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레흐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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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레흐 언덕 주변 지역'''
피오드 던전
던바튼
센마이 평원
반호르
1. 개요
2. 상세
3. 상주 NPC

''Gairech Hill''

1. 개요


마비노기지역.

2. 상세


가이레흐 언덕 북쪽에는 던바튼, 반호르, 센마이 평원으로 갈 수 있는 삼거리가 있다. 이 삼거리엔 가이레흐 명물로 불리는 에린 천연기념물 223호 붉은 단풍나무가 있다. 메인스트림에도 이 나무가 언급되긴 하지만 공식적인 설정이 없어서 떡밥용. 또한 센마이 평원으로 가는 길엔 피오드 던전이 있다.
반호르 쪽으로 가는 길에 드래곤 유적지가 있으며 의 아버지인 셰이머스와 알바생들이 채굴을 하고 있다. 드래곤 유적지 근처에는 빈 집들이 많은데 위습을 그곳으로 끌고와서 숙련을 하는 사람들도 자주 보인다. 드래곤 유적지 근처에는 붉은곰, 붉은 그리즐리 베어, 검은 그리즐리 베어, 회색여우, 붉은여우, 갈색 다이어 울프, 스켈레톤, 해골늑대, 위습이 서식한다.
드래곤 유적지에서 좀 더 남쪽으로 가다 보면 동쪽에 도적 코볼트들이 서식하는 협곡인 라인알트가 있다. 과거에는 도적 코볼트를 잡으면서 경험치를 얻으면서 골드 및 가죽들을 주워다 팔기도 했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다.[1] 이 라인알트의 더 깊숙한 곳에는 트롤이 한 마리 출몰한다.
센마이 평원으로 가는 길 근처에는 오거 한 마리가 출몰하는데, 이 근처엔 베이스 허브가 널려 있어 베이스 허브를 채집하러 오는 장소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필드 보스로 가이레흐 삼거리 부근에 블랙위자드나 자이언트 오거와 스켈레톤 병사 무리가 나타난다. 오래 전에는 블랙위자드가 '''영리한 위자드 브레이슬렛'''[2]을 주었지만 패치로 인해 지금은 '위자드 굵은 나뭇가지'를 준다. 초기 마비노기 가이드북에선 이 녀석이 '''머플러 로브 옷본'''을 드랍한다는 가짜 정보가 적혀있어 많은 밀레시안들을 낚이게 만들었다(...)
자이언트 오거의 경우, 존재감 없는 수많은 필드 보스 중 하나였지만, 필드 보스 상향 패치로 인해 통찰력 인챈트를 주면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자이언트 오거 주변에 같이 나타나는 스켈레톤 병사들의 경우 특이하게도 전용 마족 스크롤이 존재한다. 스켈레톤 병사는 여기에서만 나오니 정 모으고 싶다면 자주 찾아봐야 한다. 참고로 무슨 이유인지 스켈레톤 병사의 마족 스크롤의 아이콘 색이 바뀐 사례가 있다.
라인알트, 반호르로 가는 길에는 구덩이가 많아서 교역 코스로 사용시, 약탈자가 감지되면 일단 운송수단을 구덩이에 내려놓고 여유로이(...) 약탈자를 처리하는 꼼수도 가능하다.

3. 상주 NPC



4. BGM



테마곡은 HanStone의 '''소년 모험가'''. 6분에 가까이 되는 길이와 웅장한 곡의 스케일이 어우러져 마비노기 초창기 OST 중에서도 상위권의 인기를 누리는 곡이다.
[1] 사람이 워낙 없다보니 네 시간동안 살아남은, 즉 천년 묵은 도적 코볼트가 '''한번에 네 마리씩''' 발견되기도 한다.[2] 위자드 인챈트는 지력 20과 마나 40을 주는 '''무기 전용'''의 마법 계통 고급 인챈트지만, 완드나 스태프 같은 마법계통 장비와 함께 착용 가능한 장갑으로 드랍되기 때문에 굉장한 효율을 낼 수 있다! 다만 이 역템이 드랍되던 때는 마법이 그야말로 찬밥이었던 때라 물량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지금은 단종된 루비 인챈트보다 희귀한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