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메이(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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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세이메이. 장인 마을의 시조. 지금 1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장인 마을의 궁극의 닌구(닌자 도구)로써 부활했노라!'''

1. 소개
2. 작중행적
3. 평가


1. 소개


セイメイ
나루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 김영찬 / 트래비스 윌링햄.
100년전에 죽은 장인 마을을 세운 시조이자 창시자. 장인 마을에서 100년전부터 비밀로 전해내려오는 궁극의 닌자도구 최종병기로 불린다. 성격은 차분하며 차갑고 오만하며 자만심이 있고 잔인하고 이기적인 성격이다. 1인칭은 와가, 와레.
닌자 5대국에 불만을 가진 사천상인 닌자들이 금단의 연구를 완성시켜 부활시킨다.

2. 작중행적


가아라가 가진 수학의 차크라의 일부와 사천상인의 리더 호우키가 사자소생을 시전해서 자신의 육체를 제물로 바치자 부활한다. 그 뒤 호우키의 불검과 그가 죽은 동료들에게서 가지고 온 스이코의 무한강개와 류우간의 용안 가리안도, 쿠자쿠의 공작 비상승검을 술법으로 융합시켜 하나의 갑옷을 만들어서 자신의 몸에 장착시켰다. 호우키의 몸을 그릇으로 삼았지만 호우키의 영혼도 고스란히 잠재되어 있는지 "호우키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모래마을의 가아라란 자의 육체에는 괴물이 잠들어 있다고..."라고 말한다. 호우키에게서 현대의 정보를 듣고 움직이는 덕분에 100년 만에 부활했어도 큰 위화감이 없다.
자신이 부활하기 전에 사천상인의 리더 호우키에 의해 감금된 가아라의 차크라를 흡수하며 이를 막으려는 우즈마키 나루토마츠리를 고전시킨다.
그러나 가아라가 수학이 폭주하면서 가두어진 곳에서 풀려나고 그 다음에는 폭주를 잠재운 가아라의 유사폭류 공격을 받지만 모래 속에서 벗어난다. 그 뒤 가아라의 남은 차크라를 흡수하는데 정신을 두는 나머지 가아라가 술법공격으로는 세이메이를 쓰러트릴 수 없으니까 물리공격으로 그를 쓰러트리기 위해 만들어낸 수학의 창에 맞아 갑옷이 부서지는과 동시에 중상을 입고 모래 속으로 빨려들어가 가아라의 기술인 사막대장으로 인해 그릇이 된 호우키 함께 동시에 소멸하여 사망한다.

3. 평가


이 사람이 죽은 게 100년 전이라는데 그렇다면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우치하 마다라보다도 이전 세대의 사람이라는 것이며, 하시라마와 마다라의 아버지뻘 정도 된다는 소리다. 그 말은 즉슨 닌자 마을이 생기기 이전의 평균 수명 30세 이하의 닌자들이 맨날 피터지게 싸우며 죽고 죽이는 잔인한 세상에서 살아왔다는 것이며 하루하루가 전쟁의 연속인 치열한 전란의 시대 속에서 닌자 시스템이 구축되기도 이전에 장인 마을을 건설했다는 것이니 전투력은 몰라도 리더십이나 정치적인 능력은 뛰어날 것이다. 아마 세이메이의 성격과 닌자들을 싫어하는 모습은 그런 잔인한 세상 속에서 살아오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