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노 다이고

 


[image]
'''空野 大悟'''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3.2.1. 봉인의 진


1. 개요


유희왕 GX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

2. 작중 행적


다크니스 편에서 등장한 오벨리스크 블루 소속의 학생. 2학년의 에이스. 유우키 쥬다이의 졸업 기념 듀얼 상대로 등장했으며, 라 옐로 소속인 티라노 켄잔에게도 먼저 말을 걸어 친해진 사이.
에이스 몬스터는 호루스의 흑염룡. 공격력 3000의 호루스 완전체를 신뢰하고 있으며, 마법/함정을 봉쇄하고 수비까지 봉쇄하는게 주 전략이다. 강력한 봉쇄 카드로 상대를 몰아넣는 것은 현실에서도 유효한 전법이며 비슷한 방식으로 사용되는 호루스 덱이 유행했던 적도 있지만, 이 수비 봉쇄라는 게 수비봉인을 사용하는 난감한 전법인 게 문제. 심지어 드로우를 포기하고 수비 봉인을 회수하는 카드까지 사용했다. 한마디로 공격력 3000을 너무 믿은 것. 흑염룡의 효과로 쥬다이를 몰아붙였지만, 당연하게도 막판에는 역전패당했다. 듀얼 종료 후 반드시 이길 거라고 믿었는데도 졌다는 열등감에 마음의 어둠이 반응해서 다크니스에게 먹혀버리고 만다.
그 후에는 미스터 T와의 듀얼에서 패배해 다크니스와 동화 되었으며[1], 이 시점부터 미스터 T는 소라노의 모습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후 미스터 T가 소라노의 모습으로 켄잔과 듀얼을 하기도 했는데, 이때 미스터 T의 말로는 켄잔과 친한 친구사이지만, 내심 켄잔이 쥬다이와 어울리면서 우쭐해져서 자신들 동급생을 깔보고 있다는 열등감을 가졌다고 한다. 물론 켄잔은 소라노를 입학하고 처음으로 생긴 친구로 블루임에도 옐로인 자신에게 말을 걸어준 고마운 친구로 여기며 깔보거나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에는 쥬다이가 다크니스를 물리치면서 다른 사람들처럼 풀려나게 되었다.

3. 사용 카드



3.1. OCG화 된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2.1. 봉인의 진


한글판 명칭
'''봉인의 진'''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封印(ふういん(じん'''
영어판 명칭
'''Sealer Formation''' (비공식 번역명)
지속 마법
자신의 턴의 드로우 페이즈에 드로우하는 대신에,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봉인"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1장 패에 넣을 수 있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수비봉인을 샐비지하기 위해 발동한 카드. 쥬다이의 수비 공세를 막아 쐐기를 박기 위해 사용했지만, 정작 효과를 활용할 새도 없이 패배해버렸다.
[1] 웃긴 게 다른 카드도 아니고 다크 아키타입 따위한테 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