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사 테루스
유희왕의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image]
유희왕 R 특별편에서는 모모노 마스미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 테루스의 깃털 토큰을 제물로 바쳐 크레팔을 소환했다. 여기서의 카드명은 그냥 '테루스(テルス)'였다.
이후 유희왕 R 본편에서는 39화에서 텐마 야코가 어둠의 유우기와의 듀얼에서 사용. 테루스의 깃털 토큰에 증식을 사용해 수를 세 마리로 늘리고, 사신 아바타를 제물 소환했다.
1.2. OCG
[image]
증식으로 토큰을 늘리던 전술이 패의 마법 카드를 제외해 2장의 토큰을 늘리는 것으로 재현되었다. 또한 한번에 토큰을 3장이나 전개할 수 있는 효율 때문에 2번 효과를 발동하면 패에서만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어서 링크 소환에 악용할 수 없게 되었다.
패에 마법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이 카드를 소재로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를 소환하면 빠르게 4장의 제물[1] 을 마련 할 수 있어 삼사신 뿐만 아니라 삼환신, 신수왕 바르바로스 같은 3장의 릴리스를 필요로 하는 몬스터의 소환을 보조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같이 발매된 엔젤 01이나 고대의 주문, 카드 어드밴스 등 일반 소환권을 늘려주는 카드와 함께 쓰면 한 턴만에 상기한 몬스터들을 소환할 수도 있다.
'''수록 팩 일람'''
[1] 알미라지 + 테루스의 깃털 토큰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