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마이 평원
''Sen Mag Prairie''
1. 개요
마비노기의 지역.
2. 상세
가이레흐 언덕과 이멘 마하를 연결하는 지역이며, 남쪽으로 가면 센마이 거주지가 나온다.
넓은 평원이지만 서글픈 배경음에 곳곳에 브금의 제목처럼 묘지로 추정되는 흙무더기와 조잡한 십자가가 세워져있고, 곰들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기에 상당히 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인 건물 잔해들도 있지만 지금은 사람 대신 곰들만이 돌아다니는 지역. G1을 하다보면 여기서 있었던 일에 대해 들을 수 있는데, 마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두 번의 큰 전투가 모두 여기서 일어났다고. 그리고 G22에서 다시 한번 주 배경으로 쓰이게 된다.
맵 중앙에 위치한 삼거리에는 에린 시간으로 아침 9시 ~ 11시, 오후 3시 ~ 5시, 저녁 7시 ~ 9시가 되면 플레타가 등장한다. 대화를 걸기 전에는 플레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므로 시간이 되었는데 중앙에 없다면 근처를 찾아보자[1]. 그래도 찾기가 힘들다면 미니맵의 NPC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2]
방랑 상인 프라이스도 여기를 거쳐간다. 구경꾼은 곰하고 플레타일 텐데 왜 여기서도 판매하는 걸까.
상술했듯이 이곳에서는 곰 종류의 몬스터들만 줄창 나온다. 또한 필드 보스로 거대 흰 그리즐리 베어가 나타난다. 검은 그리즐리 베어 여러 마리와 함께 나오니 잡아보고 싶다면 1대다 상황을 주의할 것. 참고로 필드 보스 상향으로 인해 뾰족한이라는 법사들에게 좋은 인챈[3]을 준다.
이멘 마하로 가는 길 도중에는 전제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던전인 페카 던전이 있다.
마비노기가 게일신화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므로 이곳은 아일랜드 아킬섬의 황폐화된 마을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3. 상주 NPC
- 플레타 : 보통 플레타 전용 아이템을 수리받거나 플레타식 개조를 받을 때 보게 된다. 센마이 평원에 온 목적은 거의 플레타에게 수리받기 위해서.
3.1. 테흐 두인의 입구
4. BGM
테마곡은 HanStone의 '''이름 없는 묘비'''
[1] 대신 류트 서버 18채널처럼 진짜로 등장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2] 플레타에게 개인적인 이야기 키워드로 말을 걸면 산책을 나왔다는 대답을 해준다. 묘지 키워드로 말을 건 바에 따르면 조용해서 좋다나. 의류점 키워드로 말을 걸시에는 취미로 짬짬히 만든 '''마법 옷'''(...)이라도 구경하라고 말한다.[3] 접두 A랭크로 마나 13에 크리티컬이 4나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