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피드 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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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등장하는 언데드로 지네의 선조인 불사의 생물.
습한 동굴 등에 숨어서 먹이를 기다리고 덮친다. 입에서 분사하는 액체는 세로토닌, 히스타민계의 맹독으로 적을 통증과 발열에 시달리게 한 후 죽음에 이르게 한다. 어깻죽지의 큰 다리는 작은 다리들의 집합체로 분리할수 있으며,낫이 달린 비틀 체인은 100m 떨어진 먹이를 잡을수 있다.
5화에서 아마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고싶다며 호자의 동굴에 가게되는데 그곳에서 아마네를 습격한다. 이후 독으로 인해 아마네가 위험하게 되자 아이카와 하지메는 정체가 정체였기에 항체를 뽑아야 한다며 잡으러 간다.[1]
이후 닷디와 싸우나 하지메& 켄자키의 난입으로 인해 사쿠야와 켄자키가 서로 싸우게 되고 하지메는 항체를 찾다가 어깨의 빨간 부분에 항체가 있다는것을 발견된뒤 그것을 베고 춉&바이오 콤보로 봉인된다.
17화에서 렌겔(카미조 무츠키)가 리모트 카드에 의해 봉인이 풀려 재등장......하자마자 렌겔에게 공격당해 다시 봉인된다.[2]
이후 20화에서 리모트 카드로 또 다시 봉인이 풀리지만 지나가던 상급 언데드에게 한번 당하고 후에 유치원 버스와 경찰을 습격하다가 다시 카리스의 스피닝 댄스를 맞고 봉인.
36화에서 다시 드래곤플라이 언데드, 쉘 언데드, 플랜트 언데드, 모스 언데드와 함께 리모트 카드로 또 또 다시 해방되나 얼마 못가 조커에게 당했다.
출연빈도는 압도적으로 많은 언데드였지만, 정작 봉인된 후의 카드는 단 한 번도 쓰이지 않았고 뭐하는 능력인지도 묘사되지 않았다는 것도 재미있는 부분이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