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T

 



'''CARAT
캐럿
'''
[image]
'''세븐틴'''의 팬덤
'''공식 팬클럽'''
1기
2016년 4월 1일 ~ 2017년 3월 31일
2기
2017년 5월 1일 ~ 2018년 4월 30일
3기
2018년 5월 14일 ~ 2019년 5월 31일
4기
2019년 6월 1일 ~ 2020년 8월 31일[1]
1. 개요
2. 이름의 유래
3. 규모
4. 공식 컬러
5. 응원봉
6. 굿즈
6.1. 1기 물품
6.2. 2기 물품
6.3. 3기 물품
6.4. 4기 물품
7. 외부 링크
8. 타 팬덤과의 관계
9. 캐럿인 인물
10. 논란
10.1.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법 촬영 논란


1. 개요


'''2019 2ND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
[1] 6월 30일까지였으나 8월 31일으로 연장되었다.

'''흉내낼 수 없는 SEVENTEEN CARAT'''

'''이 빛나는 약속을 네 손에 끼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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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 Shining Diamond 中

대한민국의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공식 팬클럽. 프리 데뷔(Pre-Debut) 시스템을 통해 세븐틴TV 등의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데뷔 전부터 팬들에게 얼굴을 비춰왔으나, 본격적으로 팬덤이라고 불릴 만한 단위의 팬들이 생기게 된 것은 2015년 5월 26일 타이틀곡 '아낀다'로 정식 데뷔를 치른 직후부터이다. 실제로 2015년 5월 27일 쇼챔피언을 보면 사전녹화로 진행된 탓에 텅텅 빈 관객석 앞에서 데뷔 무대를 치르는 세븐틴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중소 기획사에서 이렇다할 홍보도 없이 내놓은 팀이 드물게도 데뷔 시점부터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팬덤 역시 꾸준한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세븐틴도 못 따라간다는 현존하는 팬덤 최고 래퍼.'''
세븐틴의 인원수가 열 셋으로 상당히 많아 응원법을 외칠 때 열 세 명의 이름을 연달아 부르는 응원법이 있는데, 붐붐에서는 다 외우기도 힘든 본명 릴레이 를 열창했으며 붐붐 활동의 수록곡 하이라이트에서는 5초만에 전 멤버의 이름을 모두 외치는 응원법까지 성공하였다.
순서는 승철, 정한, 지수, 준휘, 순영, 원우, 지훈, 명호, 민규, 석민, 승관, 한솔, .[2]
이는 울고 싶지 않아에도, 박수에도, 고맙다에도 사용된 응원법이며, 고맙다에서 이 응원법을 외치려면 '''약 3~4.5초''' 안에 열 세명의 이름을 모두 외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굴의 의지 캐럿들은 성공하였다(!!) 세븐틴의 고맙다 무대 영상을 찾아보면 팬들의 응원법을 들을 수 있다.
어쩌나로 컴백하면서 이제는 이름에 성까지 붙인 '''38자를 8.36초만에(!!)''' 외치게 되었다. 심지어 이 응원법은 이름 외치기 전 노래를 따라부르거나 랩까지 따라하는 부분을 포함해 여태까지의 응원법보다도 훨씬 더 어려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3]
셀럽티비에서 응원법 창시자인 호시원우가 하이라이트에 맞춰 응원법을 외치는 미션이 있었으나 실패하였다. 이후 아이돌룸에 출연해 몇몇 멤버들이 재시도 했으나 전부 실패하였다
2019년 1월 21일 공개된 앨범 <YOU MADE MY DAWN>의 수록곡 숨이차의 응원법이 공개되었는데, '''열 세명의 풀네임을 차례대로 외친 후 그 역순으로 다시 이름을 외치는 응원법'''[4]이 나와 팬들을 경악시켰다. '''약 21초,''' 개인에 따라 다름(...)
타이틀곡인 Home의 응원법도 만만치 않다. 메인보컬들의 파트인 높은 고음을 불러야 하며(...)[5] 이름을 줄줄 외치는 응원법 사이에 home이라는 단어를 세 번씩 띄엄띄엄 외쳐야 해서 원래 없었던 숨 쉴 틈이 더 없어졌다
2019년 8월 5일 공개된 HIT에서는 역대급으로 어려운 응원법이만들어졌다 약 5초동안 세븐틴을 12번 외쳐야 하는 응원법이다 이 응원법은 우지가 즉흥적으로 생각해 낸[6] 응원법인데 본인이 만들어내고 정말 즐거워한다. 굉장히 빨리 외쳐야 하기 때문에 발음이 엄청 꼬이는데 , 민규의 말에 의하면 세븐틴을 쎄은틴이나 쎄틴으로 발음하면 조금 하기 쉽다고 한다. 앞서 말했던 숨이차의 이름 역순 응원법도 곡 맨 마지막에 들어가는데, 오히려 이 부분이 쉽게 느껴질 정도로 어렵다.
일본 두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인 Fallin' Flower에서는 이름 응원법에 음을 넣어 곡에 화음을 넣는다.[7]
2020년 8월 9일 팬미팅을 앞두고 디노가 안무 영상을 올리고 결국 퍼포먼스, 보컬, 랩을 다 섭렵했다.

2. 이름의 유래


이름 '''"CARAT"'''은 데뷔 앨범 <17 CARAT>에 수록된 Shining Diamond'의 가사에서 영감을 받아 결정된 것이다.
캐럿(CARAT)이란 보석의 질량 단위로 숫자가 커질수록 보석의 가치도 높아지는데, 이것을 팬덤 비유하여 세븐틴이라는 다이아몬드를 빛내주는 존재이자, 사랑해주는 팬이 많아질수록 팀의 가치도 높아진다는 의미를 함께 담았다.
이름이 공식적으로 결정되기 전까지 캐럿(CARAT)외에도 티니[8], 마운틴[9], 영희[10]등의 후보가 있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진행한 끝에, 2016년 2월 14일 앵콜 콘서트 현장에서 총괄 리더 에스쿱스팬덤명을 발표했다. 그리고 그 해 3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1기를 모집해 세븐틴의 공식 팬클럽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여담으로 당근을 뜻하는 영단어 CARROT과 한글 표기가 같아 자주 말장난의 재료가 되곤 한다. 실제로 슈퍼서울드림콘서트에 참석한 한 남팬은 응원봉이 없어서 생당근을 들고 왔고, 연말 시상식에서 세븐틴의 팬덤명을 들은 어느 선배"당근...?"이라며 놀라기도...

3. 규모


2020년 기준 다음 공식 팬카페 가입 회원수가 약 28만 명을 돌파해 2015년에 데뷔한 동기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자랑하고 있다. 다른 보이그룹들이 그러하듯 여성팬들이 대부분. 그 중에서도 유독 10대 팬 비율이 비교적 높은 그룹이다.

4. 공식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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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5일 세븐틴 데뷔 500일을 맞아,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 팬톤에서 <2016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로즈쿼츠''''''세레니티'''CARAT을 대표할 컬러로 정해졌다. 색상코드는 #F7CAC9, #92A8D1.
세븐틴은 이전부터 핑크톤과 블루톤의 컬러를 여러 곳에서 자주 활용해왔던 그룹으로,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은 사례를 예로 들 수 있다.
2015년 10월에 발매된 두번째 미니 앨범 <BOYS BE>의 앨범커버
핑크톤의 HIDE ver. 블루톤의 SEEK ver. 2종으로 발매되었다.
2015년 12월에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의 임시 야광봉

정확히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보긴 힘들지만 위처럼 핑크컬러와 블루컬러를 동시에 사용하는 사례가 점점 잦아지던 차에, 2015년 12월 즈음부터 언론을 통해 <2016년 올해의 컬러>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속사에서 공식 컬러에 대한 방향성을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 공식 컬러를 발표하며 로즈쿼츠로는 세븐틴의 따뜻함을, 세레니티로는 세븐틴의 청량함을 표현한다고 설명하였다.

5. 응원봉


'''CARAT BONG VER 1'''{{{#!wiki style="display:inline-block;width:50%;text-align:center"'''CARAT BONG VER 2'''
2017년 2월 10일 세븐틴의 첫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를 기념해 발매된 공식 응원봉. 내구성이 약한 스틱형, 뒤집개형 응원봉을 오랫동안 임시로 사용해온 팬들을 위해 드디어 공식 응원봉이 공개되었다. 너무나 예쁘게 뽑힌 디자인 역시 큰 호평을 얻었다. 정식 명칭은 "캐럿봉"이나 세븐틴이나 팬들에게서 "세봉(쎄봉)"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이는 캐럿봉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V LIVE에서 세븐틴이 직접 정해준 별칭.
2017년 중순, 이 응원봉의 모양 본따 멤버 민규가 "봉봉이"라는 이름의 자체 캐릭터를 디자인했다. 봉봉이는 각종 굿즈, VCR, 무대연출 등 다방면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면서 세븐틴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한다.
응원봉에 드라이 플라워를 넣은 팬이 등장하여 뚜껑이 열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드라이 플라워, 피규어 등을 채워넣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등 개성을 담은 커스터 마이징이 유행했다. 이를 의식했는지 2018년 6월, 국내 공연 <IDEAL CUT>에서 내부의 다이아몬드를 갈아끼울 수 있는 굿즈가 등장했다.
2019년 7월 29일, 새로운 캐럿봉이 공개되었다. 첫 번째 캐럿봉과 비교해 무게는 가벼워지고 배터리 효율이 대폭 늘어났다. 세븐틴의 콘서트는 기본 러닝시간이 긴 편이라 항상 여분의 건전지를 챙겨다녀야 했던 팬들에게 매우 희소식. 또 약한 발광력도 크게 개선되면서 각종 합동 공연에서 팬덤의 존재감을 작아보이게 만들었던 단점도 보완되었다. 갑작스레 달라진 외양에 처음에는 다소 낯설어 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실물이 매우 화려하고 예뻐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중. 세븐틴과 팬들에 의해 '''뉴'''럿봉이라는 애칭도 지어졌다. 팬들의 니즈를 조사했는지 첫 번째 캐럿봉을 커스텀하기 위해 팬들이 알음알음으로 주문제작했던 은박 스티커가 이번에는 기본으로 동봉되어있다.

6. 굿즈



6.1. 1기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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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17,000원
1기 물품은 첫 번째 줄 맨 왼쪽에 있는 박스 안에 담겨있다. 물품들은 팬클럽 카드, 카드홀더 목걸이, 세븐틴 와펜, 폴라로이드 포토카드 세트, 야광봉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븐틴의 공식 컬러가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로 확실하게 정해지기 전에 제작된 물품들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색깔이 짙다.

6.2. 2기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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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20,000원
이미지 레이아웃부터 때깔이 달라졌다. 구성품은 2기 팬클럽 카드, 포토카드 바인더, 포토카드 14종, 클리어 파일 14종이며 특히 응원봉 파우치는 저 디자인을 유지하기 위해 수차례 시안 및 샘플 작업을 거쳤으며, 최고의 업체를 물색하여 수작업으로 제작했다고 한다. 이 탓에 생산 속도가 늦어져 물품 배송 일정이 지체되었는데 이것을 모두 상쇄시키는 높은 퀄리티로 팬들의 만족감이 컸다.

6.3. 3기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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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30,000원
물품이 상당히 늦게 공게된 것에 비례해 구성이 매우 좋아서 호평이 많다. 하지만 막상 배송이 시작되고 보니 가장 호평을 받았던 물품인 텀블러의 높은 불량률로 인해 플레디스의 업체 선정 능력에 의문을 표하는 중.

6.4. 4기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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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비 : 30,000원
이미지가 뜨자마자 모든 팬들이 놀라워했다. 2019 캐럿랜드[11]의 성공적인 마무리 덕분에 다들 놀람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는데, 일단 이미지는 둘째치고 아이스트레이와 비치타워는 왜 들어가 있는건지 의문을 자아낼 정도였댜. 실제로 여름 전에 나와 여름이 끝나고 배송을 받은 캐럿들이 상당수다. 덕분에 비치타워와 아이스트레이는 쓸 수도 없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 ''

7. 외부 링크



8. 타 팬덤과의 관계


  • WIZ*ONE : 굉장히 사이가 좋은 편. 2019 설날 아육대에 참여한 캐럿이 아이즈원과 가까운 자리에 배치되면서 접점이 생겼다. 한 캐럿이 아이즈원의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핫도그를 나눠 주었다는 후기를 트위터 계정에 올렸고 #, 후에도 아이즈원에게 팬들이 간식거리를 나눠주고 착하다는 후기가 올라오면서 # 양 팬덤간에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2019년 1월 21일 세븐틴의 새로운 앨범이 나오자 핫도그 값을 갚겠다며 sns나 커뮤니티에 스밍하는것을 많이 인증했고 # 그 후론 정말 훈훈한 관계로 발전하였다. 심지어 2,300회 스밍을 인증한 WIZ*ONE까지 나왔다. 이 일화는 해외팬들에게도 알려졌고 해외의 CARAT과 WIZ*ONE들은 서로를 'Corn dog Alliance'[12][13]라고 부르고 있다. 그 후에도 각 그룹의 컴백시즌이 되면 각 팬덤에서 서로간에 스밍을 해 주는 등. 상부상조의 좋은 사례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9. 캐럿인 인물


  • 강다니엘 - 해피투게더에서 세븐틴의 팀워크를 닮고싶다고 언급한 적이 있고, 멤버 중 우지와 나이+고향이 같다는 공통점으로 친분을 쌓았다. 연말 시상식에서 세븐틴 무대 도중 가수석이 카메라에 잡히자, 손으로 17을 만들어보이며 엄지를 치켜세웠던 적도 있다.
  • 김용진 - 인스타에 평소 팬이라며 울고 싶지 않아를 리메이크해서 업로드했다.

  • 김동빈 - 인스타에 근황 사진을 올릴 때, 본인의 롤모델이라며 민규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 김현철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승관이 68차 경연에서 복면가수로 나왔을 때 자기 아들들과 함께 엄청 팬이라고 직접 밝혔다. 또한 '아낀다' 부터 '만세', '예쁘다', '붐붐', '울고 싶지 않아' 등 웬만한 타이틀곡은 다 좋아하고 지금도 계속 듣고 있는 곡들이라고 언급했다.

  • 김동현 - 2018 드림콘서트에서 부석순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14] 이렇게 좋아해 본 남자 아이돌은 처음이라고 언급하였다!

  • 엔(빅스) - 빅스엔케이팝에 2번 직접 초청하는 등 데뷔 무대에서부터 관심이 많았으며, 데뷔무대도 저렇게 잘하는데 나중에는 얼마나 잘할까 싶었다고 한다.

  • 골든차일드 - 멤버 중 TAG는 연습생 때부터 '아주나이스', '만세', '붐붐' 등으로 연습을 해 왔음을 밝히며 지금의 골든차일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어 준 고마운 선배님이라고 언급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세븐틴의 에너지와 팀워크를 닮고 싶은 점으로 손꼽았던 적이 있으며, 브이라이브에서 세븐틴을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귀여운 일화 또한 공개되었는데, 활동이 겹쳤을 때 인사를 나누던 중 부석순이 앨범 준비가 안 됐다며[15] 앨범 대신 손가락 하트를 나눠줬다고 한다...

  • 로켓펀치 - 처음 나온 라디오 방송에서 데뷔 후 가장 신기했던 경험으로 소희가 세븐틴의 무대를 본 후 멋있었다는 말에 멤버 모두가 동의했으며, 쥬리는 로켓펀치로 데뷔 전 AKB48 멤버로 출연했던 프로듀스 48 당시 세븐틴의 팬이라고 밝혔다. RUN.WAV에서 팀 전체가 어쩌나를 커버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상기한 골든차일드와 같은 소속사이다.
  • 문희준 - 불후의 명곡에서 특별히 아끼는 후배 그룹으로 세븐틴을 꼽은적이 있다.
  • 승희 - 본인의 입으로 붐붐을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V앱 등에서 직접 부른적도 많다. HIT응원법도 아는듯한 모습을 보면 빼박 캐럿 인증. 또한 세븐틴 노래는 힘찬 에너지가 뿜어져 나와 듣고 있으면 힐링이 된다며 만약 보이그룹 음악을 해본다면 세븐틴 컨셉의 노래를 하고 싶다고 한다.또한 <영지전능쇼>에 나와 세븐틴의 엄청난 찐팬임을 인증하였다.#
  • 승훈 - CIX 공식 트위터에 "평소에 너무나도 부승관선배님의 팬이였는데, 이제 형이라고 부를수 있게 된거 같아요! 형의 초대로 오늘 세븐틴 선배님들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느끼고 온거 같아요" 라며 'ODE TO YOU' 콘서트를 승관이의 초대로 다녀왔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HIT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언급 트윗
VLIVE에서 승관이가 생일선물로 올리브영 상품권을 줬다고 언급 했으며, 상품권으로 구매한 네일용품으로 네일케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승관선배님은 인품이 뛰어나고 착함의 정석이다" 라는 말과 함께 존경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또, 노래도 너무 잘하고 언젠가 같이 무대 위에서 듀엣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 서재민(댄서) - 아트비트 멤버들 중에서 캐럿이라는 것을 직접 밝힌 멤버 중 한명이다.## 또, 세븐틴 커버 영상에 거의 모두 참가하는 멤버이다.
  • 송지은 - 인터뷰에서 눈의 띄는 보이그룹으로 세븐틴을 꼽았다.
  • 스테파니 - 눈여겨보는 후배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세븐틴을 데뷔 초창기부터 눈여겨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 에릭 남 -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눈에 들어오는 후배로 세븐틴이라 밝혔다.
  • 유이 -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던 세븐틴을 콘서트에 갈정도로 동료애와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
  • 유주 - 세븐틴을 좋아하는데 특히 같은 동참 도겸에게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 종섭 - 최애는 호시라 한다.
  • 하마베 미나미 - 인터뷰에 의하면 친구의 영향으로 세븐틴의 노래를 자주 듣는데다, 세븐틴 하이터치회에 간적이 있을정도로 팬이다.
  • 한송희 - GS칼텍스 서울 KIXX에 레프트 겸 리베로 포지션으로 입단한 선수. 세븐틴의 팬이라고 밝혔다.
  • 이영지 - 호시의 엄청난 광팬이다.
  • 윈터(aespa) - 데뷔티저가 떴을 때한 커뮤니티에서 승관팬이었다는 게시물이 올라와서 트위터에서 이슈가 됐었다.

10. 논란



10.1.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법 촬영 논란


유희열의 스케치북 촬영장에서 팬들이 불법 촬영을 한 사실이 드러나 본의 아니게 세븐틴KBS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멤버들이 분명히 부탁을 했음에도 일부 무개념 팬들이 아랑곳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직캠을 찍었기 때문.기사
이 시점을 기하여 다른 곳에서도 팬들이 직캠을 찍었다가 적발될 경우 팬클럽은 영구제명과 더불어 어떠한 공식행사에서도 초청받지 못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 상황이 더 심하여 경고가 누적될 경우, 그룹은 물론이고 멤버가 모두 출연금지 연예인으로 찍혀 모든 곡이 금지곡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언급조차 불가능하게 될 수 있다.
팬들의 무개념 행동 때문에 출연금지 연예인에 오를 경우, 그 동안 쌓아 온 세븐틴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어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물론이고 현재 활동하는 모든 아이돌 그룹과 해당 소속사에게도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과거 2005년에 일어난 카우치 노출 사건으로 인하여 거의 모든 인디밴드가 5년 가까이 방송에서 출연하지 못했던 것처럼[16] 이 이후의 사태가 터질 경우 가장 최근에 데뷔하는 아이돌 그룹에까지 방송 출연을 할 수 없게 된다.
'''개념이 있고 양심이 있는 팬덤이라면 촬영장에서 직캠을 찍지 않는 것을 당부한다!'''

[2] 나이+생일순이라 원래는 석민, 민규, 명호 순이여야하나 디에잇이 8번째를 하고싶다고 해서 도겸이 디에잇과 순서를 바꿨다.[3] 13명 이름 외치기 전에 매우 높은 도겸의 파트를 소화해야 한다.극한 직업 캐럿[4] '''실제 응원법이다(...):''' 최승철! 윤정한! 홍지수! 문준휘! 권순영! 전원우! 이지훈! 서명호! 김민규! 이석민! 부승관! 최한솔! 이 찬! 세븐틴! 숨! 이! 차! / 이 찬! 최한솔! 부승관! 이석민! 김민규! 서명호! 이지훈! 전원우! 권순영! 문준휘! 홍지수! 윤정한! 최승철! 캐럿들! 숨! 이! 차![5] 세븐틴 대표 저음목소리 소유자인 원우의 보컬파트에서는 그에 따라 캐럿들도 낮은 음으로 불러야 한다. 원래는 똑같이 고음응원으로 하였으나 호시가 직접 캐럿들에게 저음응원을 하도록 가르쳐주었다 호시의 응원 교실 [6]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 세븐틴 호!'를 4번해야한다. [7] 이 부분이 굉장히 숨이 차는 부분이라 세븐틴은 '서명호'에서 호 부분에 숨을 쉬라고 하는데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8] 세븐틴이 연습생 시절 키우던 강아지 이름[9] 멤버 호시가 아이디어를 낸 이름으로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정말 좋지 않았고(마운틴이 되면 운다던지 마운틴이 되면 안 되는 이유 101가지를 읊는 식으로 절박하게 반대하는 팬들이 있었다.) 본인도 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강력하게 주장하진 못했다... 세븐틴의 로고 모양이 산같다는 이유와 함께 그룹명과 비슷한 발음인 점을 이용해 언어유희를 노린 것.[10] 세븐틴의 2번째 활동곡 '만세'의 가사 중 "마치 영희없는 철수같이"에서 따온 것으로 세븐틴이 철수고 팬들이 영희라는 의미.[11] 세븐틴과 캐럿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팬미팅 공연이다. 매년 새로운 무대와 구성으로 팬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교적 싼 가격에 비해 긴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어 캐럿과 에스쿱스의 일년 버팀목이 되었다.[12] 콘도그 동맹이라는 뜻.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막대기에 꽂아서 튀겨낸 스타일은 해외에선 Corn dog(콘도그)라고 부른다.[13]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핫도그동맹으로 불리고 있다.[14] 활동 기간이 길지 않았음에도 가사는 물론 포인트 안무까지 외운 모습에 캐럿들도 감탄한 바 있다.[15] 아이돌을 비롯한 가수들 사이에서는 인사를 나누며 상대방에게 앨범을 선물하는 행위가 관례처럼 자리잡아 있기 때문.[16] 2009년 즈음에 장기하와 얼굴들이 점차 유명해지면서 다른 인디밴드들이 간신히 방송 활동이 가능했다. 단, 럭스와 카우치는 여전히 출연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