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카케루

 


''''''센고쿠 카케루''' '''
(せん(ごく (かける


'''생일'''
5월 9일
'''신체'''
170cm
'''학교'''
가타기리 고등학교
'''성우'''
OVA
'''시마자키 노부나가'''
TVA
'''[image] 오카모토 노부히코'''
[image] 벨셰버 루세이프 주니어(Belsheber Rusape Jr)

'''Best of Chicken'''.

1. 소개
2. 특징
3. 외모
4. 성격
5. 인물 관계
6. 작중 행적
6.1. 오마케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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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호리 씨와 미야무라 군의 등장인물.
카타기리(片岡) 고교 3학년이다.

2. 특징


카타기리 고교의 학생회장. 겁쟁이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벌레를 엄청 무서워한다. 하지만 여자친구인 아야사키 레미 앞에선 쿨한 척을 하고 있다(...). 머리색은 붉은색이다.
참고로 책 읽는 동안에는 주위의 어떤 것에도 신경쓰지 않는 버릇이 있는데, 책 읽는 도중 미야무라가 아무 생각없이 센고쿠의 '''무릎 위'''에 앉아있는 모습이랑 카케루의 속눈썹 때문에 서로 가깝게 붙어있는 것을 본 호리는 이 장면에 엄청난 쇼크를 받고, 심지어 미야무라에게 '''바람을 피려면 차라리 여자랑 펴달라'''는 약속까지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미야무라와 마찬가지로 1/2의 남자. 체중이 50kg을 넘은 적이 없다. 말라보이는 걸 싫어해서 옷을 몇 겹씩 껴입고 다닌다. 다만 여자친구인 레미는 그런 점이 오히려 좋은듯. "만약 내가 살이찌면 어떡할 거야?"라는 물음에 "깎을 거야."라고 말할 정도.(이걸 듣고 "그 여자도 깎는다는 소리는 안 하는데!" 라고 생각했다.[1]) 번외편에서 레미는 센고쿠에게 자신이 1kg 늘었다면서 센고쿠를 업고 다니는데 한발짝 다가섰다고 자랑(?)한다. 가끔 미야무라랑 누가 체중이 덜 나가는지 내기를 한다(...).

3. 외모


[image]
[image]
원작
리메이크

4. 성격


기본적으로 엄청 겁이 많다. 벌레를 무서워하지만, 여자친구인 레미 앞에서는 무서워하는 벌레를 손으로 치워준다거나 자신의 여자 앞에서는 강해보이려고 한다.
보기와 달리 엄청 소심하다. 주변사람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에 대해 엄청 힘들어하기 때문에 학생 회장인 입장에서 학교 학생들에게 주의를 준 후에는 매우 침울해하고, 주변사람들이 받을어 줄 때는 무척 좋아하지만 그런 본인의 가식적인 모습을 혐오하는 듯 하다. 자신의 약한 모습을 늘 감추고 다니기 때문에 겉과 달리 마음의 상처를 어느 정도 많이 받는 듯 하다. 그 상처 부분들을 감싸주고 있는 인물이 바로 레미.
원래는 레미에게 그닥 관심이 없었고, 그냥 교내의 인기 있는 아이로만 인식하였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서로 독서하는 취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카케루의 집에 놀러가게 된다. 그러다가 서로에게 끌리게 되었고 카케루가 레미에게 먼저 고백을 하였고, 레미는 평소에 강하게 보이던 카케루가 엄청 부끄러워하자 그 모습에 반했고 사귀게 된다.[2] 레미를 노리고있던 학생들이 꽤 되었는지 카케루에게 배신감을 느낀 애들도 있었던 모양.

5. 인물 관계


끔찍한 유년 시절과 각종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인물. 아버지에 이어서 호리 가문의 사람에게 휘둘리고 있다.
호리에 이어 새로운 트라우마를 안겨준 인물(박치기). 아버지인 타케루를 호리 쿄스케와 그의 연인인 유리코가 휘둘렀다면, 본인은 호리 쿄코와 그녀의 연인 미야무라에게 휘둘린다. 그래도 휘둘리긴 하지만 친하게 지내고 있는 동급생중 하나이며 옷벗기를 싫어하는 콤비[3]이자 둘이서 하나인 저체중 콤비이기도 하다.[4] 여기에 이시카와까지 껴서 3명이서 같이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호리의 같은 반 동급생으로 알고 있고, 친하게 지내고 있는 동급생 중 하나. 미야무라가 없어도 같이 어울려 다니곤 한다.
호리의 같은 반 동급생으로 알고 있다. 여친인 레미랑 학생회 위원인 사쿠라와도 같이 잘 놀아주는 아이.
학생회 멤버이자 여자친구. 본편에서는 부모님에게 사귀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있다. 평상시에는 겁쟁이지만 여자친구 앞에서는 강하게 보이고 싶어한다.
학생회 멤버이자 여자친구인 레미의 소꿉친구. 유키와 토오루의 삼각관계 일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서러워서 소리내서 울 정도로 심각한 줄은 모르고 있었다.
좋아한다(?). 사귀고 싶다 같은 느낌이 아니라 정말 친해지고 싶어 한다. 자신의 여자친구인 레미와 친하게 지내는데, 아카네와 친하게 지내는 자기 여자친구에게 질투를 느끼고 있다.
미야무라나 이시카와와 함께 어울려 다니긴 하지만 둘 사이 자체는 그렇게 친밀하지 않다. 둘만 있을 때는 이우라가 시끄럽게 굴지 않아서 센고쿠가 어색해할 정도. 잘 나타나진 않지만 이우라가 센고쿠를 부를 때는 '센고쿠 씨'라고 부르는데 이게 또 부담스러운 모양.[5]
친하게 지내는 것은 아니지만 호리 쿄코를 좋아하는 여자 후배인 것은 알고 있는 모양.
미야무라의 친구인것으로 알고 있다. 미야무라 교복을 입고 찾아온 신도를 모른척 하려고 애쓴다. 다 티나지만. (오마케 426화)

6. 작중 행적


초반에는 의외로 악역 포지션이었다. 자신의 여자친구인 아야사키 레미의 실수를 덮어주기 위해 호리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도 한다. 이 때 이후로 미야무라가 얼굴을 가까이 대면 식겁할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긴 듯 하지만, 미야무라와 친해진 이후로 그러한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리메이크판에서는 레미가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으로 나온다.
미야무라가 센고쿠에게 박치기를 한 모습은 많은 학생들이 보았지만, 그냥 센고쿠가 혼자 굴러 넘어진 것으로 끝났다. 그 이유는 레미가 실수를 한 것을 호리에게 뒤집어 씌운 것을 미야무라가 밝혀내었고 이 모습을 많은 학생들이 보았기 때문이다.[6] 아무튼 어릴 적의 트라우마를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하였지만 호리라는 혹을 떼려다가 미야무라라는 혹을 더 달았다. '''그리고 이때부터 그의 안습한 행보가 시작된다.'''
아무튼 등장 초기의 이미지와 후반/덤 부분에서의 이미지가 상당히 다른 캐릭터.
호리 쿄코의 소꿉친구로 애가 초등학교 들어간 후에도 쿄쨩이라 부르며, 어릴적에 호리에게 시달린 것과 함께 아버지의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호리 가(家)와 엮이지 마라.) '''호리 가(家) 트라우마'''가 생겼다.
일단 학생회장의 기본 설정답게 공부도 엄청잘하고 전과목 1등이지만 '''보건체육만 2등이다.''' 그 이유는 미야무라가 늘 보건체육만 만점을 받기 때문이다.
아야사키 레미와 사귀고 있지만, 부모님에게는 비밀. 후일담에서 아버지에게 레미와 사귀고 있다는 것을 숨기고 있다가 결국 온라인게임 상에서 모종의 실수[7]로 털어놔버리게 된다. 레미를 집에 두 번 정도 데려갔는데 아버지는 얼굴을 보지 못했는데, 보여주기는 싫은 듯. 어깨를 잡는다던지 하면 놀라거나 한다. 이건 아버지 쪽에서의 유전이라고.
자신의 다리 길이에 대해 묘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앉은키를 재보는 에피소드에서는 자기 다리길이가 긴 게 들켜버린다느니 소리를 한다. 물론 주변에서 바로 태클이 날아오지만 들리지 않는듯.
호리 쿄스케에게는 매번 자기 아버지 이름이랑 헷갈려져서 불려진다. 덕분에 호리 소우타는 이름을 타케루로 알고 있다. 둘 다 다시 말해줘도 소용없는 점이 안습.
일행의 상식인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개그+불행캐릭터로 전향되고, 상식인 속성은 코노 사쿠라에게 넘겨버렸다.(…)
어째서인지 '''밤마다 이시카와 토오루의 꿈에 네코미미 냥고쿠로 등장'''해서 그를 괴롭히는데 일조하고 있다.(…) 덕분에 꿈에서 일어났던 일의 반향으로 아침에 학교에 나오자마자 이시카와에게 뭔가 당하기도 한다.[8]
자기 여자친구가 딴 사람이랑 사귄다고 한니 말로는 "내 탓도 있겠지" 하면서도 그 얘기를 꺼낸 보라색의 코와 입을 막아서 하마터면 질식시킬 뻔 했다.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보호본능과 레미를 여신급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남자애들이 여자애들의 가슴이야기로 한참 음담패설을 하고 있을 때 레미 만큼은 언급을 못하게 한다.
번외편에선 레미와 함께 제 2의 주인공 취급. 에피소드도 많고, 둘 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도 센고쿠의 방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든지 많이 나온다. 특히 복층.(방안에 다락이 있어서 그 위에서 잔다. 국내에도 붙박이 장이 있는 천장이 높은 집에 가끔 있다.)
레미 못지 않게 야나기 아카네를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야나기에게 달라붙는 레미를 보고 화내기는 커녕, 야나기와 사이좋은 레미에게 질투를 할 정도.(...) 야나기와 셋이 함께 가는데 레미는 팔짱을, 센고쿠는 손을 잡고 간 적도 있다. 셋 중에 포지션은 '''엄마(오타 아님.)'''인듯.

6.1. 오마케


엔딩에선 결국 레미와 결혼에 골인, 사이에 딸 하나를 두게된다. 이름은 시즈루. 신경 쓰이는 점은 전교 1등에 빛나는 과거의 자신을 닮은게 아니라 성적이 나빴던 아내의 머리를 닮고 자신을 닮아 겁쟁이 딸이라는 것.(…)
미야무라의 아들과 동갑인인데, 즉 그말은 미야무라 커플과 비슷한 시기에 아이를 가졌다는 것. 고교 졸업 후 대학으로 진학을 한 카케루였을 텐데 이른 나이에 아빠가 된 것을 보니 집안에서도 난리가 났을 듯. 특히 아버지 타케루.
결혼 이후, 어른이 되었지만 겁 많고 벌레 싫어하는 점은 여전한 듯. 오죽하면 레미가 부부싸움할 때 벌레로 협박을 할까.[9]
미야무라가 반팔을 입거나 옷을 벗지 않는 것을 의아해하다가 친구들이 카케루의 방에서 잔 다음날 아침, 다락방에서 자던 미야무라를 깨우러 올라갔을 때 옷을 걷어보려다 들켜 변태 취급을 받는다. 그 후 잠시간 미야무라는 회장과 단 둘이 있는 것을 좀 꺼려했다. 마지막에는 진실을 알고있는 유일한 인물 중 하나인 이시카와가 "미야무라 명치에 바주카"라는 거짓말을 했고 그것을 믿었다.

7. 기타


겁쟁이 속성일 터인데 학창시절에 이미 레미와 사고쳤다는 묘사가 있다. 155화 참조.
ロフトは秘密基地。
로프트는 비밀기지.
秘密にしてる基地じゃなくて'''秘密のことをする'''基地。
비밀로 하고 있는 기지가 아니라 '''비밀스러운 일을 하는''' 기지[10][11]
작중 나오는 게임의 캐릭터는 사슴
요리실습 편에서는 이능력에 가까운 특기를 보인다.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무를 뽑거나, 날달걀을 파란색으로 만들거나.... 카레에 들어가는 재료로 '무'를 선정하고, "냄비 쥐위에 채소를 장식하면 카레가 뿜어저 나오는 거 아냐?" 라는 말도 한다. 껍질을 까면 알맹이가 사라지는 마법도 할 수 있다.
머리 손질을 정말 못한다. 일전에 호리의 머리를 손질했더니 미야무라가 "실내견 같다" 고 했다
호리를 무서워 하는 듯 하면서도 정말 잘 챙겨준다. 호리가 압정이 들어간 바닥을 밟으려고 하자, 빠르게 발 밑에 손바닥을 넣어 본인의 손에 압정이 박히게 만드는 자기희생까지. 호리 역시 센고쿠를 자주 괴롭히지만 정작 누군가가 센고쿠를 뒷담화하면 직접 나서서 화내주는 등을 보니 서로가 좋은 친구.

[1] 그러나 미야무라가 호리에게 "나 살찌면 어떡할 거야?" 라고 묻자 깎는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떼어낸다고.[2] 사실 책을 빌려주던 시점에서도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본인뿐만이 아니라 자기의 절친인 코우노도 챙겨주는 면모를 보면서 센고쿠에게 끌리기 시작한다는 묘사가 있었다. 이미 책을 빌려주고 집에 초대받는 시점에서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3] 미야무라는 자신의 문신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센고쿠는 자신의 빈약한 체형을 감추기 위해 평소에도 옷을 껴입고 다닌다. 당연히 수영 수업땐 수영복을 입으면 각자 숨기는 게 들키니까, 둘이 합심해서 어떻게든 수영 수업만큼은 빠질려고 저항했다. 수영 수업 대신 길로틴에 머리가 잘렸으면 좋겠다는 말까지 했다.[4] 체형도 각각 0.5인분, 음식을 먹는 양도 각각 0.5인분이라 불리기 때문에 둘이 합하면 1인분이라고 불린다.[5] 중간에 ~씨 를 붙이지 말아달라고 하자, 슈가 '센코쿠 귀하'라고 부르며 장난치는걸 보니 막 어색한 건 아닌 것 샅다.[6] 계속 걸고 넘어갔으면 학생회장이 사적인 이유로 한 학생을 무고하게 몰아갔다는 것으로 나쁘게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7] 아버지 : 센고쿠, 아버지는 알고 있다./센고쿠 : 응? 뭘?/아버지 : 여자 문제/센고쿠 : 죄송해요!! 사실 중 1때부터 여자친구가.../아버지 : 너 이번에 호리보다 영어 점수... 응?[8] 맞는다던가, 갑자기 먹을 걸 받는다던가.(…)[9] 딸도 벌레를 무서워 해서 휘말린다고 한다.[10] 물론 레미랑 사귀는 것 자체가 집에선 비밀이기 때문에 그냥 레미를 안고 자고 있는 것 자체(검열삭제적인 의미가 아니라 말 그대로. 묘사가 그냥 추우니까 옆에 붙어서 자고 있다. '레미의 자자는 정말 졸린 거다'는 발언도 있고)가 비밀이라는 말일 수도 있지만 '비밀스러운 일을 한다'는 말이 너무 의미심장해서...그리고 아야사키가 일어난 장면을 보면 리본도 내려가 있고 와이셔츠 윗부분 단추가 2개 정도 풀려있다(우훗)))[11] 그러나 이후 "아야사키랑 어디까지 갔어?"라는 야스다의 질문에 당당하게 저번에 박물관 갔다왔어. 라고 대답한 걸 보면 단순히 좋아하는 여자친구의 자는 얼굴을 몰래 관찰하면서 두근두근했을 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