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히메 3
'''센고쿠히메 3 ~ 천하를 가르는 빛과 그림자 ~ (戦極姫3~天下を切り裂く光と影~)'''
PS3판 공식 웹사이트, PSV판 공식 웹사이트, PSP판 공식 웹사이트
2011년 6월 17일날 발매 작품. PC판과 콘솔판의 오프닝곡이 다르다. PC판은 光舞-いかづち-, 콘솔판은 月影-つきかげ-. 장고쿠히메에 이어 이리듐이 여전히 모든 곡을 작곡했다. PSV판이 시리즈에서 유일하게[1] 국내에 정식수입되었다. 2013년 4월 25일 발매.
전작까지 암내나는 뚱보 & 마초남이었던 인물 상당수가 여성캐릭터로 바꾸어 버렸다. 작화도 전작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아졌다. 또한 시리즈 내내 이미지가 유지되던 메인 히로인들의 이미지 대부분이 변경. 오다 노부나가는 전작까지는 평범하고 맹해보였는데 본작에서는 거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수준으로 바뀌어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거같은 마왕포스로 바뀌었다. 물론 외모 & 몸매도 대폭 업그레이드… 다만 다테 마사무네의 팬들은 조금 실망했다고. [2]
이하는 추가/변경점
- 기본 캐릭터 일러스트와 설정 변경 다수
- AI(인공지능)가 전작보다 강화되었다.
- 주인공 아마기 소우마도 드디어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 미요시, 독립 세력이 시나리오로 추가, 전작에서 사용가능한 진영까지 합쳐 토탈 10진영의 스토리 준비. 이전작까지 있던 진영은 스토리를 다시 작성. [3]
- 여전히 진영에 따라 아마기 소우마의 설정이 변경.
- 설득 이벤트 추가 되어 이제는 적군의 중요 캐릭터도 잡을 수만 있으면 아군의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설득 이벤트에서 실수하면 영영 사용이 불가능해지니 세이브 필수.
- 이전에 남자 또는 이상한 생물이었던 무장의 다수가 여성화
- 이벤트 다수 추가. 특정 시기에 특정 장수들끼리 싸우면 회화 이벤트가 있다. 나이에 비해 동안인 츠네히사와 마사카게가 서로 상대방을 꼬마라고 무시하면서 "난 어려 보이는건 외모뿐이고 사실은 …어?" 하면서 놀라는 이벤트도 있다.(…) 적 사이외에도 아군끼리도 조합에 따라 이벤트가 존재한다.
- 아마기 소우마를 제외하고 풀 보이스 지원
- 합전 시스템 새로이 변경
- 쿼터뷰로 변경. 턴은 세력 단위에서 각 부대 단위로 변경. 대장-부대로의 연계 중시, 합전에는 전투력인 무력 외에도, 부대의 우선행동순위를 결정짓는 지모가 중요. 대장을 쓰러트리면 합전에서 바로 이길 수 있다. 좌우공격가능[4] . 전장맵도 5부대/3부대/2부대 전투로 세분화되었다. 장애물인 강이 추가되었고[5] 액티브 스킬이 추가[6] , 적절하게 발동하면 일발역전이 가능한 스킬도 존재한다고 한다.
- 아이템 추가 - 아이템으로 부대나 대장의 능력치 추가/보정 가능
- 맵 선택화면 간편화, 난이도 설정 추가.
- 튜트리얼 추가/강화
- 모든 무장들은 인물 소개란에 미니 캐릭터가 공개되었다. 이 미니 캐릭터는 합전에서 사용된다.
- 시대상에 맞지 않는 전작까지의 등장인물의 상당수를 삭제하고, 시대상에 맞지 않은 명칭도 상당수 변경되었다. 예를 들어서 타다카츠의 창인 드래곤플라이슬레이어는 원래 이름인 톤보기리로 변경. 이름의 의미 자체는 똑같다(…).
제품판 오프닝에서는 발매전에 공개한 오프닝에 비해 신겐의 장면이 더 추가되었다.
쓰레기 게임이라는 센고쿠히메 시리즈의 평가를 조금씩 바꿔나가기 시작한 작품. 전작들에 비해 외모가 일신한 오다 노부나가의 일러스트가 공개되며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인 유키즈키 치쿠바와 히나사키[7] , 포~숑[8] 등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영입하면서 이전 시리즈와 같이 에로게인지 아닌지 모를 기괴했던 모습은 어느정도 줄어들었으며, 전투시스템도 정비를 거쳐 이전같이 못해먹을 게임은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일러스트들의 퀄리티가 높아지긴 했으나 어디까지나 전작에 비해서 높아졌을 뿐, 다른 에로게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점이 많은 데다가 프로가 그린 거라곤 믿을 수 없는 일러스트들도 여전히 남아있었다. 플레이 또한 몹시 불편한데, 전투 시 대치상황에서 우리가 불리하지 않은 한 적이 먼저 돌격해들어오는 일은 없으므로 병력의 소모를 심하게 강요받는다. 그런데도 병력의 충당은 힘들다. 그런데 이리 소심하기 짝이 없는 AI가 정작 필드에서는 빈 성을 마구 털러오므로 한번 클리어하는데 매우 긴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 게다가 이 와중에도 루트 분기와 멀티 엔딩이 도입되어 전 세력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은 천정부지로 늘어나고, CP의 부족과 성내 6명 이상이 체제할 경우 자동 할복 등등의 시스템이 시너지를 이루어, 쿠소게 신세만 턱걸이로 벗어났을 뿐 더럽게 재미없는 게임이라는 평가는 벗어나지 못했다.
12월 9일 유희강화판 1탄이 발매. 추가요소로 호죠가와 모가미가 루트가 추가 되었으며 여캐중 인기가 높은 순으로 유키 히데야스, 센리큐, 다케다 노부카네, 무라카미 요시키요, 히로나카 다카카네의 후일담(이라 쓰고 H씬이라 읽는다.)이 추가.
2012년 3월 29일에 PSP판이[9] , 2012년 12월 20일에 PS3판이, 2013년 1월 31일에 PSV판이 각각 발매되었다. PC판과는 큰 차이는 없고 모리 란마루와 코우히메 2사람의 신무장 추가와 일부 무장들의 이벤트 CG들이 추가되었다. XB360/PS2/PSP이던 콘솔 이식 라인업이 PS3/PSV/PSP로 전격 변경된 것도 특기사항이라면 특기사항. PSP판 발매 때에는 센고쿠히메 캐릭터를 이용한 청주도 함께 팔았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염가판을 내놓았다. PSP판이 2013년 11월 7일, PS3판이 2014년 1월 16일에 각각 발매되었다.
1. 센고쿠히메-화-
'''센고쿠히메-화- ~진록・천하를 가르는 빛과 그림자~(戦極姫-華- ~真録・天下を切り裂く光と影~)'''
공식 웹사이트
2014년 3월 28일 발매. 시스템과 시나리오 등을 일신한 3편의 리메이크판…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콘솔판 3을 PC로 역이식한 것에 가깝다. 일단 콘솔판의 이식인 만큼 전연령용.
[1] 덴카토이츠까지 통틀어서[2] 센고쿠히메 2 콘솔판에서 작화업해서 외눈의 쿨한 장발미녀검사가 된 마사무네에 대환호한 팬들이 많았고 3탄에서도 쿨한 이미지를 기대했는데 약간 로리화된 모습으로 바뀌어서 실망한 사람들이 많다. 다테 마사무네는 역시 쿨한 이미지여야 제맛[3] 오다, 다케다, 우에스기, 시마즈, 모리, 오토모, 류조지, 미요시, 다테[4] 전작에서는 정면밖에는 공격이 불가능했다[5] 강에서는 돌격을 사용할 수 없다.[6] 전작에서는 패시브 스킬밖에 없었다[7] 우에스기가를 담당[8] 아시카가 가를 담당[9] 다운로드 판은 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