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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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해설서 세기말패왕열전'''
레벨

속도
기술
외모
카리스마
A
4
3
4
3
3
1. 소개
2. 작중 행적
3. 그 외 매체
4. 사용 오의


1. 소개


북두의 권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케미즈 미치히로(TVA), 야마모토 케이이치로(진 북두무쌍).

2. 작중 행적


원두황권의 계승자 중 한명으로 보라색 빛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광의 소리아라 불린다. 파르코와의 대련에서 한쪽 눈을 잃었다. 그러나 오히려 이 때문에 파르코를 마음 속 깊이 존경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파르코가 쟈코에게 휘둘리는 걸 알면서도 파르코의 명령에 따라 켄시로와 맞섰다. 초반에는 처음보는 권법인 덕에 켄시로를 고전시켰으나, 그 우위를 살리지 못 하고 혈투 끝에 켄시로에게 패배하고만다. 치명상을 입은 후 '''파르코 님을 위해서 목숨을 버렸다.'''며 자랑스러워하고 일절 후회나 두려움없이 당당하게 숨을 거뒀다.[1] 켄시로도 이 사내에게 일절 흑심도 없다고 감탄했으며 이후 돌격하던 파르코 친위대 졸병들조차도 눈빛이 다른 자코의 부하들이랑 다르게 살아있고 오로지 파르코를 위함이라는 걸 알고 그들을 죽이지 않고 쌍절곤으로 부상만 입히며 쓰러뜨렸다. 하지만 그들은 죽을 각오로 계속 덤비니 켄시로도 그렇다면 파르코를 기다리겠다고 멈춰서 앉아 파르코를 기다리게 된다.
작중 행적으로 미뤄보면 그의 성격은 상당히 충직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파르코를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진정한 충의지사였지만 돌아가는 상황이 그의 인생을 꼬이게 만들었다. 켄시로와의 싸움도 오직 파르코에게만을 위한 맹렬한 충성심일 뿐 켄시로에게는 그 어떤 적대감도 갖지 않았다.

3. 그 외 매체


북두의 권 신 세기말 구세주 전설 1장의 보스이기도 한데 원작을 반영해서인지 꽤나 강하다. 광속으로 날리는 장풍은 뛰어 피해야 하는데 장풍 높이가 높기에 예측하고 뛰지 않으면 그대로 맞는데다 꽤 아프다. 단, 탈의 후 앉아다리공격을 하면 판정이 확 줄어들기에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접근전에서 쓰는 칼날같은 기공공격은 모으는 모션과 사운드가 있으므로 피하긴 쉽지만 판정이 의외로 길어서 안 맞을 만한 위치에서도 맞는다. 데미지는 장풍보다 더 쎄니 요주의. 죽으면 원작 최후의 대사를 읊은 후 별이 되어 흩어져버리는 간지나는 연출로 바뀌었다.[2]
북두의 권 펀치매니아에서는 2탄에서 등장하며 중급 중 제도강습 시나리오의 첫번째 상대로 등장하는데 실력에 비해 너무 앞에 나오고 난이도도 너무 내려갔다. 아마도 호른 형제가 2명인지라 오의를 짝수로 맞추기 위해서 일부러 바꾼듯하다. 필살기는 원두황권 오의 파지륜인데 손에서 나오는 레이저를 이용해 공격한다. 사실 원두황권의 권법이 이 게임에서는 무슨 레이저처럼 묘사된다. 한다. 최종오의는 50발을 때리게 되어 있다.

4. 사용 오의


  • 원두유륜광참(元斗流輪光斬)
켄시로전에서 시전. 여러 갈래의 빛줄기를 채찍처럼 쏘아내는데 원두황권 특성상 원거리에서 상대를 몸을 베거나 태워버릴 수 있는 기술. 켄시로가 본실력을 내기 전까진 이 기술로 압도적으로 관광태웠다.
  • 파륜(破の輪)
켄시로전에서 시전. 팔을 원형으로 돌아 거대한 투기를 발사하는 기술.

[1] 애니판에서는 저러한 면이나 중립적인 입장으로 부각되기는 커녕 악역으로 묘사되어 파르코에 대한 충성심이 드러나지못하고 단순히 악당으로만 등장했다, 그러나 켄시로에게 패배하자 훌륭하다며 켄시로를 칭찬하고 "하지만... 천제는 북두를 용서하지 않는다...! 켄시로... 원두의 장군들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원두는 반드시... 반드시 북두를 멸할것이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다.[2] 원래는 걍 터져서 끔살인데 어찌보면 수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