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코(도우미 여우 센코 씨)
'''仙狐 / senko'''
1. 개요
도우미 여우 센코 씨의 여주인공이며, 성우는 와키 아즈미/크리스틴 맥과이어. 1인칭은 와라와, 2인칭은 오누시며 나카노가 사는 집으로 내려간 신사의 여우. 꽃머리핀을 단 노란색 머리카락에 마찬가지로 노란색 여우의 귀와 꼬리가 달린 어린 소녀의 모습이지만[1] 실제로는 800년이나 살아온 존재이며 항상 고풍스러운 노인 말투를 쓴다. 말버릇은 '으므'. 동료들이 부르는 애칭은 센. 앞치마를 두르고 그 앞에 붉은 리본으로 묶은 무녀복을 입고 있으며 가사, 귀 파주기, 안마, 요리 등 여러가지에 능숙하지만 현대 문물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보니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거나 당황하기도 한다.
원래 신이 아니라 들여우가 수행끝에 신력을 얻어 여우신이 된 흔치않은 케이스고, 나카노의 조상과의 인연이 있으며 현재 일에 치여 사는 나카노의 심신을 돌봐주고자 하는 중. 나카노가 어리광부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미 성인이자 사회인인 나카노가 자기 꼬리에는 그렇게 매달리면서 좀처럼 자신에게 매달리지 않는 것을 아쉬워하는 중. 나카노의 '아내 겸 어머니'라 자칭하고 있으며 나카노에게 달라붙는 소라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질투하거나, 예쁘다는 그의 말에 부끄러워 하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3. 기술
- 여우불을 잘 사용하며 가스불, 전등 대용으로 매우 능숙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한다.
4. 기타
- 나카노가 꼬리를 만질 때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동물의 꼬리는 신경이 몰려 있는 부위인 경우가 많다.
- 여우신으로서 농경을 관장한다. 날씨 조작ㆍ예측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 '우양 아양 우양' 하면서 흥얼거리는 버릇이 있다.
- 성우가 아이마스 성우 경력이 있다보니 노래를 잘 부른다.[2]
- 시로가 키가 좀 더 크지만 어린애같은 성격이다면, 센코는 시로보다 더 작은 몸집에 엄마 같은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