..)쓴다,[9] 히든 아이템은 하루마다 다르다.[10] 저 장소는 '포토타워 세리온'이다.[11] 캐리어 체인지 권[12] 하타하타(도루묵), 히나이지도리(아키타 유명 닭고기), 이부리갓코(훈제장아찌), 기리탄포, 버터모찌[13] 기리탄포[14] 삶은문어. 처음에 정한이 이다코로 들은것을 아키타 시민들이 니다코로 안내해주었다.[15] 형팀 원우, 막내팀 디에잇 [16] 민규[17] 디에잇[18] 도겸[19] 로그아웃 전까지 딱 한 번 금액 상관없이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다[20] 삼나무로 만든 그릇에해산물과 함께 뜨겁게 달군 돌을 넣어 끓이는 독특한 국물 요리[21] 아키타의 남북부를 종단하는 열차로 아키타 내륙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22] 6화 에스쿱스의 대장 일기에서 '이 날 조슈아의 애교는 때리고 싶었다'라는 구절이 있다.[23]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24] 알고보니 도겸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스키를 타고 넘어진 뒤 1시간 동안 못 일어난 적이 있어 두려움이 더욱 컸다.[25] 호시 어깨 주무르기, 눈물 연기, 앉아 있지 말고 춤춰, 불어라 허리케인[26] 아키타 현의 전통 축제로 한국의 쥐불놀이와 비슷. 볏짚을 땋아 만든 가마니에 불을 붙여 원을 그리며 돌림으로써 한 해 동안의 건강과 가족의 행복 등을 기원.[27] 그도 그럴것이 4화에서도 제작진의 외침을 듣지 못한 채 먼저 출발하는 등 그간의 전적이 많다.[28] 호텔 룸메이트 호시에 따르면 주먹을 잘 낸다고 한다.[29] 8화 마지막에 정한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