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나희

 


'''송가네 1남 3녀 중 셋째'''
'''송나희'''

'''배우 : 이민정'''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완벽한 이혼을 위해, 완벽한 동거를 꿈꾼다.'''

1남 3녀 중 셋째, 작은 언니, 실제 서열은 1위다.
한 마디로, 난 년.
독하게 공부해 의대 수석 입학에 수석 졸업했다.
그런 독함이 남들에게는 깐깐함, 지독함으로 비춰지기도 하는 모양이다.
직장 내 왕따, 구내식당 내 은따라도 나희는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간다.
그런 그녀의 남편, 같은 병원에 다니는 소아내과의 윤규진.
“내가 이 세상 마지막 니 편이 되어줄게.”
니 편은 개뿔.. 그때 딱 알아봤어야 했는데
처음엔 그저 콩깍지가 벗겨져 티격태격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삼년 전, 유산을 한 후 상황은 악화됐다.
거기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결정적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엄마 옥분의 고향 친구이자 나희의 시어머니인 윤정이다.
홀시어머니라는 직책을 특권으로 여기는 듯한 윤정은
나희에게 질리도록 애정을 갈구하고 비꼬듯 구박을 시전한다.
이러다가 규진까지 미워질 것 같은 나희는 마침내 큰 결심을 하게 되는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2009년 규진과의 첫 만남
2.2. 동거 계약서 발각 전
2.3. 동거 계약서 발각 이후
2.4. 송가네 완전체 결성
2.5. 재결합
2.6. 前 시어머니 치매 문제
2.7. 규진과 두 번째 결혼과 두 번째 임신
2.8. 3년 후 아기 출산
3. 여담


1. 개요


본작의 여주인공. '''소아 전문 병원 내과의'''로 나이는 1987년생, 23세/34세. 국내 최고의 명문 의대[1]를 수석으로 졸업해서 최고로 성공하였지만... 바보. 테마곡은 Part 1인 박보람의 "두 번 다시 우리".
2009년 연애 시작 - 2020년 이혼 및 재결합 - 2023년 쌍둥이 가정을 둔 어머니로 생활 중.

2. 작중 행적




2.1. 2009년 규진과의 첫 만남


규진과는 대학 시절 머리를 다친 환자의 응급처치를 하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이 때 붕대 대용으로 자신의 치마를 찢는데 대신 밥을 사달라며 윙크를 날린다.

2.2. 동거 계약서 발각 전


동기가 환아의 부모의 상황을 고려하여 내린 처방전을 임의로 바꾸고,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위해 산 옷을 보고 자신도 똑같은 옷이 있어서 어머니의 선물을 거절하겠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등 독선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약간 눈새+노빡구 속성을 보유한 듯. 그래서도 공식 페이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러한 면모로 인해 후배들과 같이 구내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 후배들이 줄줄이 도망가는 상황 등을 낳고 자연스럽게 직장 내 은따가 되었다. 그렇지만 본인은 이 사실을 모른다. [2]
언니랑 오빠가 연타로 이혼하는 바람에 졸지에 장여사의 "유일한 희망"이 되었다. 아이를 유산하고 시어머니의 갈굼과 취기로 인한 갑툭튀[3]에 남편 규진의 무관심까지 지칠 대로 지친 나희는 이혼을 준비하려고 하지만 동생 다희까지 결혼식 당일 파혼 크리까지 연달아 맞은 바람에 눈치가 보여서 이혼을 준비하려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4] 영훈과 다희가 파혼한 후엔 남매들 중 '''새차에 낙서하기 담당'''을 맡았다. [5]
5화에서 법원에 이혼 접수하고 살던 집을 급매로 내놓으려고 하나 1억을 손해 본다는 말에 급매는 포기하고 결국 사실상 규진과 동거하게 된다.[6] 결국 재석도 이혼 사실을 비밀로 하지만 한국에 돌아와서 형 형수님과 같은 병원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모친한테 애기를 안 했는지 그 대신 구박을 당한다. 진료 도중 여자 아이의 상처를 보고 아동 학대를 눈치챘고 병원에 같이 온 아버지를 추궁했으나 결국 아버지가 도망 못 가게 저지하는데 그 과정에서 위협을 받았다.[7] 또한 규진에게 보영의 아들 시후를 잘 돌봐 달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규진과 보영 사이의 관계를 의심한다. 그러다가 모친인 옥분이 열무김치를 주려고 집에 와서 안방 문 앞에 붙어있는 동거 계약서를 봤는데 옥분으로부터 계약서와 관한 이야기는 일절 들키지 않았다.[8] 또한 보영이 규진의 첫사랑이었다는 걸 신혼 때 성당에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본 것을 기억하고 질투한다. 결국 옥분과의 데이트에서 이혼 사실을 언급하려고 했으나 타이밍을 족족 놓치는 바람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말하지 못했다.
병원장 방송 출연 압박에 결국 방송 출연했는데 전 남편 규진 멘트에 토를 다는 캐릭터로 나와 시청자들이 재미있어한다. 병원 행사에 보영과 그의 아들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다른 동료가 오해하자 아직 공식적으로 남편이니 조심하라 경고한다.[9] 그러나 자신의 시 동생이자 규진의 동생인 재석이 다희와 맥주를 마시며 얘기하는 도중 이혼했단 사실을 스포했다!!!! 결국 다희도 비밀로 하지만, 자신의 언니와 오빠가 규진을 바람둥이로 오해하고, 이를 다희가 수습하기 위해 결국 이혼 사실을 폭로하자 송 씨 남매 모두가 이를 알게 되었다. 아버지인 영달의 생신 파티가[10] 끝나고 옥상에서 이 문제로 심히 싸우게 된다.[11] 옥분한테 들키는가 싶었지만 가희가 잘 둘러대 위기를 넘기나 자신이 아프자 병 간호를 해준 엄마 옥분이 집 청소를 하자 동거 계약서를 들키고 만다.

2.3. 동거 계약서 발각 이후


결국 이혼 사실을 알게 되자 옥분이 쓰러지고 병원에서도 알게 되자 난처해진다.[12] 준선과 이 문제로 싸우고 가희 다희가 말리고 식당에서 술 한 잔 하면서 화해한다.[13] 옥분이 이 문제로 집을 나가자 제일 걱정해 열심히 찾아다닌다. 다행히 옥분이 집에 왔다는 전화에 안도하고 찾으러 다니느라 아무 것도 못 먹자 준선의 전 처인 현경을 불러 밥을 먹는다. 그러다 결국 현경 앞에서 끝내 오열하고 만다.[14]

2.4. 송가네 완전체 결성


결국 집으로 들어오자 옥분한테 무시 당하고 만다. 옥분이 윤정과 싸우고 있는 것을 보고 말리고, 이혼 관련해서 한 소리하자 결국 옥분은 폭발했고 4남매를 전부 내쫓는다. 그러다 문 앞에서 마주한 아버지 영달 덕분에 다시 들어오게 된다. 규진에게 싸운 거에 대해 사과하지만 이젠 남인데 사과할 필요 없다며 사과를 안 받아들인다. 그리고 동생 다희의 공부를 봐 준다.[15] 그리고 준선 가희한테 잔소리를 한다.[16] 회식 때 체했는지 상태가 더 안 좋아 집에 가고, 술에 취한 엄마 옥분과 마주치지만 아버지 영달이 아내 옥분한테 발로 맞아 쓰러지자 더 놀란다. 엄마 옥분이 더 무시하자 결국 언제까지 이럴 거냐며 얘기하지만 옥분은 듣지 않는다. 결국 자신의 이혼한 이유를 얘기하자 엄마 옥분이 놀라고 집에서 나오려고 한다.[17] 그러나 옥분이 미안했는지 서로 울면서 화해한다.[18]
병원에서 보영이 규진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자 규진, 보영을 견제한다. 상사이자 선배인 정록이 사실상 좋아한다고 폭탄 선언을 하는데 규진이 앞에서 바로 보고 말았다. 규진은 덤덤한 척 넘기고, 나희도 이 때문에 불편했던 나머지 직장 동료이자 선후배 사이로만 남자고 했지만 정록은 물러서지 않는다. 자신의 신고로 감옥에 수감 중이었던 아동 학대범이 보석으로 풀려났다는 소식을 듣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19] 결국 아동 학대범은 나희를 '''인질로 삼고 병원에서 위협'''을 하였다.[20] 다행히 정록이 달려들어 구해주지만 정록은 팔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21]. 나희는 이 때문에 정록의 운전을 담당하게 되었다. 정록이 고백한 것 때문에 전 시 동생인 재석이 응원했다. 규진이 보영과 그의 아들과 같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자 질투한다. 결국 이 때문인지 보영을 견제하고 만다.[22] 규진과 보영의 모습을 보고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정록에게 "나 선배 좀 이용해도 돼요?" 라고 하면서 정록에게 조금이나마 곁을 내어준다. 동료들이 정록이랑 같이 있는 모습을 본 것을 얘기하자 인정한다. 이 때문에 규진은 신경 쓰였는지 아무렇지 않은 척을 하지만 아직 마음 속에 나희가 남아있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정록이 샌드위치를 사와 저녁으로 같이 먹자고 하면서 갑자기 키스를 하려고 하자 나희는 아직 거기까지는 마음에 준비가 안 되었는지 미안하다며 이를 피한다. 그리고 정록이 나희에게 키스하려는 장면을 규진이 우연히 보게 되는데 나희는 이 사실은 모른다. 이후 규진과 마주치는데 규진은 나희에게 쌀쌀히 대하고 영문을 모르는 나희는 의아해한다. 다음 날 규진이 몸살로 병원에 출근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속 마음을 쓰다가 예전부터 규진이 좋아하던 죽을 사서 규진의 집 문 앞에 걸어두고 온다.[23] 하지만 문에 걸려있던 죽을 먼저 발견한 보영이 규진에게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병원에서 만난 규진이 자신에게 죽 잘 먹었다는 말도 없이 냉랭해서 서운해한다. 결국 규진이 보영한테 얘기를 듣는다. 정록한테 미국 병원 자리를 추천 받게 되지만 다음 날 규진의 응급실 환자 진료를 돕게 된다. 그러나 그 환자의 보호자가 규진의 주의사항을 무시한 걸로 모자라 규진을 의료 사고로 몰아붙이는 기사까지 내서 위기에 처한다.

2.5. 재결합


그렇게 응급 환자의 보호자를 만나 규진과의 대화가 담긴 기록을 들려줘서 규진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다시 본인 진료실로 돌아오고 규진이 놓고 간 항생제와 반창고에 붙은 쪽지를 보고 규진의 마음을 비로소 깨닫고 규진과 다시 만나 눈물의 포옹을 한다.[24] 이로써 규진과 비밀 연애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재석이 다희와 사귀고 있는 모습을 본 바람에 헤어지라 압박한다.[25] 하지만 머지 않아 역으로 들켜버린다. 결국 다희가 자신을 무시하자[26] 짜증을 낸다. 재석이 이제는 풀어주자고 얘기하자 다음 날 축하해준다. 규진은 서로 모른 척해주기로 약속하고 동생네인 커플과 동맹을 맺는다.
이후 엄마 옥분이 그간의 설움을 참지 못하고 집을 나가자 당황해하는데 이내 전 남편 겸 현 남자친구도련님에게서 전 시어머니댁네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안심해한다. 이후 자매들과 함께 윤정네 카페를 찾아가 엄마를 만나 집으로 돌아오라고 회유해보지만 실패한다.
옥자가 4남매를 불러 들인 대책 회의에서 유전자 검사를 담당하고 다희와 지훈에게 영달과 연홍의 머리카락을 몰래 가져오도록 분부를 둔다. 이내 불일치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를 의뢰한 선배에게 전해듣고, 이를 이모 옥자에게 전달한다.
윤 씨 형제들의 사랑의 콜센터 배틀이 끝난 후 여동생 와 서로 '''본인의 남친이 더 노래를 잘한다'''며 논쟁을 벌였다. [27]
송가네에 입성한 고모 영숙(초연)을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그 이후 고모와 자매들끼리 대화를 나누는데 고모의 '''애인 있냐?'''는 질문에 언니와 동생과 함께 깜짝 놀라며 아직까지는 없다고 둘러댄다. 이후 자매의 애인들에게 같은 시간에 문자가 오게 되고, 고모는 자리를 눈치껏 피해준다. 고모가 방 밖으로 나간 뒤 가희에게 다희랑 산책에 가겠다고 둘러대며 더블 데이트를 비밀스럽게 한다.
이후 쉬는 시간 학회 준비 를 위해 자판기 앞에서 티타임을 가지는데 후배들에게 같이 있는 모습이 발각되고 규진은 언제까지 이래야 하냐며 몹시 불편해한다.
본격적인 포럼 준비 를 위하여 예전 신혼집으로 와서 규진이 만든 오므라이스를 먹는다.[28] 단 둘이 있고 싶었던 규진은 마침 들어와서 같이 먹으려던 재석에게 눈치를 주고 내쫓아버리는데 나희는 자기 때문에 도련님이 나간 거 아니냐며 미안해한다.
집 앞, 규진이의 차에서 꽁냥대는 나희와 규진을 다희가 목격하고 이를 숨겨주면서 무사히 재결합 사실이 들키지 않게 되었다.
다음 날 새로 산 옷을 전달한 윤정과 병원에서 매우 어색하게 재회를 하게 되고, 이 때 갈 곳 없는 옥분을 스스럼없이 받아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한다.
병원 동료들이 재결합했다는 사실을 모르고 오해해 규진을 소개팅시켜 그 현장을 보자 질투하고, 규진을 압박한다. 이후 한강에서 규진과 데이트를 즐기면서 입을 맞춘다.
다희가 결혼 선언을 하자 놀라게 되고, 규진과 통화하면서 윤정의 설득을 받아낸 다희가 새삼 부럽다고 한다. 이후 함께 차에 있으면서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윤정에게 들키고, 윤정과 나희, 규진이 대화하는 내용을 옥분이 듣게 되면서 둘의 관계가 부모님에게 들통나게 된다. 결국 엄마 옥분, 전 시어머니 윤정은 심한 소리를 하며 이들의 관계를 반대하고 이 때문에 나희가 힘들어하자 아빠 영달이 위로해준다.

2.6. 前 시어머니 치매 문제


규진이 윤정과 싸운 것을 다희에게서 듣자 곧바로 전화한다. 혼자 해결하지 말고 둘이서 같이 해결하자며 규진을 위로한다. 규진 보고 윤정을 달래주자고 하지만 규진은 거절한다. 윤정이 결국 치매가 와 도로에서 주저앉자 현장을 지나가고 있었던 덕분에 제일 먼저 발견하고, 윤정이 '''자신의 집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자''' 당황한다.
결국 선배에게 문의한 결과 알콜성 치매가 의심된다면서 빨리 검사 받자고 설득하지만 윤정이 이를 인정을 안 하고 쫓아낸다. 그 전에 규진한테 얘기를 안 해서 더 걱정이었는데 윤정이 쇼핑몰에서 있었던 일[29] 때문에 결국 규진과 재석에게 얘기를 안 하는 조건으로 병원으로 모시고 가 검사를 받게 하고, 윤정의 '''손을 잡아주면서''' 위로한다[30].
결국 결과는 예상대로 알콜성 치매 초기라고 나온다. 나희는 이런 윤정이 걱정돼 집까지 모셔준다. 다음 날 식사 잘 안 챙기는 윤정을 위해 장어 덮밥을 사 온다. 윤정은 자신한테 잘해주는 나희한테 '''"내가 싫지?"'''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진다. 이에 나희도 싫었다며 말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모르겠다고 말한다. 결국 치매 사실을[31] 윤씨 형제에게 말한다. 규진이와 재석이는 충격 받는다.

2.7. 규진과 두 번째 결혼과 두 번째 임신


두 아들들은 엄마 윤정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치매 소동도 끝이 나고 윤정과 화해하면서 규진과의 재결합을 허락해주지만 상견례 중 갑작스럽게 쓰러진다. 그 후에도 계속 몸이 좋지 않거나 평소에 먹지 않던 바나나 우유를 먹는 등의 복선을 보이다가 규진과 호텔 스위트룸에서 오붓한 하루 밤을 보내려다가 입덧 증세가 보이자 혹시하는 마음으로 임테기를 해 보게 되고 두 줄을 보여주며 규진과 함께 임신임을 확인한다.
재석과 다희의 결혼식 후 복통이 갑작스럽게 와서 산부인과 가보니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함을 알게 되었다.

2.8. 3년 후 아기 출산


나희는 이란성 쌍둥이를 낳게 된다. 둘 다 아들이고, 첫째는 "하빈", 둘째는 "성빈"이다. 아기 출산 후 첫 1년은 나희가 육아휴직을 썼고, 그 다음 해 1년은 규진이 육아휴직을 썼기 때문에 최근까지 계속 아들들과 같이 있다가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어 아들들에 분리불안 증세를 느끼는 규진과 살짝 다툰다.[32] 이후. 나희와 규진은 "그랬구나~" 게임으로 화해한다. 하루는 자신들만의 시간을 갖자며 아들 둘을 윤정에게 맡기고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한다. 나희가 이번엔 먼저 아들들이 잘 있을까 걱정을 하지만 규진이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러나 규진도 사실은 걱정이 됐는지 윤정에게 전화를 한다.[33] 이후에도 규진과 나희는 두 아들들을 잘 키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3. 여담


  • 윤규진의 말로는 위가 약해서 자주 체한다고 한다.
  • 냉면을 좋아한다고 한다.
  • 동생 다희의 말에 의하면 가지나물을 좋아한다고 한다
  • 우유가 들어간 음료보다는 콜라와 커피 같은 음료를 자주 마신다.
  • 평소에는 안경을 쓰지 않는데, 병원에서 일할 때 안경을 종종 쓴다.
  • 웨하스를 좋아하는데 윤규진이 커피와 함께 기분이 꿀꿀할 때, 힘들 때 사 준다고 한다.
  •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유난히 우는 장면이 많다.
  • 1회 고등학교 신, 45회에서 과거 회상으로 나온 학창 시절 모습을 이민정 본인이 그대로 담당했는데 이민정 특유의 동안 미모 덕에 위화감이 1도 없다.[34]
  • 대학에는 정시로 합격했다.
[1] 대학 이름은 세진대, 회상신에서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이 등장했다.[2] 다만 이러한 속성은 고교 시절부터 있었던 듯.[3] 6회 규진의 회상 신에서 밝혀짐.[4] 2부 엔딩에서 '''조건부 이혼'''을 이야기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 듯.[5] 언니, 오빠는 각각 영훈의 다리와 얼굴을 망가뜨려 다희의 복수를 도와주었으며, 2부에서 최고의 사이다 장면으로 꼽혔다. 차에는 무려 ''''개새끼 fuck you 양다리를 확 찢어버릴라''''라고 낙서를 했다. 심지어 '''빨간 글씨'''로 했다.[6] 다만 양가에 늦게 얘기하자고 사실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 것 동거 계약서에 합의했는데 다음 화 예고에서 규진의 동생인 재석이 이혼 사실을 아는 장면이 나와 이후에 상황이 어떻게 될지...[7] 같이 있던 간호사가 경찰에 신고했고 아버지는 아동 학대 혐의로 구속 크리.[8] 현관문 바닥에 신발 정리가 안 돼서 그걸 보고 질책한 것이다.[9] 규진이 결국 내가 뭘 잘못했냐며 불만스러움을 보인다.[10] 원래는 안 오려고 했지만 시장 상인들도 오는 거라 무조건 오라고 해서 결국 올 수 밖에 없었다.[11] 엄마가 반찬 국 등 많이 싸 주신 것과 방송 출연 관련해서 싸우게 된다.[12] 부부인 줄만 알았던 병원 식구들은 물론이고,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부부 사기단'이라며 욕한다.[13] 그러다가 식당에서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욕하자 그 말을 듣고 있던 준선과 가희가 분노하게 되고, 자기가 책임질 테니 한 대 치라 한다. [14] 현경은 이를 이해하는지 위로한다.[15] 다희는 고등학생 때 빡세게 가르쳐준 것을 트라우마로 남아 있어서 싫은 표정이었다. [16] 준선은 분노했고 준선의 딸은 자신의 엄마와 같이 잔소리를 하는 나희를 보며 언제까지 같이 살아야 하냐고 한다.[17] 선배이자 상사인 정록한테 부탁을 할 정도.[18]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시청한 팬들이라면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내에서 최고로 감동적인 신이라고 평하는 팬들이 많다.[19] 규진이 이를 걱정하지만 나희는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이지만 아동 학대 범이 그 전에 미행을 했다.[20] 1층에서 규진이 어깨를 부딪쳤는데 문신을 보고 구속된 학대 범인 줄 알아채자 뒤늦게 뛰어간다. 그래서 급히 나희에게 전화하나 전화를 안 받자 걱정한다.[21] 언급이 없었지만 이후 아동 학대범은 경찰에 체포됐거나 도주한 것으로 추정된다.[22] 나희는 왜 그랬냐며 자책한다[23] 회상으로 결혼 시절 규진이 똑같이 아팠을 때 나희가 학교 앞까지 가서 그 죽을 사다 주던 장면이 나온다. 대학 시절부터 그 가게 죽만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24] 한 번 다녀왔습니다 내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네이버 TV캐스트에서도 조회수가 40만은 넘었다!!!!! 해당 영상[25] 사실은 그렇지 않다.[26] 재결합을 입막음하고자 침대에서 자는 걸 허락한다거나[27] 이 때 규진이 불렀던 노래는 '김동률-감사'[28] 후에 몹시 맛이 없었는데 팩폭을 자제하고자 말을 하지 않았다고 규진에게 고백한다.[29] 스카프를 계산도 하지 않은 걸 그냥 가져간 바람에 직원에게 걸렸는데 이를 기억하지 못하고 직원을 질책했지만 CCTV 확인 결과 자신이 가져간 것으로 나오면서 망신을 당한 일.[30] 나희가 윤정을 향한 감정을 많이 절제했다는 평이다.[31] 검사를 받고 집에 오고 나서 규진과 대화에서 세미나 없는데 있다고 거짓말 했나며 물어보지만 나희는 약속 때문에 내일 말해주겠다며 윤정과의 약속을 지킨다.[32] 규진의 병원 예약이 잠시 비자 규진이 아들들을 보러 나희 몰래 어린이집으로 갔다 오는 길에 접촉 사고를 낼 뻔했으니 나희가 화낼 만도 하다.[33] 윤정은 아무 걱정 말고 놀라고 하지만 손자 두명 돌보느라 고생 중이시다.[34] 이건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영달과 옥분의 40년 전 러브스토리와 옥분과 윤정의 고3 시절도 배역 없이 배우들이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