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아바타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유희왕 R에 등장한 새로운 카드. 일명 사신의 카드로서 이 카드 이외의 다른 사신인 사신 이레이저와 사신 드레드 루트와 함께 삼사신으로 불리우는 카드이다.
기본적인 모습인 '검은 태양'[3] 의 모습으로 보았을 때 흡사 라의 익신룡-구체형과 비슷하다. 소환 후에는 아바타 이외의 필드의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한다. OCG 일러스트와 다르게 원작 카드에서는 검은 구체 안에 무언가의 형체가 보인다.
유희왕 R의 언급에 따르면 페가서스 J. 크로퍼드 회장이 신의 카드를 만들면서 이 카드도 함께 만들려고 했지만, 그 힘을 두려워 한 나머지 카드로서 만들지 않고 봉인했던 것을 페가서스의 부활을 위한 힘을 얻기 위해 그의 제자 중 1명인 텐마 야코가 봉인을 풀고서 만들었다고 한다.
유희왕 R에서는 삼사신 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솔리드 비전으로 듀얼한 가상 덱에서 나온 첫 등장시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일격에 끝낸 사기적인 장면을 연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충격을 가져다 준 카드로서, 신의 카드로 치자면 라의 익신룡과 같은 ''''최상급 랭크''''에 있는 카드다. 이 때문에 오시리스가 날린 소뢰탄을 가볍게 무시했다. 배틀 시티 최종전에서 라의 익신룡에게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소뢰탄'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갓 핸드 임팩트'가 안 통한 것과 같은 이치.[4]
그 후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공격력을 1 상회하는 효과가 밝혀지는데, 심플한 생김새와 1이라는 미묘한 수치임에도 최상급 랭크의 내성과 합쳐져 절대로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난공불락의 포스를 발산했다.
[image]
어둠의 유우기와의 최종 결전 때는, 야코우가 발동한 '데블의 성역'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메탈 데블 토큰'의 모습을 복사해, '''유우기가 되기도 했다.'''[5]
후에 유우기가 소환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특수 능력 '소울 에너지 맥스'로 공격력이 ''''무한대''''가 되자 ''''무한대 + 1 은 그대로 무한대''''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동일해지고, 원래대로라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신의 랭크가 낮아서 '갓 핸드 임팩트'도 무효화할 수 있었지만, 유우기가 텐마 겟코에게 받은 카드 신의 진화 덕분에 똑같은 최상급 랭크가 된 '''진조 오벨리스크'''의 공격에 의해 결국 서로 동시에 소멸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는 결국 텐마 야코가 찢어버렸다.
참고로 텐마 야코를 세뇌했었는데, 최종결전에서 배틀 도중 소멸하면서 세뇌 또한 풀린다.
공격명은 모델이 된 몬스터의 공격명에 '''다크니스(Darkness)'''를 추가한 공격명을 사용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한테 공격했을 때는 '''다크니스 썬더 포스(Darkness Thunder Force)''',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한테 공격했을 때는 '''다크니스 얼티메이트 버스트(Darkness Ultimate Burst''') 하지만 사신 드레드루트를 카피했을때는 같은 삼사신이라고 그런지 몰라도 그대로 '''피어즈 녹다운(Fears Knockdown)'''.
[image]
V점프 2007년 2월호의 동봉 카드로 나왔으며,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팩 2에서 울트라 레어와 시크릿 레어로 수록됐다.
원래는 필드의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의 공격력+1의 수치를 가지게 되며 웬만한 전투로는 사신 아바타를 절대로 쓰러뜨릴 수 없었다. OCG화 되면서는 공격력은 가장 공격력 센 몬스터+100으로 효과가 바뀌었는데, 아마 1단위로 놔두면 계산이 조잡해질 것을 우려해 100단위로 고친 듯하다. 그외에 이 카드가 소환되고 2턴 동안 상대는 마법, 함정 카드도 발동할 수 없다는 곤란한 효과도 지니고 있다.
공격력 변화 효과 때문에 사신 드레드루트와 같이 어니스트,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잠자는 거인 즈신의 효과를 무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각각 어니스트/즈신의 자체 효과로 더해진 공격력 또는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5000에 100을 더한 수치가 되므로 그 쪽이 반드시 박살난다.[6] 역으로 공격력을 낮추는 오시리스의 천공룡, BF-질풍의 게일, 아머드 비 또한 효과 발동 후 특수재정으로 능력치가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 쪽의 압승.
장착 마법을 쓸 경우에는 유성의 활 - 실/섬광의 쌍검-트라이스와의 궁합이 좋다. 직접 공격 또는 더블어택이라는, 이 카드와 궁합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다 특수 재정 덕에 가디언 장착 카드들의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착시키는 의미는 없지만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월경의 방패도 있다. 차이점이라면 그 카드는 수비력도 따지고, 대미지 계산 시에만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즈신의 효과보다 먼저 발동해 열위가 된다는 것 정도.
효과를 무효화시키지 않는 전제 하에 이 카드를 전투로 쓰러트릴 수 있(게 해주)는 녀석은 그리 많지 않다. 하나는 바로 사신 드레드 루트. 이 카드가 나온 뒤에 나오면 뒤에 나오는 녀석이 효과가 우선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공격력이 절반이 된다. 반대로 사신 드레드 루트가 나온 뒤에 이 카드가 나오면 사신 아바타의 효과가 우선되어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절반이 되지 않는다. 그 밖에는 똑같이 이 카드를 소환해서 사신 아바타 vs 사신 아바타로 자폭하는 경우 정도가 있다.
전투에서 가장 위험한 천적은 '''초중무사 덱.''' 초중무사 덱의 상급 몬스터들은 자신의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취급하고 대미지를 계산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비력 3500의 빅벤-K로 공격할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수비력이 아닌 '''공격력을 참조'''해 1100이 되어 힘없이 썰린다. 또한 초중무사는 마법 & 함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풀 몬스터 덱이 컨셉인 테마라서 마법 & 함정 자체를 덱에서 볼 일이 없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철통 방어 장군이 있으나 그건 수비력이 아닌 공격력을 따지므로 이쪽이 무조건 이긴다.
전투에 있어서는 무적에 가깝지만 카드 효과에는 내성이 전혀 없어서 실제로는 쉽게 제거된다. 마법/함정은 소환이 무효가 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대처 가능하지만 몬스터 효과에는 무력하다. 공격력이 다른 몬스터를 프리 체인으로 썰어넘기는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 역시 주의해야 할 대상.
히어로 마스크로 이름이 바뀌면 "사신 아바타"가 아니게 되어 이론적으로는 자신의 공격력을 계속 참조해 공격력이 무한대로 불어나야 하지만, 페어리 아처와 같이 특수한 재정이 내려져 있기 때문에 불가능. 옆에 또다른 사신 아바타를 내놓아도 마찬가지다.
난해한 소환 조건과 안정적이지 않은 타점 문제로 티어권에서 볼 일은 없을 카드처럼 보이지만, 뛰어난 전개력으로 환상수기 드래고사크를 이용한 릴리스 확보가 어렵지 않은 정룡 덱에서 이 카드를 채용한 전례가 있다. 전투 용도는 아니고, 소환시의 마법/함정 봉쇄 효과를 이용해서 마도를 견제하기 위한 것. 2턴간 마법/함정의 발동이 틀어막히면 마도는 이를 돌파할 수단이 많지 않았다.
팬아트가 상당히 많은데, 그 이유는 '검은 구체라는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그리기가 매우 쉽기 때문. 일본 스레 같은 데 보면 그냥 ●라고 표시할 때도 많다. 간혹 '볼링공'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에서는 그 능력 때문에 루미아라고 부르기도. (그나마 유희왕 R에서는 아우라 같은 것이 나왔다.) 사실 팬텀 오브 카오스처럼 정해진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모습과 공격력과 수비력을 카피하고 팬오카는 모습과 이름과 공격력과 효과를 카피한다.
국내 프리미엄 팩 초창기 리스트 공개 때는 번역명이 사신 '애버탈'이었다.
카디언의 일러스트에서는 달 역할로 그려져 있다. 동그란 외형이 어울려서겠지만 정작 이 카드는 태양이 모티브다.
월경의 방패로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다.
1. 원작
유희왕 R에 등장한 새로운 카드. 일명 사신의 카드로서 이 카드 이외의 다른 사신인 사신 이레이저와 사신 드레드 루트와 함께 삼사신으로 불리우는 카드이다.
기본적인 모습인 '검은 태양'[3] 의 모습으로 보았을 때 흡사 라의 익신룡-구체형과 비슷하다. 소환 후에는 아바타 이외의 필드의 공격력이 제일 높은 몬스터의 모습으로 변한다. OCG 일러스트와 다르게 원작 카드에서는 검은 구체 안에 무언가의 형체가 보인다.
유희왕 R의 언급에 따르면 페가서스 J. 크로퍼드 회장이 신의 카드를 만들면서 이 카드도 함께 만들려고 했지만, 그 힘을 두려워 한 나머지 카드로서 만들지 않고 봉인했던 것을 페가서스의 부활을 위한 힘을 얻기 위해 그의 제자 중 1명인 텐마 야코가 봉인을 풀고서 만들었다고 한다.
유희왕 R에서는 삼사신 중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솔리드 비전으로 듀얼한 가상 덱에서 나온 첫 등장시 오시리스의 천공룡을 일격에 끝낸 사기적인 장면을 연출함과 동시에 새로운 충격을 가져다 준 카드로서, 신의 카드로 치자면 라의 익신룡과 같은 ''''최상급 랭크''''에 있는 카드다. 이 때문에 오시리스가 날린 소뢰탄을 가볍게 무시했다. 배틀 시티 최종전에서 라의 익신룡에게 오시리스의 천공룡의 '소뢰탄'과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갓 핸드 임팩트'가 안 통한 것과 같은 이치.[4]
그 후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공격력을 1 상회하는 효과가 밝혀지는데, 심플한 생김새와 1이라는 미묘한 수치임에도 최상급 랭크의 내성과 합쳐져 절대로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난공불락의 포스를 발산했다.
[image]
어둠의 유우기와의 최종 결전 때는, 야코우가 발동한 '데블의 성역'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메탈 데블 토큰'의 모습을 복사해, '''유우기가 되기도 했다.'''[5]
후에 유우기가 소환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특수 능력 '소울 에너지 맥스'로 공격력이 ''''무한대''''가 되자 ''''무한대 + 1 은 그대로 무한대''''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동일해지고, 원래대로라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신의 랭크가 낮아서 '갓 핸드 임팩트'도 무효화할 수 있었지만, 유우기가 텐마 겟코에게 받은 카드 신의 진화 덕분에 똑같은 최상급 랭크가 된 '''진조 오벨리스크'''의 공격에 의해 결국 서로 동시에 소멸했다. 그리고 마지막화에서는 결국 텐마 야코가 찢어버렸다.
참고로 텐마 야코를 세뇌했었는데, 최종결전에서 배틀 도중 소멸하면서 세뇌 또한 풀린다.
공격명은 모델이 된 몬스터의 공격명에 '''다크니스(Darkness)'''를 추가한 공격명을 사용한다. (오시리스의 천공룡한테 공격했을 때는 '''다크니스 썬더 포스(Darkness Thunder Force)''',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한테 공격했을 때는 '''다크니스 얼티메이트 버스트(Darkness Ultimate Burst''') 하지만 사신 드레드루트를 카피했을때는 같은 삼사신이라고 그런지 몰라도 그대로 '''피어즈 녹다운(Fears Knockdown)'''.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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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점프 2007년 2월호의 동봉 카드로 나왔으며,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팩 2에서 울트라 레어와 시크릿 레어로 수록됐다.
원래는 필드의 가장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의 공격력+1의 수치를 가지게 되며 웬만한 전투로는 사신 아바타를 절대로 쓰러뜨릴 수 없었다. OCG화 되면서는 공격력은 가장 공격력 센 몬스터+100으로 효과가 바뀌었는데, 아마 1단위로 놔두면 계산이 조잡해질 것을 우려해 100단위로 고친 듯하다. 그외에 이 카드가 소환되고 2턴 동안 상대는 마법, 함정 카드도 발동할 수 없다는 곤란한 효과도 지니고 있다.
공격력 변화 효과 때문에 사신 드레드루트와 같이 어니스트,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잠자는 거인 즈신의 효과를 무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각각 어니스트/즈신의 자체 효과로 더해진 공격력 또는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의 5000에 100을 더한 수치가 되므로 그 쪽이 반드시 박살난다.[6] 역으로 공격력을 낮추는 오시리스의 천공룡, BF-질풍의 게일, 아머드 비 또한 효과 발동 후 특수재정으로 능력치가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 쪽의 압승.
장착 마법을 쓸 경우에는 유성의 활 - 실/섬광의 쌍검-트라이스와의 궁합이 좋다. 직접 공격 또는 더블어택이라는, 이 카드와 궁합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다 특수 재정 덕에 가디언 장착 카드들의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착시키는 의미는 없지만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월경의 방패도 있다. 차이점이라면 그 카드는 수비력도 따지고, 대미지 계산 시에만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즈신의 효과보다 먼저 발동해 열위가 된다는 것 정도.
효과를 무효화시키지 않는 전제 하에 이 카드를 전투로 쓰러트릴 수 있(게 해주)는 녀석은 그리 많지 않다. 하나는 바로 사신 드레드 루트. 이 카드가 나온 뒤에 나오면 뒤에 나오는 녀석이 효과가 우선되기 때문에 이 카드의 공격력이 절반이 된다. 반대로 사신 드레드 루트가 나온 뒤에 이 카드가 나오면 사신 아바타의 효과가 우선되어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절반이 되지 않는다. 그 밖에는 똑같이 이 카드를 소환해서 사신 아바타 vs 사신 아바타로 자폭하는 경우 정도가 있다.
전투에서 가장 위험한 천적은 '''초중무사 덱.''' 초중무사 덱의 상급 몬스터들은 자신의 수비력을 공격력으로 취급하고 대미지를 계산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비력 3500의 빅벤-K로 공격할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수비력이 아닌 '''공격력을 참조'''해 1100이 되어 힘없이 썰린다. 또한 초중무사는 마법 & 함정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풀 몬스터 덱이 컨셉인 테마라서 마법 & 함정 자체를 덱에서 볼 일이 없다. 비슷한 능력을 가진 철통 방어 장군이 있으나 그건 수비력이 아닌 공격력을 따지므로 이쪽이 무조건 이긴다.
전투에 있어서는 무적에 가깝지만 카드 효과에는 내성이 전혀 없어서 실제로는 쉽게 제거된다. 마법/함정은 소환이 무효가 되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대처 가능하지만 몬스터 효과에는 무력하다. 공격력이 다른 몬스터를 프리 체인으로 썰어넘기는 No.103 신장령양 라그나 제로 역시 주의해야 할 대상.
히어로 마스크로 이름이 바뀌면 "사신 아바타"가 아니게 되어 이론적으로는 자신의 공격력을 계속 참조해 공격력이 무한대로 불어나야 하지만, 페어리 아처와 같이 특수한 재정이 내려져 있기 때문에 불가능. 옆에 또다른 사신 아바타를 내놓아도 마찬가지다.
난해한 소환 조건과 안정적이지 않은 타점 문제로 티어권에서 볼 일은 없을 카드처럼 보이지만, 뛰어난 전개력으로 환상수기 드래고사크를 이용한 릴리스 확보가 어렵지 않은 정룡 덱에서 이 카드를 채용한 전례가 있다. 전투 용도는 아니고, 소환시의 마법/함정 봉쇄 효과를 이용해서 마도를 견제하기 위한 것. 2턴간 마법/함정의 발동이 틀어막히면 마도는 이를 돌파할 수단이 많지 않았다.
3. 기타
팬아트가 상당히 많은데, 그 이유는 '검은 구체라는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그리기가 매우 쉽기 때문. 일본 스레 같은 데 보면 그냥 ●라고 표시할 때도 많다. 간혹 '볼링공'이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일부에서는 그 능력 때문에 루미아라고 부르기도. (그나마 유희왕 R에서는 아우라 같은 것이 나왔다.) 사실 팬텀 오브 카오스처럼 정해진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카드는 모습과 공격력과 수비력을 카피하고 팬오카는 모습과 이름과 공격력과 효과를 카피한다.
국내 프리미엄 팩 초창기 리스트 공개 때는 번역명이 사신 '애버탈'이었다.
카디언의 일러스트에서는 달 역할로 그려져 있다. 동그란 외형이 어울려서겠지만 정작 이 카드는 태양이 모티브다.
월경의 방패로 이 카드와 비슷한 효과를 줄 수 있다.
[1] 삼환신과 마찬가지로 카드 텍스트가 영문으로 표기되어있다.[2] 해석:신들 중의 신,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필드 위의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의 공격력,수비력에 1을 더한 수치가 된다.[3] 카드 일러스트상은 그냥 검은 구체지만...[4] 내성이 없는 OCG에서도 재현이 가능한데, 공격력 2000 이하의 아바타가 오시리스의 효과를 받아도 바로 원래의 공격력으로 돌아가버리기에 파괴가 처리되지 않는다.[5] 메탈 데블 토큰은 상대의 모습을 비추고 상대의 LP 수치만큼이 공격력이 됨.[6] 데미지 계산시 가드 블록, 사이퍼 스카우터 등의 '''데미지 계산시'''라고 명시된 카드의 효과가 발동되게 되는데, 주사천사 릴리, 어니스트, 사이코 커맨더,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등의 '''데미지 스탭 중에만''' 발동 가능한 효과는 이 때까지 발동할 수 있다. 이 후에 마천루-스카이스크래퍼- 등의 데미지 계산시 지속 효과의 적용이 이루어지고, '''제일 마지막'''으로 이 카드의 전 몬스터의 공격력이 필요한 계산, 사신 드레드 루트 등의 공격력을 절반으로(또는 0으로)한다의 효과가 계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