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부정
'''"Reality is that which, when you stop believing in it, doesn't go away."'''
현실이란, 그것을 믿지 않아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다.
1. 설명
Reality denial / 現實不正
현실부정은 현실을 거부하는 사람의 선택은 심리적으로 불편한 진실을 회피하는 방법이다. 현실부정은 본질적에서 비이성적인 행동으로, 역사적 경험이나 이벤트의 유효성 검사를 검증된 현실을 수용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이다.
2. 종류
- 간단부정: 모든 불쾌한 사실의 현실성을 부정한다.
- 최소화: 사실을 인정하지만, 그 심각성을 부정한다 (부정과 합리화의 조합).
- 투영: 사실과 심각성을 모두 인정하지만, 사람 또는 다른 뭔가를 비난하여 책임을 부정한다.
- 회귀: 사람이 나이의 어울리지 않는 방식으로 작용하는 경우.
- 정당화: 사람이 선택을 얻어 그 시도를 시행하면 자신이 생각하는 권리로 상황을 이어간다.#.#
3. 현실부정 사용의 예
- 김현미
- 배후중상설 - 이걸로 인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인명이 고통받고 죽었다.
- 에이즈: 에이즈 부정은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가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AIDS)의 원인이라는 걸 부정한다.
- 종북주의자: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 접하고도 이것들이 한국이나 미국 같은 국가들의 프로파간다라면서 부정한다. 참고로 얘네 교주도 상황이 상황인지라 매일같이 전방위로 열심히 현실부정하고 다닌다(...).
- 홀로코스트 허구설: 홀로코스트 부인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홀로코스트 유대인의 대량 학살을 부정하는 행위다.
- 사이비 종교: 종교의 이름으로 범죄를 저지르거나 자신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정당화한다.
- 리그베다 위키: 청동(인물)의 만행을 감추고 나무위키를 비난하고 있다.
- 백신 반대 운동: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과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2] 가 대표적으로, 백신과 예방접종을 부정한다.
- 이슬람 근본주의, 이슬람 극단주의: 이들은 온건이고 극단이고 할 것 없이 서구 문화 자체를 거부하면서 자기들이 찾아와놓고 동화도 거부하고 서구에 샤리아를 적용하라는 둥 개소리를 지껄인다. 그것도 모자라 테러까지 수없이 저지르고 있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등의 테러리스트들은 2015년 11월 파리 테러 등을 위시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 일부 무개념 일뽕의 역사 왜곡
- 임나일본부
- 위안부 부정: 당사자들이 엄연히 살아 계시고, 심지어 영상 자료까지 나왔는데도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절대 인정하려 들지 않으며, 소녀상 설치도 방해하고 있다. 문제는 남은 피해자가 17명밖에 안 남았는지라 일본의 시나리오대로 갈 가능성이 높을뿐더러 한국에도 일본의 위안부 부정을 옹호하는 자들(강은희, 윤병세, 한상도, 이우연 등)이 있다는 것.
- 난징 대학살 부정 : 특히 이것을 최초 폭로한 중국계 미국인 아이리스 장을 자살시켰다.
- 독도 영유권 주장: 단순히 독도에 가서 조업을 했던 적이 있다는 이유로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겼지만 정작 당시 사료는 독도는 자기네 땅이 아니라고 표기하고 있어서 패전의 흑역사가 있어서 그간 가르치지 않았던 메이지 유신 이후의 이야기를 드디어 가르치기 시작했다.
- 유벤투스 FC: 칼치오폴리로 스쿠데토 2개를 박탈당했다. 그러나 그때부터 지금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반성은커녕 부인하고 있다. 처음에는 이탈리아 축구협회에 스쿠데토 2개와 자신들의 피해액 4억 4천만 유로를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으나 당연히 패소했다. 그리고 당시 유니폼 스폰서였던 나이키와도 옷에 달 별 개수 때문에 법적 분쟁까지 간 적도 있었다.[3] 그 누구도 자신들을 인정해 주지 않자 구단 차원에서 칼치오폴리로 박탈된 스쿠데토 2개까지 같이 더해서 자신들의 스쿠데토 개수로 세고 있다. 이 중 스쿠데토 하나는 공식적으로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것[4] 이기 때문에 이는 인테르와의 분쟁이 계속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결정적으로 더 이상 스쿠데토를 돌려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걸 수 없게 된 이후 2019년 8월 6일자에 낸 소송의 내용이 인테르의 2005-06시즌 스쿠데토를 박탈해달라는 것이어서 이들의 사이는 사실상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 마우로 이카르디 부부 : 부인 완다는 미국과 유럽의 스포츠계가 정서적으로 같을 것이라는 자신의 좁디좁은 식견만으로 불륜으로 결혼한 남편 마우로 이카르디의 에이전트를 자청하며 남편의 소속팀 인테르를 상대로 매년마다 재계약을 요구하며 온갖 어그로는 다 끌었다. 이에 전혀 관련 없지만 축구계의 큰손인 레알 마드리드가 이카르디가 잘나갈 때에도 완다가 물러나지 않는 이상 이카르디를 결코 사지 않겠다고 미리 손을 뗄 정도. 자기가 하는 광고에 무단으로 인테르를 은근슬쩍 끼워넣거나 이카르디가 긴 부진에 빠지자 팀 동료들을 돌아가며 욕하기도 해서 결국 구단의 불만이 폭발해 이카르디는 주장 완장을 박탈당하고 말았다. 그러자 늘 그랬듯 다른 팀들을 들먹이며 언플을 했지만 그 팀들이 공식 입장으로 적극 부인하자 자신은 재계약 요구를 전혀 한 적이 없다며 자기의 꾸준했던 행보를 애써 부인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힘주어 이카르디 관심을 부인했다는 기사에는 레알 마드리드가 그럴 리 없다며 정신승리를 하는 데 더해 페미나치 선언까지 했다. 현재는 그나마 완다는 전문 에이전트 공부를 시작하며 다른 팀을 알아보고 있지만 남편 마우로는 아직도 이적한다면 유벤투스로만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한편 인테르에 남고 싶은데 인테르가 자신을 쫓아내려 한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심지어 이제는 완다 말도 안 들을 지경이라고 한다. 완다 입장에선 배신당했다는 심정이겠지만 완다도 여태껏 저지른 만행이 너무 많아 자업자득 꼴밖에 되지 않는다고 보는 시각이 절대적. 코로나19가 유럽에도 창궐한 현재 파리에서 아이들이 사는 이탈리아 코모 호수에 갔다는 것에 전 남편이자 그녀의 세 아들의 아버지인 막시 로페스가 분노하자 자기들이 사는 곳은 코모 외곽이라 사람이 오히려 없어서 더욱 안전하다는 말을 했다. 현실은 코모 호수는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가 제일 심각하다는 롬바르디아 주에 있는 곳이다.
- 먹어서 응원하자
- AC 밀란 - 축구팀의 과소비를 막는 FFP를 무시하며[5] 빚까지 끌어와 과소비를 일삼다가 구단주가 파산하며 팀도 같이 파산할 위기에 처했다. 다행히 구단주의 채권자인 엘리엇이 대신 인수하며 구단 빚을 그 채무자에게 떠넘겨 한숨 돌렸지만 엘리엇의 자금만으로 밀란의 큰 빚은 감당하기 힘들다. 2년 반 동안 6천억원 넘는 돈을 썼는데도 순위가 더 떨어진 밀란은 이미 복구 불가라는 현지 평이 나올 지경. 그러나 팀 보드진[6] , 팬들은 이런 현실을 외면하고 돈을 오히려 더 써서 챔스에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7] 또한 언론도 대체로 이들이 듣기 좋아하는 기사를 주로 쓰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루이비통의 밀란 인수설.[8] 그나마 2020년이 되자 못하는 선수들을 팔아치우고 재정비를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다.
- 고이즈미 신지로 - 태풍 하기비스에 방사능 폐기물들이 유실됐음에도 위험하지 않다고 우겼다. 참고로 이 사람 환경부장관이다.
- 코로나19 관련
- 시진핑의 코로나 종식 선언 - 우한에 그가 막 들어올 때만 해도 우한 시민들이 거짓말이라고 항변했지만 각 가정마다 무장 공안을 한둘씩 배치한 덕에 그런 소리를 잠재웠다. 아니나다를까 코로나는 현재진행형. 그리고 통계 조작을 한다는 의심을 강하게 받고 있다.
-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가 전염성이 강하니 가급적 단체행동을 하지 말라는 권고를 무시하고는 더욱 몰려다녔다. [9] 그 결과 그들의 안일한 생각과는 반대로 코로나가 더 널리널리 퍼지게 됐다.
- 일부 무개념 일본인 - 대한민국이 코로나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것과 드라이브스루 검사 방식을 비웃으며 지나친 검사로 인해 한국에서 의료붕괴가 일어날 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집단 감염 사건 때도 이미 자국 내에도 확진자가 있었기에 2020 도쿄 올림픽 개최 때문에 확진자 수까지 조작하고, 개최 연기를 고려한다는 올림픽위원회 사람을 강제로 사과시키면서까지 이를 은폐하려 했다. 하지만 위원회 부회장이 확진을 받고 여러 나라가 불참을 선언하자 결국 연기한 뒤로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으며(...), 국민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에 걸린지 1주일도 안 돼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자 일본 국민들은 그제야 심각성을 인지했으나 전문가들은 이미 늦었다고 할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를 찾아낸 병원이나 의료진, 심지어 확진자가 나온 학교 및 동 재단 기관들까지 이지메를 당하고#[10] , 영국도 포기하고 스웨덴에서 이미 실패했다는 평이 나오는 집단면역을 노리자는 얘기가 방송에 나오거나 일본인은 코로나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다거나, 일본인의 언어 체계 때문에 코로나에 잘 걸리지 않는 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혐한들은 일본의 대응이 여전히 한국보다 뛰어나다며 정신승리를 하고 있다.
- 세리에 A - 코로나19 창궐 초기 무관중 경기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중계료 때문에 관중을 들이고 경기하려고 한 적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유벤투스 홈에서 열렸던 데르비 디탈리아로,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을 미룬다면서 원정팀인 인테르 측에 관중을 들이고 경기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하여 인테르가 분노했다. 아니나다를까 유벤투스의 다니엘레 루가니를 시작으로 파울로 디발라와 블레즈 마튀디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말았다. 그래서 디에고 고딘이 선수들이 실험동물처럼 취급받았다며 분노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미국의 마스크 안 쓰기 운동 : 이 사진은 주로 올리버쌤의, 미국인들은 생각보다 멍청하다는 말과 세트로 나오고 있다. 당장 저 링크 가도 올리버쌤의 그 짤방이 있다.
- 에마뉘엘 마크롱 - 6월 15일자로 코로나19와의 첫 전투에서 승리했다고 말했으나현실은 아직도 하루에 400명의 확진자가 생기고 있다.
- 안데르스 텡넬 - 스웨덴의 보건청장. 영국도 하려다 포기한 집단면역을 추구한다고 밀어붙였으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질타를 받자 세상이 미쳤다며 언젠가 이는 재평가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코로나 파티
- 고준 황후를 비롯한 미치코 상황후 집단 따돌림 가해자들 : 만일 그들이 원하던 대로 시마즈 하츠코가 아키히토와 결혼했다면 지금 일본은 황실이고 뭐고 없었다. [11] 또한 미치코에게는 약혼자가 이미 있었다고 함에도 황실로 시집올 것을 강요한 건 자기들이다.
- 파올로 말디니 : 한일 월드컵 한국 vs 이탈리아전의 결과를 부정하는 대표적인 선수다. 그리고 상술했듯 자기 소속팀의 재정 위기를 한동안 부정했다.
- 참척을 겪은 부모들 중 일부에게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세상 떠난 아들 못 잊어 매일 밥상 차리다 자살 시도한 어머니
- 차명진 - 자신의 막말이 같은 미래통합당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줬음을 부정하고 남의 탓만 대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상술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편승했다.
-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의 도널드 트럼프
- [12]
4. 관련 문서
- 가상현실
- 거짓말
- 네이버 뉴스
- 닫힌 사회
- 부정
- 불치병
- 소인배
- 인지부조화
- 역시 일본 해군은 강해
- 자기합리화
- 정신승리
- 존재의 부정
- 책임회피
- 타조증후군
- 확증편향
- 행복회로
- 현실
- 현실도피
- 현실왜곡
- 현실조작
- 현실주의
- 현실치료
[1] 필립 K. 딕이 1972년 캐나다의 한 여대생으로부터 현실을 한 문장으로 정의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생각 끝에 답한 내용으로, 그는 그 후로는 현실을 이처럼 알기 쉽게 표현할 수가 없었다고 자평했다.[2] 약칭 안아키. 그러나 안전하게 아이 키우기라고 바꾸고 활동 중이다.[3] 나이키와의 상의 없이 멋대로 별 3개를 달았는데, 이 별 3개는 당시 유벤투스의 원래 스쿠데토+2의 십의 자리 수다.[4] 당시 2위팀이던 AC 밀란도 칼치오폴리로 승점이 깎였다.[5] 물론 이 법의 적용이 제멋대로라는 비판도 있지만 개정이 이뤄지고 있으며, 지키려는 팀들이 훨씬 많다.[6] 단장이 팀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다.[7] 사실 이들이 정말 챔스에 나가도 의미가 없는 게 2019-20 시즌에 FFP 위반으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박탈당했다. 이마저도 팬들은 자진반납이라고 하지만 선수들 입장도 과연 그럴지는 물음표다.[8] 물론 그 때마다 루이비통은 공식적으로 부인했다.[9] 대표적인 예로 스페인 여성의 날 행사에 10여만 명이 몰려 코로나보다 여성차별이 더 위험하다는 슬로건을 외쳤다. 그러나 이것이 스페인 내 코로나 확산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말았다. # 그리고 국내에서는 클럽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유흥업소가 코로나 기간에도 계속 운영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많았는데...결국 일이 터저버렸다...[10] 일본의 예상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적은 검사 수와 의료진들의 감염, 그리고 이것이 맞물려 의료 붕괴를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애써서 의료진의 본분을 다한다는 이유로 왕따를 시키니 의욕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즉 자기들의 한국 의료붕괴 예상에 당한 자승자박.[11] 히로히토가 아사카노미야 야스히코와 731 부대로 대표되는 일본 황실의 전범 이미지를 날리기 위해 노력하던 시기였는데, 이 때 고셋케 집안에서 태어나 구시대적 교육을 받은 하츠코를 선택한다면 그야말로 도로아미타불이기 때문이다.[12] 어디까지나 드립이고 농담일 뿐, 실제로 믿는사람은 매우 적다.